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정식 서비스 8월 30일로 결정
스마일게이트는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의 출시일이 8월 30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에픽세븐은 2D 그래픽의 한계에 도전하는 애니메이션 연출과 고전 RPG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방대한 스토리, 그리고 다양한 탐험 콘텐츠를 제공한다.
자체 개발한 유나(YUNA) 엔진을 통해 로딩 시간 1초 이내의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지원하며, 퀄리티는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가볍고 빠르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7월 31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 이후 7일 만에 사전 예약자 수 50만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 8월 27일에는 사전 예약자 수 100만 돌파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8월 30일 국내 론칭을 시작으로 4분기 내 글로벌 시장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