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ray]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부끄앙마]

4K UHD로도 발매될 예정이군요

지금껀 자막+챕터메뉴가 없어서 나중에 다시 사봐야 할  듯.

[루리웹-587938476]

슬래셔물을 잠깐 흥하게 만들어줬던 영화 한국에도 비슷한 거 나왔었는데

[고거이말이됨?]

이때 아마 스크림, 13일은 금요일, 할로윈, 택사스 전기톱 살인마 같은 호러 슬래셔물들이 황금기를 이룰때라 국내에서도 2000년대 쯤에 해변으로 가다, 찍히면 죽는다, 하피 등등이 비슷했던 시기에 개봉을 했을겁니다

[고거이말이됨?]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일을 알고 있다가 1997년작이니....까? 사라 미셸 갤러가 21이고 제니퍼 러브 휴잇이 19살
블루레이로 이 둘의 리즈 시절을 볼수 있다니 저도 한글 자막판이 나오면 구매 해봐야겠내요.

[next96]

북미판 BD에 한국어 자막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니라 UHD에도 한국어 자막 수록되길 기대하고 있네요.

[부끄앙마]

저도 북미판에 자막있는줄 알고 일마존에서 샀는데 자막도 챕터고르기도 없네요 ㅠㅠ

[next96]

이미지를 보니 다른 판본을 사신거 같아요. 소니 판본에 한국어 자막 수록입니다.

https://www.blu-ray.com/movies/I-Know-What-You-Did-Last-Summer-Blu-ray/886/

[next96]

어차피 품절이고 비싸니... 4k에 한국어 자막 수록되길
기대해 봅니다. ^^;;

[부끄앙마]

소니 판본에만 한글자막이 들어있었군요..

[next96]

북미에서도 캐나다판이나 혹은 로컬제작사에서 라이선스 가져다가
판본을 만든 것들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런류중 하나일 듯 합니다.

대표적으로 워너의 블레이드 1,2,3이 캐나다판을 같이 파는데 캐나다에서는
로컬로 먼저 발매되었고, 나중에서야 워너에서 공용판으로 판매했습니다.

저도 그걸 몰라서 두번 구매했네요. 캐나다판은 챕터구분도 없고 디스크를
넣으면 바로 재생되고, 서플도 없습니다. ㅠㅠ

[부끄앙마]

케이스 뒷면에 디스크 메이드인 멕시코라고 찍혀있던데 멕시코판일지도 모르겠네요
제꺼도 타이틀화면 안거치고 바로 재생되고 재생 중에 리모컨 탑메뉴 누르면
타이틀화면 나오기는 하는데 오디오설정 셋업 이런 메뉴가 없고 서플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