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에서 정부의 형편없는 대응으로 국격이 내려갔는데
이번 아시안게임은 한국의 국격을 더더 떨어뜨리는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애초에 아시안 게임 개최하는 것도 한국이었고(인천에서 개최하지만)
운영하는 사람들도 한국인들임.
일부는 아시안게임은 인천에서 열리는 거니 한국이 왜 망신이냐고 하겠지만
생각 잘해야함. 외국사람들에게 아시안게임에서 인천은 중요하지가 않아요. 한국이 중요하죠.
개막식부터 논란에 경기운영방식도 논란이고 선수촌도 문제있고 어디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어요.
이런 식으로 나중에 평창에서 했다간 평창올림픽도 망할까봐 걱정됩니다.
한국은 사고나면 그 문제점을 파악하고 고치려고 들지않고 나중에 사고 터지면 뒷수습 하기만 바빠요.
인천이 빚져가면서까지 아시안게임 유치하는데 정작 아시안게임은 이미 망해가고 있어요.
외신들 사이에서도 아시안게임 역대 최악이랍니다. 인천과 조직위는 지역발전과 흥행이라는 수식어에 혈안이 되서
아시안게임을 개최했는데 이들의 형편없는 운영으로 인해 역대 최악의 아시안게임이 되가고 있습니다.
과거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소치올림픽 형편없다고 욕해댔는데.. 정작 아시안게임보다 형편없네요.
인천은 한국의 도시 중 하나이고 외국인들은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이 아닌 한국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봅니다.
(아시안게임 한류스타 축제도 아니고 성화점화자가 스포츠인이 아니고 배우 이영애씨가 말이 되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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