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PC온라인과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4버전으로 개발중인 대규모 액션전략RPG <킹덤언더파이어2>가 오랜 준비를 마치고 중국시장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12월 중국 현지에서 진행된 스트레스 테스트를 끝으로 최종점검을 마친 <킹덤언더파이어2>의 개발사 블루사이드는 오는 3월 2일부터 중국의 서비스 파트너사인 창유를 통해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호쾌한 액션을 바탕으로 하는 ‘영웅 플레이’와 다양한 부대를 지휘하는 ‘부대전략 플레이’의 절묘한 융합으로 ‘MMO 액션전략 RPG”라는 새로운 장르를 완성한 <킹덤언더파이어2>는 중국에서 진행된 수 차례의 기술 테스트를 통해 현지의 유저들로부터 ‘대규모 전쟁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게임’이라는 호평을 받아왔다.

3월 2일부터 시작되는 상용화 서비스에서 <킹덤언더파이어2>는 이전보다 더욱 새롭고 다양한 대규모 업그레이드가 단행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온 ‘에픽 레이드’ 컨텐츠가 추가되어 흡입력 있는 시나리오와 파격적 연출을 통해 협동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나리오미션은 보다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연출강화를 통해 한층 더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지루함을 느낄 틈을 주지 않도록 완전개편 되었으며, 필드에서 벌어지는 퀘스트는 상황에 맞춰 필드가 변하는 ‘다이나믹 퀘스트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이 밖에도 호평을 받아온 공성전과 전쟁시스템은 다양한 보상과 밸런싱 조정으로 보다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플레이를 원활히 하기 위한 다양한 편의성 업그레이드도 추가되었다.

중국의 서비스 파트너사인 창유는 <킹덤언더파이어2>의 중국 상용화 서비스 개시에 맞춰 사전등록 이벤트를 포함, 다양하고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