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영화 감독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공헌은
관객들에게 극장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라는 믿음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 영화관이 영원히 우리 주변에 있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어요.
텔레비전을 사랑합니다. 전 그것이 주는 기회를 사랑해요.
오늘날 최고의 각본중 하나도 TV 작품이고 최고의 디렉팅과 연기를 보여주는 작품도 TV에 있습니다.
음향 역시 그 어느때보다도 좋습니다. 하지만 처음 본 사람들과 함께 어둡고 큰 극장에 앉아
흠뻑 몰입하는 경험은 다른 곳에 없습니다."
알폰소 쿠아론:
"우리가 영화를 선보이는 방법에 있어 더 많은 다양성이 필요합니다.
배급 모델은 영화에 따라 좀 더 유연해 질 필요가 있어요. 작은 영화에 텐트폴 영화의 개봉 전략을 강요할 수는 없잖아요.
더 적은 수의 상영관과 장기 상영 같은 모델들이 필요할지도 몰라요. 우리는 하나의 단일 패러다임만 생각하고 있는데
이제 그 패러다임이 변화하기 시작하는 순간이죠. 지금 당장은 경제적 모델들간의 대립이지
어떤 모델은 영화에 도움이 되고 다른 어떤건 그렇지 않다와 같은 개념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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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쿠아론 이야기에 한표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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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스트리밍 그렇게 까던 메탈리카도 요즘은 자진해서 유튜브에 음원 올리더라. 시대는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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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주는건 오스카 이니 오스카 법칙을 따라야지요 다만 넷플릭스를 거절한다면 더이상 영화재가 아닌 극장영화재 리고 설명을 뱌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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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구석 1열을 보는데 마침 소개 영화가 사랑을 비는타고였고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바뀌던 시대 배경이 나오더라. 그러면서 유성영화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는 기성세대가 나오던데 그때도 무성영화가 아닌 유성영화는 영화가 아니라며 극렬하게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나오더만. 패러다임이라는 건 계속 바뀌는 거고 이건 시대의 흐름인거라 거부할 수 없음. 무성영화가 유성영화로 싹 바뀌기까지 4년인가 걸렸다고 하는데 이번 논란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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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못받아서 소규모 개봉하는영화들은 어쩌란건지... 스필버그말대로라면 그냥 돈많은 큰영화사들의 잔치만 하자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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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스트리밍 그렇게 까던 메탈리카도 요즘은 자진해서 유튜브에 음원 올리더라. 시대는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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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을 까는거랑 유튜브랑은 차원이 다름... 메탈리카가 스트리밍으로 카던 시절 한번 듣는데 울나라돈으로 1.7원정도가들어갔는데, 유튜브는 한번에 10원정도하니까. | 19.03.03 22:2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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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을 주는건 오스카 이니 오스카 법칙을 따라야지요 다만 넷플릭스를 거절한다면 더이상 영화재가 아닌 극장영화재 리고 설명을 뱌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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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로마같은경우도 극장은 상영했습니다. 오스카스트리밍반대영화제라고 해야겠죠 | 19.03.03 22: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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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거의 편법이나 다름없는 꼼수로 규정을 지킨거나 다름 없기 때문에 까이는 겁니다. | 19.03.04 15: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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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무지한 댓글인지... 규정이라는게 시대의 흐름과 요구에 따라 변화할 필요성이있기 마련인데... 무슨 십계명도 아니고... | 19.03.04 1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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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구석 1열을 보는데 마침 소개 영화가 사랑을 비는타고였고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바뀌던 시대 배경이 나오더라. 그러면서 유성영화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는 기성세대가 나오던데 그때도 무성영화가 아닌 유성영화는 영화가 아니라며 극렬하게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나오더만. 패러다임이라는 건 계속 바뀌는 거고 이건 시대의 흐름인거라 거부할 수 없음. 무성영화가 유성영화로 싹 바뀌기까지 4년인가 걸렸다고 하는데 이번 논란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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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급사 못받아서 소규모 개봉하는영화들은 어쩌란건지... 스필버그말대로라면 그냥 돈많은 큰영화사들의 잔치만 하자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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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넷플릭스를 인정하게 되면 대규모 스트리밍 회사들의 전쟁이 될거나 다름 없어요. | 19.03.04 15:2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