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에피소드4에서 25000년전 과거 최초의 제다이와 공화국의 탄생을 다룬 제임스 맨골드의 영화
두번째는 에피소드9 이후 새로운 제다이 오더의 이야기를 다룬 샤민 오바이드-치노이 감독의 영화
세번째는 바로 데이브 필로니의 만달로리안 극장판. 이렇게 세편이 동시에 공개됐습니다.
샤민 오바이드 - 치노이가 누군가 해서 찾아보니 저널리스트겸 다큐 영화 감독으로 파키스탄 출신으로 주로 여성에 관련된 주제로 아카데미 단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고 디즈니와는 미즈 마블으로 소개하는 5분짜리 영상물을 만든게 전부라고 나오는군요.
극영화는 이번이 처음인거 같은데 솔직히 걱정이 앞서기는 함. 하지만 제임스 맨골드와 데이브 필로니가 있으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특히 스카이워커 사가 전후의 이야기에서 완전히 벗어난 구공화국(의 탄생)시대 이야기가 최초로 영상화 되는 만큼 앞으로 새로운 방향으로 뻗어나갈수 있다는 사실에 스덕으로서 기대를 안할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