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10살많은 40대신입입니다
애도있구요
그래서 그냥 차음엔 아 그러면 열심히하시겠다 막연히 생각했거든요..
일할때 알아둘것도 적어주고 프로그램시범도 보여주고하면서
한가할때 해보라고했는데
정작 한가해지면 구석에 숨어서 폰하고있습니다.
제가 저보다 나이많다는 이유로 걍 아무말도 안하긴했는데
이건 확실히 짚고넘어가야겠죠?
저보다 10살많은 40대신입입니다
애도있구요
그래서 그냥 차음엔 아 그러면 열심히하시겠다 막연히 생각했거든요..
일할때 알아둘것도 적어주고 프로그램시범도 보여주고하면서
한가할때 해보라고했는데
정작 한가해지면 구석에 숨어서 폰하고있습니다.
제가 저보다 나이많다는 이유로 걍 아무말도 안하긴했는데
이건 확실히 짚고넘어가야겠죠?
ID | 구분 | 제목 | 글쓴이 | 추천 | 조회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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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전체공지 |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 8[RULIWEB] | 2023.08.08 | ||
8628262 | 인생 | 장난 & 잡담 게시물에 대해서는 징계 조치 하겠습니다. (46) | 루리 | 85 | 497690 | 2009.05.05 |
(IP보기클릭)182.230.***.***
'한가할때 해보라고했는데 정작 한가해지면 구석에 숨어서 폰하고있습니다.' 한가할 때 뭘 하는 지는 그 사람 마음인데요?...뭐가 문제인가요? 님 말대로라면 일 안하고 논다도 아닌거 같은데말이죠...뭐죠?
(IP보기클릭)39.123.***.***
한가하면은 할수도 있죠
(IP보기클릭)220.85.***.***
본인이 팀장이면 얘기하는게 맞고, 팀장이 따로 있으면 보고해서 조치하세요.
(IP보기클릭)182.230.***.***
결국 님이 한가할 때 해보라는 건 직접적인 업무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신입 주제에 노오력을 안하니까 문제라는거에요? 뭐가 문제라는거죠?
(IP보기클릭)210.99.***.***
동호회나 대학교 아니고 직장입니다. 일하고 돈 벌려고 나오는 곳이지 형님 아우 하기 위한 장소 아니잖아요? 한 사람 몫을 하는 사람이 되기 전까진 일 외적인 부분에서 어느정도 예의는 차려야 겠지만, 일적인 부분에서 그러면 뭐라고 해야합니다. 나중에 님 머리 꼭대기에 앉으려고 할 수 있어요. 나이 대접을 받으려면 일을 똑바로 해서 존중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 겠죠? 직장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이 형입니다. 님이 총대 메기 애매한 위치라면 상급자에게 보고 하셔야 합니다.
(IP보기클릭)220.85.***.***
본인이 팀장이면 얘기하는게 맞고, 팀장이 따로 있으면 보고해서 조치하세요.
