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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박찬욱 감독 '헤어질 결심', 美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 최종 후보 불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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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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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정도는 들어 갔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23.01.24 23:28

(IP보기클릭)45.67.***.***

BEST
심사위원들이 한국어 자막 중국어 자막 정신없어서 보다 치운듯 ㅋㅋㅋ
23.01.24 23:54

(IP보기클릭)118.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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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썼지만, 미국에선 작가주의 이런 거 다 필요없음.. 결국 ‘발품’.. 기생충도 미국에서 봉중호 감독이 현지 스탭들과 거의 ‘1년’을 캠페인 다녔음. 대충 보고 들은것만으로도 인터뷰만 한 500번 했다던가? 하여튼 엄청나게 장기 레이스 했던 거.. 하지만, 박찬욱 감독의 경우 이미 차기 시리즈의 연출에 들어갔죠.. 제 아무리 훌륭한 작품도 장기 캠페인을 통해 홍보하지않으면 외면 받는게 아카데미라죠. 마지막으로 ‘진입 장벽’이 좀 있음. 언어 요런 거에 관계없이 박찬욱 영화는 ‘영화인들의 영화’.. 좀 요런 느낌이 있어서. 그 기생충 조차도 미국에서 코난이 ‘사실은 안봤지롱’ 농담을 했었는데, 박찬욱 감독 영화는 한단계 더 위의 진입 장벽이 느껴짐. 즉, 역설적으로 ‘예술성’이 너무 뛰어나면 오히려 아카데미는 살짝 외면한달까..? ㄷ
23.01.25 03:20

(IP보기클릭)12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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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뉘앙스가 중요해서 외국에선 조금 어려울거라 생각은 했었는데... 아쉽
23.01.24 23:19

(IP보기클릭)1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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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때 처럼 미국 배급사가 캠페인을 열심히 하지 않은게 원인인듯 박찬욱 감독도 지금 차기작으로 바쁜 상태고..
23.01.25 03:08

(IP보기클릭)111.171.***.***

로컬 시상식 수준 잘 알겠다
23.01.24 23:16

(IP보기클릭)12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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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뉘앙스가 중요해서 외국에선 조금 어려울거라 생각은 했었는데... 아쉽
23.01.24 23:19

(IP보기클릭)5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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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정도는 들어 갔어야 하지 않나 싶은데;
23.01.24 23:28

(IP보기클릭)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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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이 한국어 자막 중국어 자막 정신없어서 보다 치운듯 ㅋㅋㅋ
23.01.24 23:54

(IP보기클릭)112.185.***.***


안그래도 지금 트위터에서 헤결 무시됐다고 논란이네요ㅋ
23.01.24 23:57

(IP보기클릭)211.107.***.***

기생충때만 해도 우리는 이렇게 열려있다..라는 분위기였다가, 이제는 이러다 큰일 나겠다 싶어 단도리 하는거 같네.
23.01.25 00:07

(IP보기클릭)220.76.***.***

로컬 영화제일 뿐인데요 뭘
23.01.25 01:34

(IP보기클릭)116.47.***.***

보통은 아카데미 성향은 어느정도 상업성도 있어야되고 상줘도 큰 의견 없을정도에 작품성도 가진 작품들이 많았던 반면에 국제영화쪽은 완전 작가주의 영화에 중점을 두는듯해서 장르 편향성이 좀 보이는듯 했음. 오히려 기생충 같이 작품성에 상업성도 강한 스릴러 장르에게 국제영화상을 준게 좀 이변일 정도?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후보로 올린 작품들이 대부분 상업영화들이라 국제영화상 취향을 잘 못맞춘 측면도 있지 않을까 싶음.
23.01.25 02:51

(IP보기클릭)18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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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때 처럼 미국 배급사가 캠페인을 열심히 하지 않은게 원인인듯 박찬욱 감독도 지금 차기작으로 바쁜 상태고..
23.01.25 03:08

(IP보기클릭)118.176.***.***

BEST
어떤 분이 썼지만, 미국에선 작가주의 이런 거 다 필요없음.. 결국 ‘발품’.. 기생충도 미국에서 봉중호 감독이 현지 스탭들과 거의 ‘1년’을 캠페인 다녔음. 대충 보고 들은것만으로도 인터뷰만 한 500번 했다던가? 하여튼 엄청나게 장기 레이스 했던 거.. 하지만, 박찬욱 감독의 경우 이미 차기 시리즈의 연출에 들어갔죠.. 제 아무리 훌륭한 작품도 장기 캠페인을 통해 홍보하지않으면 외면 받는게 아카데미라죠. 마지막으로 ‘진입 장벽’이 좀 있음. 언어 요런 거에 관계없이 박찬욱 영화는 ‘영화인들의 영화’.. 좀 요런 느낌이 있어서. 그 기생충 조차도 미국에서 코난이 ‘사실은 안봤지롱’ 농담을 했었는데, 박찬욱 감독 영화는 한단계 더 위의 진입 장벽이 느껴짐. 즉, 역설적으로 ‘예술성’이 너무 뛰어나면 오히려 아카데미는 살짝 외면한달까..? ㄷ
23.01.25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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