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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III, 한국 팬 위한 선물의 정체는
조회수 45758 | 루리웹 |
입력 2017.06.28 (11: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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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III: 영혼을 거두는 자'의 '강령술사의 귀환' 팩 출시를 기념하여 한국 팬들에게 전달하겠다던 선물의 정체가 드러났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검은 박쥐 날개'를 공개한 것.
6월 29일 2.6.0 패치 적용 후 7월 31일 23시 59분까지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디아블로 III를 100분 이상 플레이 한 사람에게 제공되는 이 아이템은 한국 한정 특별 아이템이며, 행사 종료 후 일괄 지급된다.
게다가 지난 21일 디아블로 III 선임 게임 디자이너 '조 셸리'와 수석 VFX 아티스트 '줄리안 러브'가 국내 미디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를 '선물'로 언급하면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더 키운 탓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검은 박쥐 날개는 검은색의 거대한 박쥐 날개 형상을 한 꾸미기 아이템이고, 100분 이상의 플레이 시간은 로그인 기준 누적 시간으로 게임이 실행되고 나서 배틀넷에 접속된 이후의 모든 시간을 의미한다.
6월 29일 2.6.0 패치 적용 후 7월 31일 23시 59분까지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디아블로 III를 100분 이상 플레이 한 사람에게 제공되는 이 아이템은 한국 한정 특별 아이템이며, 행사 종료 후 일괄 지급된다.
게다가 지난 21일 디아블로 III 선임 게임 디자이너 '조 셸리'와 수석 VFX 아티스트 '줄리안 러브'가 국내 미디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를 '선물'로 언급하면서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더 키운 탓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검은 박쥐 날개는 검은색의 거대한 박쥐 날개 형상을 한 꾸미기 아이템이고, 100분 이상의 플레이 시간은 로그인 기준 누적 시간으로 게임이 실행되고 나서 배틀넷에 접속된 이후의 모든 시간을 의미한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