이런걸 선물 받으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선물 받아보네요...
슈어 SE846입니다.ㄷㄷㄷㄷ
패키지가 엄청 크더군요. 구성품도 풍부하고요.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이것저것 담아줘서 좋기는 합니다.
펠리칸 케이스가 근 3년간 집에서 놀고 있었는데, 이제야 쓸모가 생긴 듯 하네요. 실리카겔도 주문해 놨으니 습기제거는 될 듯 합니다.
유닛 부분 예쁘네요. 쿼드 드라이버가 꽉 들어찬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오늘 건강검진 받으러 나갔다가 어머님께서 선물로 사주셨습니다..ㅠㅠ
하나라도 제가 더 해드려야 되는데 어찌저찌 이걸 받게 되었네요...ㅠㅠ
죽을 때까지 안고 가야될 물건이 되었습니다....ㅎㅎㅎㅎ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게 IM03인데, 화이트 필터를 끼우니 IM03의 업그레이드(?)라는 느낌이 납니다.
고음은 치찰음이나 찌르는게 없이 부드럽게 다듬어 주고, 저음은 좀더 풍부하고 꽉차게 납니다.
뭍히는 소리 없이 하나하나 잘 들리고요. 괜히 끝판왕이라고 불리는게 아니더군요. (커스텀을 제외하면 가격도 거의 끝판왕입니다만..ㅠㅠ)
어쨌든 평생 소장할 선물을 받아서 기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네요....
그래도 음악 듣는게 더더욱 즐거워져서 기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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