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서부 총잡이 포스에 한껏 취해서
레드 데드 리뎀션2를 잠깐 해봤는데
너무 맘에 들어 버렸습니다.
거기다 겸사겸사 최근에 레고에 빠지게 되면서
서부 소재 레고 제품 찾다가 론 레인저를 알게 되었고
레고에 저의 어린시절 추억의 작품인
해리포터 제품이 최근 새로 발매된게 몇개 있단걸 알게 되면서...
결국 블루레이를 질렀죠. 최근에 해리포터가
다시 블루레이 콜렉션을 새로 발매한다고
예약 받길래 하나 구했는데
띠지에 8작품 한국어 더빙 있다고 광고를 하네요.
(예전 제품들에는 일부 작품만 더빙했나 보네요.)
그리고 서부 소재의 레고 제품들중 제일
최근에 나와서 현재 그나마 구하기 쉬운게 이거여서
결국 블루레이랑 세트로 구해 버렸죠.
매그니피센트7은 예전에 보다가 초반 전개가 길어서
졸아 버릴 정도였는데 이건 어떨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레드데드리뎀션2는 첫 마을 가는 구간까지만
했는데 진짜 할만 하더군요. 말타고 권총 쏘는 맛이
최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