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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어쌔신 크리드’ 전 시리즈 스토리 총정리 1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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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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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쌔신크리드 스토리 총정리 1부 - 현재 페이지 

- 세계관

-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예정)

- 어쌔신크리드 오리진 new

- 어쌔신크리드 1 알테어 연대기

- 어쌔신크리드 1 본편

- 어쌔신크리드 1 블러드 라인

- 어쌔신크리드 2 본편

- 어쌔신크리드 2 브라더후드

- 어쌔신크리드 2 레벨레이션

- 어쌔신크리드 앰버즈


■ 어쌔신크리드 스토리 총정리 2부

- 어쌔신크리드 4 블랙 플래그

- 어쌔신크리드 4 프리덤 크라이

- 어쌔신크리드 : 로그

- 어쌔신크리드 3 : 본편

- 어쌔신크리드 3 : 리버레이션

- 어쌔신크리드 : 유니티

- 어쌔신크리드 : 신디케이트

- 그 외 역사적 주요 사건들

(만화, 소설, 설정 등등) 


■ 어쌔신크리드 스토리 총정리 3부

- 어쌔신크리드 현대 파트 prologue

- 어쌔신크리드 1 현대 파트

- 어쌔신크리드 2 현대 파트

- 어쌔신크리드 3 현대 파트

- 어쌔신크리드 4 현대 파트

- 어쌔신크리드 브라만 현대 파트 

- 어쌔신크리드 메모리 시퀀스 

- 어쌔신크리드 로그 현대 파트

- 어쌔신크리드 유니티 현대 파트

- 어쌔신크리드 신디케이트 현대 파트 

- 영화 어쌔신크리드 현대 파트 

- 어쌔신크리드 오리진 현대 파트 

- 어쌔신크리드 업라이징 현대 파트 

- 어쌔신크리드 오디세이 현대 파트 (예정)

 

※ 본 포스팅은 파편화 된 어쌔신크리드 시리즈의 이야기들을 좀 더 맥락을 이해하기 쉽도록 시간 순으로 편집, 요약, 나열해보자는 목적을 두고 쓰여진 글입니다.

 

※ 신작 플레이를 위해 이전 스토리를 간단히만 파악하고 싶으신 분은 1부의 세계관+오리진만 읽으신 후 바로 3부의 현대 파트 이야기로 넘어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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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약 8만 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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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에 먼저 온 자들이 있었다. 이들은 오랜 시간에 걸쳐 지구에 첫 번째 문명을 이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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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온 자들>의 최초 문명



먼저 온 자들은 자신들 종족을 스스로 이수라 불렀다. 이수인들은 문명 유지의 편의성을 위해 영장류 중 한 종을 자신들의 모습을 본떠 인위적으로 진화시켰다. 그리고 에덴의 조각이라는 도구들을 만들어 그들을 통제하고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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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자유자재로 통제할 수 있는 유물 '에덴의 조각'



시간이 흘러 이수족과 인간 사이에는 혼혈도 탄생했다. 이들은 에덴 속박 면역, 또는 매의 눈(제6감)과 같은 특수한 능력을 가진 DNA를 지녔다. 따라서 혼혈들은 이수족들의 통제에서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었다.


급기야 그들 중 일부인 아담과 이브가 에덴의 조각 중 하나인 선악과를 훔쳐 도망가는 사건이 벌어졌다. 그러자 평소 이수족들의 억압에 반발심을 가지고 있던 많은 인류가 이들을 따랐고, 결국 이수족과 인류 사이에는 전면적인 전쟁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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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과를 빼돌린 아담과 이브 


 

하지만 이 전쟁과 관계없이, 지구에 진짜 위기가 다가오고 있었다. 태양 폭풍 때문이었다. (※ 태양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폭풍. 지구 표면을 한 번에 초토화시킬 수 있다.) 


이수족들은 여러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이를 막아보려 했다. 하지만 결국 모두 실패로 돌아갔고, 태양 폭풍은 예상대로 몰아닥쳤다. 이 때문에 두 종족은 모두 멸종 직전까지 치달았다. 이때 인류는 1만 여명 정도만이 간신히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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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현실에서도 가능성이 있다는 '태양 폭풍'의 위협.



