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Myungsoo Lim 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서식(?)하면서 일본어를 공부중인 할 일 없는 인간이지요.(^^;;)
홈시어터 매장에서 잠깐 보고 깜짝 놀란 영화, 300...
그 후 주저 없이 DVD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홈시어터 매장에서 보던 화질과 너무 차이가 나기에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차세대 미디어로 300을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차세대 미디어와 기존의 DVD가 그리 큰 가격차이도 나지 않아서 DVD를 사면 손해 보는 기분도 많이 들었구요.
아무튼...
막상 차세대 미디어를 경험해 보니, 차세대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더군요.
비디오가 DVD로 넘어왔을때처럼 말입니다.
단순히 화질의 문제도 있습니다만,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잔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지고 있는 차세대 미디어는 3가지...
300, 라스트 사무라이, 밴드 오브 브라더즈입니다.
이중 300이 차세대 미디어의 시대에 나온 녀석이라 그런지 제일 잘 되어 있습니다.
다른 건 화질만 좋고 DVD와는 큰 차이가 없는데 말입니다.
300의 차세대 미디어에서 가장 재미있던 점은...
기존의 제작자나 감독의 코멘터리를 들으면서 영화를 볼 수 있었던 DVD에 비해서...
이 녀석은, 코멘터리와 같이 특수효과를 입히기 이전의 장면과 완성된 영화를 같이 비교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무척 재미가 있는게,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특수효과인지 알 수 있고...
제작 코멘터리가 좀 더 가슴에 와 닫는다고 할까요?('ㅂ')
그리고 별로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간단한 전략 게임 같은 미니 게임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 마음에 드는 장면을 편집할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편집한 것을 볼 수 있고 그것의 평점을 매길수도 있습니다.
그다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겠지만요.(아하하~)
DVD 처럼 본편과 특전이 두장으로 나누어 지지 않은 점도 좋습니다.
한장으로 다 해결이 되니 편합니다.
DVD 시절에는 메뉴를 선택하기 위해 메뉴화면으로 나가야 하지만 300의 HD DVD는 그렇지 않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뭐, 장점이라면 장점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ny의 제품은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HD DVD를 선택했습니다만...
그런 개인적인 취향은 뒤로 하고, 어찌되었든 HD DVD는 대 만족입니다!
차세대 미디어가 역시 좋긴 좋군요.
비디오 테이프에서 DVD로 넘어왔을때만큼의 충격은 아니지만요.(^^;;;;)
그럼 모두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studio Dynamic Arts -
http://www.dynamicarts.co.kr/
Myungsoo Lim 입니다.(^^;)
현재 일본에서 서식(?)하면서 일본어를 공부중인 할 일 없는 인간이지요.(^^;;)
홈시어터 매장에서 잠깐 보고 깜짝 놀란 영화, 300...
그 후 주저 없이 DVD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홈시어터 매장에서 보던 화질과 너무 차이가 나기에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차세대 미디어로 300을 다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차세대 미디어와 기존의 DVD가 그리 큰 가격차이도 나지 않아서 DVD를 사면 손해 보는 기분도 많이 들었구요.
아무튼...
막상 차세대 미디어를 경험해 보니, 차세대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더군요.
비디오가 DVD로 넘어왔을때처럼 말입니다.
단순히 화질의 문제도 있습니다만, 그 외에도 여러가지 잔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가지고 있는 차세대 미디어는 3가지...
300, 라스트 사무라이, 밴드 오브 브라더즈입니다.
이중 300이 차세대 미디어의 시대에 나온 녀석이라 그런지 제일 잘 되어 있습니다.
다른 건 화질만 좋고 DVD와는 큰 차이가 없는데 말입니다.
300의 차세대 미디어에서 가장 재미있던 점은...
기존의 제작자나 감독의 코멘터리를 들으면서 영화를 볼 수 있었던 DVD에 비해서...
이 녀석은, 코멘터리와 같이 특수효과를 입히기 이전의 장면과 완성된 영화를 같이 비교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무척 재미가 있는게, 어디까지가 진짜고 어디까지가 특수효과인지 알 수 있고...
제작 코멘터리가 좀 더 가슴에 와 닫는다고 할까요?('ㅂ')
그리고 별로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간단한 전략 게임 같은 미니 게임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 마음에 드는 장면을 편집할 수 있고...
인터넷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편집한 것을 볼 수 있고 그것의 평점을 매길수도 있습니다.
그다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겠지만요.(아하하~)
DVD 처럼 본편과 특전이 두장으로 나누어 지지 않은 점도 좋습니다.
한장으로 다 해결이 되니 편합니다.
DVD 시절에는 메뉴를 선택하기 위해 메뉴화면으로 나가야 하지만 300의 HD DVD는 그렇지 않더군요.
영화를 보면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뭐, 장점이라면 장점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S?ny의 제품은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HD DVD를 선택했습니다만...
그런 개인적인 취향은 뒤로 하고, 어찌되었든 HD DVD는 대 만족입니다!
차세대 미디어가 역시 좋긴 좋군요.
비디오 테이프에서 DVD로 넘어왔을때만큼의 충격은 아니지만요.(^^;;;;)
그럼 모두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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