(IP보기클릭)211.198.***.***
휴 머리아프네요 | 24.04.29 19:58 | |
(IP보기클릭)211.169.***.***
이게 맞죠. 님이 그런 위치가 아니라면 말도 안들을꺼고 둘사이만 안좋아지죠. 그냥 보고 하는게 좋습니다. 회사일 안하는거면 회사가 조치 해야죠. | 24.05.03 11:44 | |
(IP보기클릭)211.180.***.***
(IP보기클릭)211.198.***.***
아..역시 그래야겠죠 | 24.04.29 19:58 | |
(IP보기클릭)39.123.***.***
한가하면은 할수도 있죠
(IP보기클릭)118.235.***.***
아니 폰하는게 문제가아니라.. | 24.04.29 20:13 | |
(IP보기클릭)39.123.***.***
말하면은 님이 더 좋아질거같나요? 절대No 입니다. 다른댓글도 참고하기 바람니다. | 24.04.29 22:08 | |
(IP보기클릭)182.230.***.***
방구뿌드득
결국 님이 한가할 때 해보라는 건 직접적인 업무가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신입 주제에 노오력을 안하니까 문제라는거에요? 뭐가 문제라는거죠? | 24.04.29 22:08 | |
(IP보기클릭)39.123.***.***
와 이런 댓글에 추천수가... ㅋㅋㅋ 철없는 20대 초년생도 아니고 40대로 신입으로 왔으면 빨리 업무 파악을 하고 공부해서 나이 적은 상사나 나이 많은 자신에게 서로 불편함이 없게 해야지 업무 적응도 안된 사람이 구석에서 폰질? 이럴거면 체력좋고 배움빠르고 인건비도 싼 초년생뽑지 뭐하려고 40대 애아빠를 뽑나? | 24.05.01 13:22 | |
(IP보기클릭)39.123.***.***
그 직접적인 업무를 할 능력이 안되니 시간 남을 때 업무에 대해 파악을 하고 공부를 해야죠 당연히 노오력을 해야지 나이 40 먹고 직장에 놀러왔나? | 24.05.01 13:24 | |
(IP보기클릭)92.203.***.***
한가할 때 : 휴식시간이 아니라 지정 근무 시간 외 업무가 잠깐 비는 시간을 이야기하는거겠죠 점심시간이나 지정된 휴식시간에 폰 본다고 뭐라한 것 같지 않은데요? | 24.05.01 21:35 | |
(IP보기클릭)116.89.***.***
이게 맞음 | 24.05.02 10:17 | |
(IP보기클릭)211.200.***.***
한가할 때 노력하면 좋긴 한데, 아직 그 정도 여유가 없을 수도 있겠죠. 본인이 중간관리자가 아니면 일단 잘 기록해놓고 보고하는게 맞을 듯 싶어요. 그 나이에 들어왔으면 백이든 뭐든 이유가 있겠죠. 그걸 모르고 일만 가지고 평가하면 나중에 본인만 다칠 수 있어요 | 24.05.05 22:39 | |
(IP보기클릭)218.51.***.***
(IP보기클릭)218.145.***.***
무시했다가는 쓰니가 그사람이 싸는 똥 다 닦아줘야 합니다. | 24.04.29 23:02 | |
(IP보기클릭)58.127.***.***
수습기간일테니 똥싸면 바로 퇴사시키면 됩니다. 걍 냅두는게 정답임 | 24.04.30 13:35 | |
(IP보기클릭)210.99.***.***
동호회나 대학교 아니고 직장입니다. 일하고 돈 벌려고 나오는 곳이지 형님 아우 하기 위한 장소 아니잖아요? 한 사람 몫을 하는 사람이 되기 전까진 일 외적인 부분에서 어느정도 예의는 차려야 겠지만, 일적인 부분에서 그러면 뭐라고 해야합니다. 나중에 님 머리 꼭대기에 앉으려고 할 수 있어요. 나이 대접을 받으려면 일을 똑바로 해서 존중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먼저 되어야 겠죠? 직장에서는 일 잘하는 사람이 형입니다. 님이 총대 메기 애매한 위치라면 상급자에게 보고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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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관리자급이면 한마디 해야.... 아니면 상부에 보고를 하던가... 쉬는 시간이면 몰라도 일하는 시간에는 그러면 안되는데... 가끔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결국 다른 사람에게 자기일 미루는 사람이 있어서... 그러면 진짜 피곤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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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할때 해보라고했는데 정작 한가해지면 구석에 숨어서 폰하고있습니다.' 한가할 때 뭘 하는 지는 그 사람 마음인데요?...뭐가 문제인가요? 님 말대로라면 일 안하고 논다도 아닌거 같은데말이죠...뭐죠?
