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목) 오후 7시 자취생, 며느리 위한 맞춤형 요리 레시피 선보여

- 셰프 출신 BJ 댄댄이 MC 진행, BJ 외질혜, 지유 게스트로 참석

- 전문 셰프 BJ와 함께 시즌제로 운영 

아프리카TV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자취생과 며느리를 위한 추석 음식 쿡방을 선보인다. 

아프리카TV는 20일(목) 오후 7시 강남구에 위치한 쿠킹스튜디오에서 ‘그 남자의 레시피’ 첫 방송을 연다고 밝혔다. ‘그 남자의 레시피’는 셰프 출신 BJ 댄댄이가 MC로 나서며 본인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유저와 게스트에게 알려주는 요리 방송(이하 ‘쿡방’)이다. 결혼을 앞둔 예비 며느리 BJ 지유와 어엿한 며느리가 된 BJ 외질혜가 게스트로 참여해 요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부는 BJ 댄댄이가 자취생을 위해 10분만에 요리할 수 있는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게스트로 참여하는 BJ 외질혜와 지유가 같은 메인 재료, 다른 두가지 요리에 도전하며 3부는 만든 요리를 함께 시식하며 그들의 진솔한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코너로 진행된다. 

BJ 댄댄이는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재료 별 특징, 요리 관련 노하우 등을 알려줄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그 남자의 레시피’ 첫 공식방송을 통해 추석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음식 레시피를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게 알린다는 방침이다. 

‘그 남자의 레시피’ 시즌1은 20일(목) 첫 방송을 시작해 11월까지 매월 1회 선보인다. BJ 댄댄이를 메인 MC로 매회 새로운 게스트를 초청해 색다른 요리 레시피를 공개한다. 아프리카TV는 먹는 방송(이하 ‘먹방’)에 이어, 요리 방송(이하 ‘쿡방’)까지 음식에 관련된 친숙한 콘텐츠로 다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