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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아마존 알렉사 이용자 중 쇼핑 경험은 2%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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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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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람들 성향을 몰라서 잘 모르겠는데, 보통 생필품 엄청 마음에 드는거 아니면 브랜드 그때 그때 조금 바뀌지 않나요? 휴지만해도 내가 지금 크리넥스 데코 소프트를 쓰고 있다가도 다음에 살때는 꺠끗한 나라 촉엔감을 살수도 있는거고, 잘풀리는집을 살수도 있는거고 사실 그냥 그때 젤 싼걸 사겠지만... 알렉사한테 시키면 그냥 맨날 시키던 휴지가 오겠죠. 더 고가 라인업의 휴지가 더 싸게 행사중이어도.. 음료, 세제도 마찬가지..
18.08.07 13:51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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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쓰는 생활용품이나 주문하지. 음성 인식이 학습화된 AI 아니면 굳이 저걸로 주문 안할듯
18.08.07 12:11

(IP보기클릭)121.136.***.***

RBG 캐피탈 시장조사기관은 알렉사를 통한 쇼핑 매출은 연간 약 50억 달러(5조6천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에 90%는 다시 사용하지 않는데도 연간 5조 매출 전망이군요. ㄷㄷㄷㄷㄷ 전망이니 틀릴 수도 있지만 같은 물건을 반복해서 대량으로 구입하는 사람이 이용하는거라면 그소수의 사람으로도 저럴 수 있다고 보입니다.
18.08.07 11:44

(IP보기클릭)14.43.***.***

후기나 사진이나 최저가 이런걸 한눈에 슥슥 봐야하는데 그걸 굳이 음성으로 듣거나 말하면서 주문할 필요는 없어서... 몸이 불편하신분이면 유용할 수도 있겠지만요.
18.08.07 11:46

(IP보기클릭)180.65.***.***

BBGU
아마존의 경우는 보통 타 셀러들보다 아마존이 올려놓는 가격이 가장 저렴하기에 최저가 확인은 필요없지 않나요? 제 생각엔 ai를 통한 주문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보통 dash button으로 주문하듯이 실생활에 자주 이용하는 휴지, 음료, 세제 같은 생활 용품을 주문할터이고 처음 구입하게 되는 제품들의 경우는 말씀처럼 후기 확인해야되서 웹이나 앱으로 확인 후 구입할 거 같긴합니다. | 18.08.07 11:52 | | |

(IP보기클릭)2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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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IDISTA
미국 사람들 성향을 몰라서 잘 모르겠는데, 보통 생필품 엄청 마음에 드는거 아니면 브랜드 그때 그때 조금 바뀌지 않나요? 휴지만해도 내가 지금 크리넥스 데코 소프트를 쓰고 있다가도 다음에 살때는 꺠끗한 나라 촉엔감을 살수도 있는거고, 잘풀리는집을 살수도 있는거고 사실 그냥 그때 젤 싼걸 사겠지만... 알렉사한테 시키면 그냥 맨날 시키던 휴지가 오겠죠. 더 고가 라인업의 휴지가 더 싸게 행사중이어도.. 음료, 세제도 마찬가지.. | 18.08.07 13:51 | | |

(IP보기클릭)180.65.***.***

Cheshire cat
제가 20대초반에 미국에서 유학생활하느라 5년정도 살았었는데.. 학생시기라 현지학생들의 경운 모르겠고 혼자사는 같은 한국유학생들의 경운 그냥 휴지하면 어떤 브랜드..물은 어디꺼 이렇게 쇼핑했었습니다. 물론 수년이 지난 후라 현재는 어떤지, 또 현지인들은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아마존의 dash button을 보더라도 제품마다 한두가지 브랜드 제품이 거의 대명사처럼 되있는 경우가 많아서요. 저도 미국생활이 너무 오래되서 그냥 제 예상입니다 ㅎㅎ | 18.08.07 14:00 | | |

(IP보기클릭)22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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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쓰는 생활용품이나 주문하지. 음성 인식이 학습화된 AI 아니면 굳이 저걸로 주문 안할듯
18.08.0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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