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
4월 25일부터 실시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사전 예약은 하루 만에 50만, 이틀 만에 100만을 돌파한 데 이어 5월 4일 200만, 11일 240만, 정식 서비스 직전에는 4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에란겔과 미라마의 두 가지 맵을 제공하며, 배틀그라운드의 기존 콘텐츠를 모바일로 완벽히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저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인게임 시스템을 비롯한 트레이닝 모드를 적용했고, 클래식 모드 외에 아케이드 모드를 더해 재미를 높였다.
국내에서도 16일 오전 10시 경 네이버 급상승 검색어 1위에 오른 데 이어 오후까지 1위를 유지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