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디즈니의 고전 명작을 실사 영화로 리메이크한 인어공주는 캐스팅으로 많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R&B 아티스트 할리 베일리가 주연을 맡으면서 전 세계 최초로 흑인 에리얼이 탄생했다. 그리고 드래그 퀸에 큰 영향을 받은 멜리사 맥카시가 악당 우르술라 역을 맡았다. 하지만 인어공주 팬이라면 아시다시피 바다 마녀 역은 한 여배우만 가지고는 완전히 소화할 수 없다.
에리얼이 지상 세계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으려는 꿈을 이루는 동안 우르술라는 인간의 분신 바네사로 변장해 그녀의 행복을 방해한다. 영화의 다른 모든 배역과 마찬가지로 롭 마샬 감독은 그 역할에 딱 맞는 배우를 찾기로 결심했다. 결국 그는 맥카시와 함께 바다 마녀를 연기하는 젊은 여배우 제시카 알렉산더를 선택했다.
“우리의 바네사는 정말 훌륭한 배우가 맡았습니다."라고 마샬은 EW에 말했다. "처음부터 아주 분명했어요.”
마샬은 오디션 과정에서 영화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지만 여배우들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청했다고 회상했다. 마샬은 “제시카는 실제 가수는 아니지만, 노래하는 걸 너무나 아름답게 연기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제시카는 예쁘고 아름다운 배우였고 제대로 해냈어요. 그렇게 아름답고 카리스마 넘치는 사람이 눈앞에서 말 그대로 바다 마녀로 변해버리는 건 드문 일이죠. 그런 변화를 보는 건 정말 흥미로웠어요. 제시카는 힘이 있어요. 정말 대단한 배우죠.”
알렉산더의 캐스팅은 제작 후반에 이루어졌으며, 마샬은 상대적으로 무명인 알렉산더를 캐스팅한 것은 적극적인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목을 끄는 스턴트(캐스팅)를 너무 많이 하고 싶지 않았어요."라고 마샬은 말했다. "이미 멜리사 맥카시가 우르술라 역을 맡았기 때문에 다른 유명인이 바네사 역을 맡는다는 것은 이상하게 느껴졌죠."
맥카시 외에도 하비에르 바르뎀(트라이튼 왕), 다비드 디그스(세바스찬), 아콰피나(스커틀), 제이콥 트렘블레이(플라운더), 린 마누엘 미란다(셰프 루이) 등 잘 알려진 배우들이 출연진을 채우고 있다. 하지만 마샬에 따르면, 알렉산더가 '과감한' 연기를 펼치는 데는 신인이라는 점이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았다고 한다.
마샬은 "제시카는 정말 뛰어난 배우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아직 어리지만 그녀의 연기를 보면 알 수 있죠. 제시카는 이해력이 뛰어나고 두려움이 없죠. 오디션에서 알게된 것입니다. 먼저 영상으로 많은 사람을 본 다음, 흥미롭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찾으면 직접 만나서 함께 일하게 됩니다.“
2차 출처 https://extmovie.com/movietalk/9105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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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는 악이다 그것이 호도하고 싶은 메세지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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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바네사가 인어공주인데??? 뭔가가 배역이 바뀐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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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배우는 오디션보고 뽑았으면서 가장중요한 인어공주는 왜 눈깜고 오디션본거요? 아님 혹시 권선동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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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가굿이 백설공주 마녀역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이제 디즈니 공주는 백인에 이쁘면 안됩니다 | 23.05.31 00: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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