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진실만으론 세상악에서 정의를 지킬수 없다.
터프하지만 괴괴한 목소리로 극장안의 관객들 ? 아니 모두들에게
말하며 사라지는 배트맨의 실루엣이 기억에 남는다.
마치
고담시가 아닌 썪어가고 있는 우리 도시에
매새지를 던지듯.
어딘가 어둠속에서 정의를 지켜가고 있는
영웅들이 아직 존재하기에..
너무나 멋진
모습이었다.
감동.
외화에서 종종 볼수 있었던 히스레져.
그는 말끔한 건장한 청년의 이미지였다.
조커를 보며
그는 분명 조커를 위해 태어난 배우임에 틀립없다
생각했다.
잭니콜슨 vs 히스레져
영화 숙명같은 영화도 스텝의 죽음을 애도한다는데 ...
다크나이트에서 그의 죽음에 대한
맨트는 보이지 않는다.
단지,조커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의 위대함은 충분 했기 때문이겠지..
maybe..
우리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히스레져가 아니었을까 ?
극장을 빠져나가다 자막을 보며 또 한 번 놀란 것은..
게리올드만이란 이름이 보여서였다.
앗..
그 형사 게리올드만이었구나.
이왼데 ... ?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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