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인터넷으로 기종에 맞는 백라이트 LEDPCB를 구매를 합니다.
오~ 처음해보는거라 떨리는군요. ^^;;
RGB 세가지 색상을 체크해보니 역시 밑에 백라이트PCB가 사망한것 갔네요
일단 작업하기 편하도록 다리를 분리 여기까지는 똥손도 쉽군요.
이제 옷을 벗기기위해 눕혀놨습니다.
뒤에 케이스를 분리하기전에 뒤에 전원버튼과 채널 및 볼륨버튼과 연결되는 컨넥터를 분리해줬습니다.
열어보니 뭐 여러가지 보드들이 있네요. 갈색PCB는 파워보드같고 두개는 정확이 모르겠네요.
어차피 저건 손댈필요없으니까요.
앞에 패널이 이제 보이네요. 조심조심 백라이트 싸게 고쳐보겠다고 하다가 패널을 날려먹을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다른곳에서 난관이 있었으니 패널주변을 감싸고 있는 얇은 저 플라스틱들 결국 해먹었습니다.
사망하셨습니다. ㅠㅠ 맴찢 ㅠㅠ
패널을 유리를 들어내니 반투명한 플라스틱판이 나오네요. 이것도 조심 부러질수도 있겠더라고요. 겨울인데 덥네요 ㅡㅡ;;;
플라스틱판도 들어내지 제가 그토록 찾던 LED가 보이네요.
LED보드를 덥고있는 하얀 비닐코팅된 종이재질의 덮개를 벗겨내니 흥분되네요.
드디어 본모습을 드러낸 LED보드
자세히 들여다보니 다이오드가 타버렸네요. 삼성 ㅡㅡ 제가 이 문제로 티비산지 6개월만에 패널교체 또 6개월 후에 또 패널교체
그때는 정말 열받습니다.
자 이제 새로 구입한 PCB를 끼워줬습니다. 꽉 쪼여주는 느낌..
다시 조립하는 과정은 담지 않았습니다.
자 이제 테스트
위에서 확인했던 RGB색상과 다르게 밑에있는 부분이 밝아졌습니다. 불이 잘 들어온다고 보여지네요.
근데 밑에 부분이 밝아지니 상단하고 중간부분 색상이 부분부분 어둡게 보이죠.
이건 LED는 소모품이기때문에 밝이가 약해지면서 나중에는 완전이 불이 안들어올수있습니다.
아니면 다이오드가 타버리는 현상이 있는데 이건 방열이 안되고 발열이 심해지면서 다이오드 자체가 열을 못이겨서 타버리는 경우죠.
TV의 백라이트 수명을 오래유지하려면 백라이트를 조정하여 1~20까지의 밝기라면
최대 밝기 20으로 설정한다면 발열도 심해지고 수명도 짧아진답니다. 밝기는 70%~80%사이로 주는것이 적당합니다.
이상 똥손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뇌피셜로 백라이트 교체 후기 남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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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 19.02.14 20: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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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 아직 금손되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 19.02.14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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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문외한이 잘못된정보를 전달했네요. 다른분들도 이 댓글참조하세요. ㅎ | 19.02.22 11:5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