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같이 6, 한국계 마피아 두목 '한준기'
과거 키류 카즈마에 의해 괴멸 상태까지 몰렸던 한국계 마피아 '진권파'의 현 두목으로 군림하고 있는 그의 이름은 '한준기'.
카무로쵸의 풍속 산업에 손을 뻗친 뒤 급속하게 세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고, 반듯한 용모를 살려 자신도 호스트 클럽의 오너로서 매일 밤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행동거지 또한 매우 스마트하지만, 한꺼풀 벗기면 잔인한 모습을 드러낸다. 성우는 '신극장판 이니셜D'에서 타카하시 케이스케 역을 맡았던 나카무라 유이치(中村悠一).
참고로 용과 같이 6에서 카무로쵸는 토죠카이, 중국계 마피아, 한국계 마피아의 3대 세력으로 인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설정이며, 한국어 로컬라이즈가 이미 확정된 본작은 12월 8일 일본에 선행 발매될 예정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