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로 출국 예정인 안현수가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5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안현수는 지난 1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26회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2011-2012 시즌 대표선발전 남자 500m 결승에서 42.596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42초598의 이호석 선수(고양시청)를 불과 0.002초 차이로 제친 기록이다.
안현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팬 카페에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끝으로 러시아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당시 안현수의 아버지 안기원 씨는 “지금 현수 머릿속에는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 뿐”이라며 “우선 러시아에서 1년을 뛰어보고 나서 한국 대표 선발전에 출전할지 러시아 국가대표에 도전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소속팀이었던 성남시청 스케이팅팀이 없어져 실업자가 된 안현수는 이달 말 러시아로 떠나 1년간 현지 대표팀과 함께 훈련할 예정이다. 러시아에서 코치직을 제안 받았지만 2014 소치 동계올림픽까지는 선수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당시 기사입니다. 안현수애비는 작년에 인터뷰하죠 다른팀에서 제의가 있었는데 빅토르가 안갔다고요. 이미 러시아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빅토르도 애기합니다. 성남시청해체안되도 러시아는 갔을거라고 합니다. 그럼 당시에 성남시청해체는 러시아를 가기위한 형식적인 구실에 불과합니다.
당시 빙연이 안현수를 실업자로 팽개쳤다 여기서는 쇼트트랙도 못탄다 러시아가서 금메달따서 복수해라? 응원하셨던 푸틴옹호자님들 정말 실소를 금치 못할 러시아가 봐도 웃기는 짬뽕민족입니다.
말하고자 하는 팩트는 이겁니다.
더좋은 조건이 있어서 러시아 간거지 여기서 마치 못살게 굴어서 은퇴압력넣어서 마지못해 러시아 갔다고 그만좀 언플하세요
빅토르 본인도 그래 애기하는데 마치 뭔가 더있는데 하면서 거기다가 살그만붙이시라구요.
빙연에서 붙잡았어야 되지 않냐고 서운하게 은퇴를 권했다 하지만 그거때문에 귀화했다 이건 핑계도 안되죠?
사회생활하다보면 어디가도 경쟁자도 있고 견제자도 있습니다. 이승훈도 그런쇼트트랙의 견제속에서 좌절했지만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환하고
금메달을 딴겁니다. 안현수만 억울한 시선을 당해서 마치 어쩔수 없는 상황이 안현수를 급박하게 궁지에몰아서 피치못해 러시아로 간거라고 그만 좀각색하시라구요.
또 붙잡을라면 시끄러운 빅토르 아버지가 그에 상응하는 요구를 할게 뻔한거 아닙니까 이미 2006년 토리노 3관왕한 빅토르는 후배입장에서 보면 이룰거 다이룬 여유있는 선배입니다.
본인도 특혜를 입어서 대표팀에 승차한건데 러시아처럼 그런 차별특혜를 또 줄수 있습니까 선발전을 통해서 나가야되는거죠.
선발전 자기아들 부상에 안맞춰준다고 음모론 제기하고 피해자 언플하는 빅토르애비말을 어찌그리도 잘믿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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