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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PS 페스타' 현장에서는 반가운 얼굴도 다수 볼 수 있었다. 오후 회장을 돌아보던 기자는 게임피아 부스 앞을 지나치던 배우 심형탁을 만날 수 있었다.
최근 '탐정 진구지 사부로 프리즘 오브 아이즈'를 즐기고 있다는 그는 '데빌 메이 크라이 5' 시연대 앞에 늘어선 줄을 보며 "나도 오늘 패키지를 배송 받았다. 집에 들어가면 달릴 것 같다."고 말했다.
오후 12시 경에도 회장 밖에 입장 대기열이 길게 늘어선 상황인 만큼 주변에는 곧 얼굴을 알아본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들과 한 명 한 명 셀카를 찍어주던 그는 "게임 많이 즐겨주세요."라며 살갑게 웃었다. 또 촬영을 요청한 커플에게는 행복하라는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관계자들과의 영상 인터뷰에서는 "오늘은 개인 자격으로 왔는데, 한국에서 이런 게임 행사가 열리다니 너무 기분이 좋다."며 "많은 분들이 이런 행사에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몬스터 헌터: 월드'의 확장팩 '아이스본' 영상을 보며 감탄하던 그의 곁으로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에서 아시아 지역을 총괄하는 카와우치 시로와 팀 닌자의 심보리 요헤이 프로듀서가 다가왔다. 아쉽게도 그가 격투 게임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 대전이 성사되지는 못 했지만, 카와우치 시로 전 SIEK 대표를 보면서 감격하는 모습이었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만났던 인연도 다시 뭉쳤다. 스파이더맨, 베놈, 할리퀸 코스튬 플레이어와 반갑게 인사한 그는 마리 로즈의 코스튬 플레이를 한 레이싱 모델 서진아와 함께 다 같이 기념 촬영을 하고 인파 속으로 사라졌다. 참고로 향후 계획은 잠시 휴식 기간을 가진 후 드라마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오후 1시 30분 경에는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새로운 대지의 아틀리에~'의 오프닝 곡을 담당한 가수 지숙이 디지털터치 부스 앞을 찾았다.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시연대에서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게임을 플레이 하던 그는 캐릭터를 보면서 "역대급으로 예쁘다."고 평하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SIEK 관계자들과의 영상 인터뷰에서는 "저를 콘솔 게임의 세계로 이끌어준 소니와 PS4에 감사한다."며 "이번에 나오는 아틀리에 시리즈 주인공 네르케를 만나볼 수 있어서 기쁘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많이들 오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행복한표정 아이돌에 관심 없으시면 모르실 수도 있겠지만, 아틀리에 시리즈의 한국어 버젼 오프닝을 부르신 분이십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셨을때도 소피의 아틀리에를 켜놓고 밥을 먹는 것을 보여주고, 개인적으로 진행한 소피의 아틀리에 한정판 증정 이벤트의 경품을 당첨자분들에게 택배로 보내는 것 까지 보여주면서 게임에 대한 애정을 많이 보여주신 분입니다. | 19.03.11 09:20 | | |
작년에 처음 가봤는데 그때는 사람이 몰리지 않아서 여러가지 체험도 해봤는데 이번에는 사람이 너무 몰려서 들어가는 줄만 한시간 가량 서고 안에 들어가도 게임한번 해볼려면 30분 이상씩은 줄서야되서 포기하고 그냥 뒤에서 구경만 좀 하다 돌아왔네요 사람 너무 많음 ...
하루만 해서 몰려서 그런가 장소가 좁은건가
하루에
형탁이 형님은.. 이미 한국 이 아닌것을...
미국 대표 십니다.
유학이란.. 그곳을 대표 한다는 뜻...
한국 사람이지만 미국 대표로 와있다는 뜻이죠...
참을 인 ... 촬영... 흠...
Pass
지숙님..음...
여성 대표...
ps pestar 에 남성분들이 많아서...
하여튼..
Sony 화이팅이고
위에 연애인 2분은 로열티 받았을거라고 추측합니다.
지구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게임 세상..
Sony~ Figh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