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실사 막바지…우려커지는 CP·단기채 차환 리스크

[깨알글씨]

롯데시네마-메가박스 합병 실사 막바지…우려커지는 CP·단기채 차환 리스크

출처 : https://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5/07/07/2025070780212.html

[예숫님]

롯데박스 탄생각인가

[톱을노려라]

영화관 브랜드 특전 한가지는 사라지겠군요.

롯데시네마-시그니처 아트 카드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

[코스모스창고]

단순히 그렇게 말할순 없지. 그 사이에 제작되는 작품수가 근 2배 늘어서 기회가 훨씬 많이 갔음..

완전히 상업노선이라고 하지만, 울나라 상업 영화 대부분은 감독의 권한이 해외보다 훨씬 크고,
심지어 다수의 네임드 감독은 각본까지 자기가 썼던 상황이라 이걸 완전히 상업 영화 노선이라고 할수도 없음.

해외에 이정도로 감독이 각본부터 영화 전반의 권한을 가지는 나라가 얼마나 있다고.

[코스모스창고]

님 말대로라면 2000대 이후 등장한 훌륭한 감독이 없어야 되는데,
차고 넘침.

[코스모스창고]

심지어 울나라 소위 네임드 급 감독들은 감독 대우가 좋다 보니 3-4년에 작품 하나 찍어도 먹고사는데 문제가 없고,
그래서 실제로 3-4년에 한편씩 찍는 감독들도 수두룩함..

그덕에 매번 좋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았던것도 있었다는거 생각하면,
대형화 한게 꼭 나쁘기만 한것도 아님.

그 감독들이 예산 부족에 치이고, 먹고 살려고 1-2년에 영화 한편씩 찍었으면 그 퀄리티 못나왔을수도 있지..

걍 애초에 현재 영화판 상황은 울나라 제작 시스템의 문제보다,
쓸데없이 계속 가격 쳐올리다 역풍맞은 영화관 가격 문제랑, ott문제지.

[부공실사]

되다만 작가론은 좀 촌스럽지 않음?

[Wrefiman]

롯데오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