(IP보기클릭)220.121.***.***
휴식시간이 아니고 한가하다면 업무시간아닌가요? 난 이댓글이 베플이라 의아하네..? | 24.04.30 19:40 | |
(IP보기클릭)220.65.***.***
급한일 처리시엔 할수있는걸 빨리하는거고 시간이 남으면 몰랐던 업무에 대해 빨리 숙지해서 자신이 원인이 되어 남한테 일이 돌아간다거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방지하는게 올바른 태도인겁니다... 딱봐도 밥값을 못해서 글쓴이가 말하는거 같은데... 진짜 쉬어도 될 분위기에 쉬면 이런 글은 안쓸거같은데.. | 24.05.01 05:17 | |
(IP보기클릭)222.233.***.***
여기 있는 애들 대부분 마인드가 이런겁니다. 업무시간에도 루팡질 꿈꾸고 있는 애들인데 당연히 추천이 눌리죠. 9시 출근하는 회사에 8시 50분까지 오라고 해도 거품뭄 | 24.05.05 15:18 | |
(IP보기클릭)59.20.***.***
(IP보기클릭)118.235.***.***
음.. 제가 모르는것있으면 물어보라고 몇번이나 말하는데 정작 아무것도 안물어보고 일시켜보면 그때 물어봅니다. 이런식이면 제가 이거 알아요? 이런식으로 찾아가면서 물어봐야합니다. 한가할때 뭘 할지 참견할게 아니라는 말씀은 맞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업무숙지는 먼저 해야하는거아닌가요? 두손놓고있다가 나중에가서 모른다고하면 진짜 급할때는 1인분도 못하는게 되니까요 | 24.04.29 22:23 | |
(IP보기클릭)1.219.***.***
(무슨 업종인지도 모르겠고) 어떤 상황인지 정확히 몰라서 애매하지만 막연하게 모르는걸 물어보라고 해도 신입이면 애초에 다 모른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죄다 모르는 거 투성이라 뭘 물어봐야 하는지부터 감을 못잡는 케이스도 있다고 봅니다. 한가할떄 그냥 프로그램 다뤄보세요 라고만 하지 말고 예시를 던져주고 연습을 해보라고 하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 24.04.29 22:30 | |
(IP보기클릭)118.235.***.***
어.. 다했습니다. 시범도보여주고 이거 이렇게한번해보시고 한가할때도 연습용파일로해보세요 했는데도 안합니다. 42살이나 먹었는데 제가 쫒아다니면서 시켜야하나 고민입니다 | 24.04.29 22:31 | |
(IP보기클릭)118.235.***.***
업무에 필요한것 문서정리해서 책상에 놔줬는데 2주일간 한번도 안봤습니다. 언제쯤볼까 지켜보는데 건들지도않습니다. 그러고선 계속 구석에서 폰으로 뭐하는지 나오지도않네요. | 24.04.29 22:33 | |
(IP보기클릭)1.219.***.***
진짜 애매하네요. ㄷㄷ | 24.04.29 22:34 | |
(IP보기클릭)218.145.***.***
업무에 필요한것 문서정리해서 책상에 놔줬는데 2주일간 한번도 안봤습니다. => 폐급입니다. 빠르게 정리해야 합니다. | 24.04.29 22:47 | |
(IP보기클릭)116.46.***.***
이건 자르셔야 합니다. | 24.04.29 23:11 | |
(IP보기클릭)125.135.***.***
(IP보기클릭)218.145.***.***
정직원 되면 짜르기도 힘들어요. | 24.04.29 22:53 | |
(IP보기클릭)121.135.***.***
(IP보기클릭)218.145.***.***
(IP보기클릭)211.198.***.***
윗사람한테 얘기를해볼까요 | 24.04.29 22:38 | |
(IP보기클릭)218.145.***.***
한가할때 해봐라 -> 정해지지 않은 기간을 주기는 했지만 언젠가는 숙지된 상태가 되어있어야 한다' 수습기간 끝날때 지시한 것 다 숙지하지 못한 상황이라면 '안녕히 가세요' 하셔야 합니다. 아니면 중간에 '얼마나 숙지했느냐?'고 중간평가를 해서 50% 미만이면 '안녕히 가세요'라고 해야죠. 나중에 '왜 모르냐?'라고 물어보면 '지금 알고 있어야 하는지 몰랐다'라고 핑계되겠죠. 그렇게 여유가 넘치면 자기돈으로 사업하라고 해야죠. | 24.04.29 22:42 | |
