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캐서린 비글로 신작 기획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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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비글로 신작 기획 의도

베니스 영화제 사이트에 올라온 감독 코멘트

캐서린 비글로:

“나는 학교 책상 밑에 숨는 게 원자폭탄을 피하는 기본 수칙으로 여겨지던 시대에 자랐다. 지금 생각하면 어처구니없고, 그때도 사실 말이 안 됐지만, 당시에는 위협이 너무 현실적으로 다가왔기에 그런 조치가 진지하게 받아들여졌다. 오늘날 위험은 훨씬 더 커졌다. 여러 국가가 몇 분 안에 문명을 끝낼 수 있는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집단적인 무감각 상태에 빠져 있다. 상상할 수도 없는 상황이 조용히 ‘일상화’된 것이다. 필연적인 결과가 완전한 파멸이라면, 이걸 어떻게 ‘방위’라고 부를 수 있을까? 나는 이 모순을 마주하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끊임없이 파멸의 그림자 아래 살면서도 거의 이야기 되지 않는 이 세계의 광기를 탐구하고 싶었다.”

제목:

하우스 오브 다이너마이트 

감독:

캐서린 비글로

각본:

노아 오펜하임임(재키)

출연진:

이드리스 엘바, 레베카 페르구손, 윌라 피츠제럴드, 앤소니 라모스, 자레드 해리스, 제이슨 클락, 케이틀린 디버 등 

줄거리:

미국으로 발사된 미사일에 맞서 백악관의 실시간 대응을 긴박하게 그린다. 

배급: 

넷플릭스 공개 

베니스 경쟁 부문

출처 : https://www.worldofreel.com/blog/2025/8/22/kathryn-bigelow-on-a-house-of-dynamite-we-live-under-the-constant-shadow-of-annihilation-yet-rarely-speak-of-it

[crowjisoo]

헐리웃 감독들이 원폭의 공포를 꾸준히 언급하는것도 나쁘지 않지만 원폭의 정치적인 역학 관계에 좀 더 촛점을 맞추는게 좋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원폭을 가장 많이 소유한 나라가 어디이며 원폭의 힘으로 어떤 정치적인 이권을 누리는지 다른 나라들이 왜 비난을 감수하면서 원폭의 힘을 소유하려 하는지

[사이좋게지내고픈츄푸덕남편놈세끼]

믿고 보는 캐서린 비글로우

[성기 사마귀]

그래서.언제 나옴?

[은하수다방에서]

Netflix is clearly positioning this for awards season. The film will debut at Venice, play NYFF’s Main Slate, and receive a limited theatrical run before landing on the platform October 24.

링크 들어가보니 영화제 시즌에 맞춰서 10월 24일에 공개예정인듯

[아르테미스계획]

최고의 감독 중 하나. 이번에도 기대

[루리웹-4785456538]

전남편도 핵무기 까려고 영화 찍으려 하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