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 매주 수, 토요일 ‘트위치TV’로 생중계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앞으로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 공식 인터넷 생방송 ‘검은사막TV’를 통해 이용자들과 만난다.

‘검은사막TV’는 <검은사막>의 재미난 콘텐츠를 소개하고 각종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함으로써 풍성한 혜택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검은사막TV’는 게임 방송 플랫폼 ‘트위치TV’ 내 <검은사막> 채널(https://www.twitch.tv/blackdesert_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난 수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 ‘검은사막TV’ 첫 회는 게임 캐스터로도 활동한 적이 있는 ‘MC 서한결’과 인기 스트리머 ‘맘보’가 이끌었다. 두 진행자는 최근 업데이트된 15번째 캐릭터 ‘미스틱’을 선보이고 ‘야만의 균열’ 콘텐츠에서 스테이지 완료 결과에 따라 아이템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어, 2,500여명의 시청자를 모으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검은사막TV' 2회는 차주 수요일 5시에 방송된다. 이달 29일(토)에는 ‘검은사막TV’를 대신해 2대2 PVP 대회 ‘아르샤의 창 2017 서머(Summer)’의 본선 경기가 정오부터 ‘트위치TV’ <검은사막> 채널에서 생중계 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는 최고의 e스포츠 캐스터 중 한 명인 김철민이 가세해 스트리머 ‘맘보’, ‘이브여’와 함께 뜨거운 승부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아르샤의 창 2017 서머(Summer)’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펼친다. <검은사막>은 최종 순위에 따라, 우승 상금 200만원, 준우승 상금 100만원을 비롯해 각 직업 별 ‘아르샤의 각성 무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상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검은사막TV’와 ‘아르샤의 창 2017 서머(Summer)’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http://black.game.daum.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검은사막>은 2014년 12월 OBT 이후 ‘세렌디아’, ‘발레노스’, ‘카마실비아’ 서버를 비롯해 초보 이용자를 위한 ‘올비아’ 서버 5채널과 이벤트 서버 ‘아르샤’, PC방 서버 ‘파트리지오’ 2채널을 추가하며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꾸준히 환경을 개선해왔다. 또한 ‘워리어’, ‘레인저’, ‘소서러’, ‘자이언트’ 등 4종의 캐릭터를 시작으로 이번에 업데이트한 15번째 캐릭터 ‘미스틱’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확장해왔다. 특히 이번 여름 대규모 릴레이 업데이트 ‘어메이징 어드벤처’에 힘입어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상승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검은사막>은 한국을 필두로 북미, 유럽, 일본, 러시아, 대만 등 여러 지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