(IP보기클릭)218.145.***.***
당연히 하셔야죠. '중간관리자의 입장에서 봤을 때 현재까지의 중간평가 결과 1인분도 못할것 같다. 수습기간 이내에 결단을 내리셔야 한다'라고요. | 24.04.29 22:44 | |
(IP보기클릭)218.145.***.***
아. 그냥 직장 동료군요. 아무튼 이야기를 하세요. 모든 책임은 그 윗사람이 지게 됩니다. '왜 그때 말 안했어.'라는 이야기를 듣고싶지 않으시면 지켜봤을때 답이 없다고 이야기를 해주세요. | 24.04.29 22:50 | |
(IP보기클릭)210.217.***.***
(IP보기클릭)218.145.***.***
(IP보기클릭)211.198.***.***
진짜 딱 시킨것까지만 합니다. | 24.04.29 23:11 | |
(IP보기클릭)218.145.***.***
제 밑에 사람이면 여기서 일하지 말고 봉제인형 눈알이나 붙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 24.04.29 23:19 | |
(IP보기클릭)116.46.***.***
(IP보기클릭)221.139.***.***
(IP보기클릭)219.240.***.***
(IP보기클릭)211.198.***.***
선배놀이 관심없습니다. 차라리 윗사람이 오길바랬는데 나이만찬 쌩신입이 와서 머리아파하는중입니다. 쫓아내고싶은생가도 없습니다.그사람 업무실력이 늘어야 제가편해지는거라 업무능력 키웠으면좋겠는데 정작 본인이 안그러니 답답할뿐이죠 | 24.04.29 23:16 | |
(IP보기클릭)218.145.***.***
1번이든 2번이든 상사에게 보고 해야해요. 타부서 사람이 아니라면. | 24.04.29 23:17 | |
(IP보기클릭)219.240.***.***
그러면 팩트만 "문서로" 정리해서 상사에게 보고하세요. 인수인계 항목을 표로 만들고 진행여부 / 진행정도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보고하세요. 왜 진행이 안 되거나 더딘지에 대해서는 님의 의견으로 코멘트를 다세요. 거기에 그 사람의 과오를 적으면 됩니다. 핸드폰.. 이건 많이 애매한데요, 지나가는 말로 덧붙이는 정도랄까? 별 의미 없어요. 쓸데없이 부풀리거나 감정적인 말을 덧붙이면 반대로 님이 다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상사 역시 그 사람을 보고 있고 복수의 소식통을 통해 이미 그 사람에 대한 평판을 듣고 있다는 걸 명심하세요. 그리고 불만이 있다면 차라리 솔직하게 상사에게 털어놓는 게 낫습니다. 나이 많은 사람 불편해요.. <= 이거 잘못된 얘기 절대 아니거든요. 그러면 상사 입장에서 당장이야 어렵더라도 추후 분리를 해준다거나 하는 조치가 나올 수 있습니다. | 24.04.29 23:24 | |
(IP보기클릭)219.240.***.***
이런 문서를 만들어 서면으로 보고해야 합니다. | 24.04.29 23:39 | |
(IP보기클릭)183.106.***.***
(IP보기클릭)211.198.***.***
늑대달리자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저 진짜 이사람 입장이면 열심히 하겠지? 하고 기대를해서그런가 지금 너무답답하네요 | 24.04.29 23:24 | |
(IP보기클릭)122.202.***.***
(IP보기클릭)21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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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네 볼수있죠. 그런데 업무숙지가 먼저아닌가요? | 24.04.30 12:26 | |
(IP보기클릭)218.153.***.***
(IP보기클릭)118.235.***.***
관리자가 갑자기퇴사하는바람에 관리자업무도 겸해서하는데 꼰대면 어떻습니까? 사람관리도해보라고 시켜서 하는중인데 답이안나와서요 | 24.04.30 12:27 | |
