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블루레이 오픈샷.
2019년 1분기 일본드라마중
제 관심을 끌었던
재미있는 남극요리인 (面白南極料理人)
방랑 온천 엔도 켄이치 (さすらい温泉 遠藤憲一)
일본 낡은 숙소 기행 (日本ボロ宿紀行)
와카코와 술 시즌4 (ワカコ酒)
이 네작품인데
기대했던
"재미있는 남극요리인"의 경우
코메디의 취향의 저와 안맞는것과
요리비중보다 원작소설과 같이 남극생활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긴가민가 하고,
"방랑 온천 엔도 켄이치"와
"일본 낡은 숙소 기행"는
두작품 주연도 같은데 두작품 다 2% 씩 부족해서
두작품을 믹스해 단점을 보완하면 좋으련만
그게 제맘대로 되지 않으니
국내 드라마는 물론 일본드라마까지 포함해
"와카코와 술 시즌4" 정도가 만족스러워
과거 드라마를 탐색하다가
왓차에서 패트레이버 실사판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 보게 되었는데
일본자국과 한국등에서 악평이 쏟아진거완 다르게
완전 취향저격 드라마 였네요.
퍼시픽림1보단 못하다지만
범블비는 안봐서 모르겠고,
트랜스포머 1~5탄에 비하면 걸작인 작품이네요.
처음에 애니 패트레이버가 벤치마킹한 작품이
미국의 "폴리스 아카데미"라고 하죠.
실사판 패트레이버는
춤추는 대수사선 감독이 인터뷰에서
패트레이버에 영감받아 제작하게 되었다고 했는데
싱크로울 90%로 춤추는 대수사선과
넥스트 제네레이션 패트레이버는 자매 드라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