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공개 후 형제복지원 향한 따가운 시선

[루리웹-7228113945]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공개 후

형제복지원 향한 따가운 시선

박인근 원장의 손주 며느리로 추정되는 인물은 SNS에 "남편은 복지원 폐쇄 후 출생 했으며 시부모와 절연했다"

가게 테러 중단을 호소 하고 "피해자에게 사죄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가 글을 삭제 했다.

출처 :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357074

[칸유대위]

재산몰수엔딩이 최고

[8그램]

꼬꼬무 등에서 여러번 다뤘는데..
넷플 파급력이 대단하네.

[놀횽]

그것이 알고 싶다 형제복지원편에서 박씨 인터뷰 할라는데

아들이라는 인간이 PD 막아서면서

우리 아버지는 인권이 없냐? 라고 소리치면서 PD 밀어낼때... 한순간 부모자식간의 연좌제 없어진거에 대해서 한순간 ㅈ 같은 생각이...

[STex1RR]

솔직히 연좌제 없어진 건 좀 그렇긴 했죠..
적어도 책임 져야 할 부분은 부모자식이 같이 책임져야 하는 게 맞는데..

[검투사]

맞습니다. 남의 인생 짓밟아가면서 얻은 것들로 호의호식 했으니 벌과 비난도 같이 받아야 하는 게 맞는데

[드럽게재미없네진짜]

이렇게라도 쫄딱 망해서 파산당하면 피해자들이 그나마 좀 위안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