(IP보기클릭)219.240.***.***
그런 말은 책임지지 않는 말이라 흘려들어야 합니다. 회사에서 정식으로 사람 관리를 시킨다? 그렇다면 그 사람에게 임시 직함이나 임명장을 줍니다. 님하고 그 사람은 서로 동일 직급이기 때문에 님에게는 관리할 자격이 없는 게 맞아요. 정말 관리를 시키려거든 직급을 얻고 하는 것이고, 진심으로 회사 측에서 님에게 관리를 시키려고 했으면 임시 직함이라도 달아줬을 겁니다. 회사에서 빈 말을 한 것에 용기백배해서 꼰대짓을 하려는 케이스 같은데요, 회사 측에서는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라" 이런 의미로 한 말이지 저 사람이 니 부하다 이렇게 말한 게 아닌 걸로 보입니다. 님이 심하게 착각을 한 상황으로 보이는데 불성실한 부분에 대해서는 팩트에 기반한 보고는 하되 그 사람하고는 엮이지 않는 걸 강하게 추천합니다. 정작 회사는 그 사람에게 님을 가리켜 저 애기 데리고 잘 해보세요~ 쟤도 초보에요~ 이랬을 수도 있어요. 님이 듣고 용기백배하고 있는 얘기는 딱 이런 수준의 얘기란 뜻입니다. | 24.04.30 14:16 | |
(IP보기클릭)121.172.***.***
일 막 시켜여 그리고 나서 안되면 왜 숙지 안했냐 그떄가서 갈궈도 될듯 | 24.04.30 14:30 | |
(IP보기클릭)218.153.***.***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감정도 없고 댓과본문 내용만 보고 망상적인 제~ 지례짐작으로 ~ 초큼~ 씨게 말해본다면요~ 윗분 말씀대로 관리는 관리직분이 담당을 하셔야 합니다. 엄하게 호구 잡히시지 마시고,윗 사람 없어서 내가 윗사람 된것같은 ?? 착각적 착각! 느끼어 어깨에 엄한 힘주고 엄한 꼰대질 하는것은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구요 갑자기 나갔다는 관리자분의 심정이 이해가 가네요 . . 사탕발림 한마디에 훅~가는 님 같은 사람이 아래에 있고.... 그 외 남아있던 다른사람들은,쥔장님에게 저따위 뽕만 심어주니 ... 중간서 있는 분이 '갑자기' 나갈만 하겠네? 싶네용. .. 전문용어로 총체적난국 아닌가 싶습니다만 그래도 잘 이겨나가시길 바랍니다~ | 24.04.30 14:32 | |
(IP보기클릭)121.166.***.***
(IP보기클릭)218.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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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이 고민글의 포인트는요, 글쓴이가 갑질을 하고 싶다는 거에요. 규정에도 없는 선배 드립을 치며 후임 앞에서 갑질을 하고 싶었는데 뜬금없이 나이 많은 사람이 들어와서 갑질을 함부로 할 수 없겠으니 쫓아내고는 싶고 그래서 꼬투리를 계속 잡아보고는 있는데 딱히 명확한 게 없는데다 정작 둘이 직급은 같아서 명분도 권한도 없고 애매하거나 만든 말로 상사에게 꼰지르자니 내가 다칠 것 같고.. 딱 이 상황이에요. 계속 뭔가 꼬투리를 잡는 것도 살짝 부풀린 얘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회사에서 신입 왔으니 잘 가르쳐~ 이런 얘기를 들은 듯 한데 그 말의 의미를 침소봉대해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케이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걸로 보입니다. | 24.04.30 14:28 | |
(IP보기클릭)218.153.***.***
저도 비슷하게 추론됩니다. ㅋㅋㅋ 갑자기 나간사람도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어요 .. 아래 사람은 저 모양이고 그 주변 사람 그 윗사람들도 죄다 뭐.... 애흉 =3 (물론 제 망상입니다 ) | 24.04.30 14:34 | |
