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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진 않은데 기괴하고 참신했음 ㅋㅋㅋ 간만에 재밌는 공포영화 봐서 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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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까지는 정말 좋았고, 마지막에서는 뭘 표현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예산과 연출 실력이 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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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반까진 그럴싸 해서 어떻게 마무리하려고 하지? 궁금했는데 막판 전개가 얼탱이 터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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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의 연출력은 옛날 영화 감성이라기보다는 옛날 70년대 미국 토크쇼의 감성을 채용한 영화라는 말이 더 맞는표현임 엄청 흥행할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취향만 맞으면 올해 나온영화중 세손가락에 넣을정도로 참신한편이라는건 다들.공감할듯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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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진 않았지만 연출이 굉장히 좋고 재밌었음 장면장면 넘어가는 연출이 굉장히 재밌어서 나중에 한번 더 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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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진 않은데 기괴하고 참신했음 ㅋㅋㅋ 간만에 재밌는 공포영화 봐서 넘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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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반까진 그럴싸 해서 어떻게 마무리하려고 하지? 궁금했는데 막판 전개가 얼탱이 터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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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부분까지는 정말 좋았고, 마지막에서는 뭘 표현하고 싶은지는 알겠는데, 예산과 연출 실력이 딸리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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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의 연출력은 옛날 영화 감성이라기보다는 옛날 70년대 미국 토크쇼의 감성을 채용한 영화라는 말이 더 맞는표현임 엄청 흥행할만한 영화는 아니지만 취향만 맞으면 올해 나온영화중 세손가락에 넣을정도로 참신한편이라는건 다들.공감할듯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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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진 않았지만 연출이 굉장히 좋고 재밌었음 장면장면 넘어가는 연출이 굉장히 재밌어서 나중에 한번 더 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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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럼 많은 생애를 보냈습니다’ | 24.05.21 13:59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