(IP보기클릭)218.145.***.***
네. 제 의견은 '잘라라. 자를권한 없으면 위에 보고해라.'입니다. 다른분들은 근무환경이 달라서 safe 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분들은 그 주장을 하면 되는거구요. 메뉴얼 던져줬는데 2주간 안봤다면 글쓴이의 직업정신, 꼰대여부, 회사환경과 상관없어 짤라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지금 '글쓴이와 신입의 관계'에 주목하시는 것 같은데 저는 '신입의 태도'에 대한 의견을 드렸습니다. | 24.04.30 14:35 | |
(IP보기클릭)219.240.***.***
신입의 태도 어쩌구 하는 그 말 자체가 부풀린 얘기라구요. | 24.04.30 14:37 | |
(IP보기클릭)218.145.***.***
저는 글쓴이의 모든 텍스트를 분석했을때 '부풀린 이야기가 아니다'라고 판단했습니다. 만약 글쓴이의 정보전달이 잘못되었다면 우리의 대답도 실제 적용되기 어렵겠죠. 글쓴이에 대한 관심법을 펼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24.04.30 15:00 | |
(IP보기클릭)219.240.***.***
------------------------------------------------ 다들 긴가민가하고 있었는데 본인이 실토를 했잖아요. | 24.04.30 15:04 | |
(IP보기클릭)218.145.***.***
'꼰대면 어떻습니까?' => 나는 꼰대인것을 인정했다? (X) => 어러분이 나를 꼰대로 보면 어쩔 수 없지만 해결 방향이 필요하다 (O) 전체 문맥에서 판단을 할 때 글쓴이는 꼰대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 24.04.30 15:19 | |
(IP보기클릭)219.240.***.***
쉽게 말해서 님이 헛다리 짚은 거에요. 처음에는 다들 긴가민가하고 있었지만 본인의 실토로 결국 젊은 꼰대가 갑질하고 싶다는 내용으로 밝혀졌고 갑질 or 쫓아내기를 합리화시키기 위해 부풀린 엉터리 증거를 실제로 믿고 님은 말하고 있는 거에요. 실제로는 새로 왔다는 사람에게 별 문제가 없거나 휴대폰 건으로 구두경고 정도면 넘어갈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 젊은 꼰대 맞다고 인정하고 있는데 혼자 뭐하세요? 살다보면 사람이 헛다리 짚을 수는 있는데 그걸 인정하는게 그렇게 어려우세요? | 24.04.30 15:24 | |
(IP보기클릭)12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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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정확하게 이해해야하는게 할일없다고 노는시간이 아니고 다른 사람들은 다 업무중일텐데 일이 없을땐 2주전에 준 자료를 한번이라도 보는게 맞는거라 생각됩니다. 안보고 있다가 막상 할때되면 물어보는게 말이안되는거죠. 글쓴이가 꼰대기질이 있건 없건간에 꼰대기질이 있다고 하더라도 2주전에 한번보라고 준걸 하나도 안보고 일할때 되서야 묻는건 이미 여기서 다 말 다한거죠. 핸드폰보는 행위 자체를 가지고 뭐라 한다기보다 노력도 없고 태도도 글렀다 라는 말을 하고싶은거 같은데요. | 24.05.01 05:34 | |
(IP보기클릭)211.252.***.***
(IP보기클릭)118.235.***.***
시켜봤는데 버벅이면서 못하네요 역시 그래서 왜 숙지 안했냐니까 아무말도 못합니다 | 24.05.01 15:40 | |
(IP보기클릭)223.38.***.***
(IP보기클릭)11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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