이수족들은 더욱 극소수만이 살아남았다. 이들은 생존을 위해 인류에게 협력했다. 자신들의 지식을 인간들에게 적극적으로 나누어주었고, 인류는 이를 토대로 이른바 세계 4대 문명(메소포타미아, 이집트, 인더스, 황하)을 발전시켜나가기 시작했다. 그러자 일부 인간들은 이수인들을 다시 신으로 추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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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소수의 이수족들


 

한편, 아담과 이브의 아들이었던 카인이 동생 아벨을 죽이고 선악과를 가로채는 사건이 벌어졌다. 카인은 인류를 무지하고 나약한 존재로 바라봤으며, 에덴의 조각을 모아 이들의 자유 의지를 통제함으로써 질서와 안정을 추구하려는 이상을 갖고 세력을 키워나갔다.

 

이 세력은 후세에도 커다란 영향력을 미쳤다. 또한 이들은 비밀스러운 수많은 이름으로 불리웠다. 그 대표적 이름 중 하나가 바로 성당 기사단, 템플러였다. 이 다국적 비밀결사는 강한 선민의식과 권력 지향성을 가지고 시대에 따라 종교 지도자, 정치가, 기업가 등 실제로 권력의 핵심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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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와 안정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템플러


 

그들은 이러한 권력을 바탕으로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고, 이렇게 부와 권력에 가까이 있다보니 부정부패에 물들어 악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이들에게 대항하여 인류의 자유 의지를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고 수호하려는 신념을 지닌 암살단, 어쌔신도 함께 탄생한다. 



"진실은 아무 것도 없으며, 모든 것이 허용된다."

 

어쌔신들은 템플러와 달리 자유 의지 수호/만인의 평등/에덴의 조각 파괴 등의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이후 그들은 역사 속에서 템플러의 영원한 숙적으로써 끊임없이 부딪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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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의지를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어쌔신 





기원전 5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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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템플러와 어쌔신이 처음부터 이러한 목적과 이름을 가지고 대립한 것은 아니었다. 카인이 아벨을 죽이고 에덴의 조각을 관리하기 위해 처음 만들어졌던 템플러는 고대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마케도니아, 진나라 등지에서 템플러가 아닌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다. 목적도 제각기 조금씩 달랐다.


어쌔신이 역사에 처음 두각을 보인 것은 BC 465년에 이르러서였다. 페르시아의 어쌔신 다리우스는 템플러 크세르크세스 1세를 암살했다. 물론 당시에는 암살단이라는 조직도 없었고, 어쌔신이라는 명칭도 사용되지 않았지만, 크세르크세스 암살 사건은 어쌔신들의 암살검 '히든 블레이드'가 최초로 사용된 경우로 기록되었다. (어쌔신이란 명칭은 훗날 십자군 전쟁에서 태동한 하사신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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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2>에서 볼 수 있는 역대 어쌔신들의 모습.



스파르타 출신의 용병 알렉시오스와 카산드라 역시 이 기원전 5세기에 활동한 암살자들이었다. 이들은 BC 431~404년, 고대 그리스에서 펠로폰네소스 전쟁이 발발하던 시기에 스파르타의 왕으로 군림했던 레오니다스 1세의 외손주들이었다. 따라서 본래는 왕가의 인물들이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가족과 헤어지고 용병의 길로 들어섰으며, 암살검도 사용하지 않았다. 이들 남매는 레오니다스 왕이 쓰던 '부러진 창'을 무기로 사용했다. 


※ 2018년 10월 5일 발매될 어크 시리즈의 차기작 <어쌔신 크리드 : 오디세이>의 배경이 되는 시대이다. 플레이어가 남성을 선택하면 알렉시오스, 여성을 선택하면 카산드라로 플레이하게 된다. 소설판에서는 카산드라가 단독 주인공으로 나온다. 고대 그리스가 배경인 만큼 소크라테스, 헤로도토스, 히포크라테스 등의 역사 속 인물들도 등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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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300>으로도 잘 알려진 <어쌔신 크리드 : 오디세이>의 시대 배경.



다리우스가 최초로 사용했었던 암살검 히든 블레이드는 약 400여 년 후 이집트의 다른 누군가가 물려받았다. 히든 블레이드로 약지를 자르는 어쌔신들의 전통의 기원이 된 자로 알려진 최후의 메자이, 바예크였다. 그는 어쌔신 최초의 형제단을 창설한 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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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4~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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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페르시아 어쌔신 다리우스가 크세르크세스를 암살하고 약 140년 후, 지금의 남유럽에서 서아시아에 이르는 광대한 영토에 한 명의 왕이 두각을 보였다. 마케도니아 왕국의 알렉산드로스 3세였다. 그가 왕위에 오른 뒤 마케도니아의 확장은 무섭게 시작되었다. 당대 최강국 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를 정복한 것은 물론 이집트, 중동, 이란, 그리스, 인도 북부에 이르는 지역까지. 이른바 헬레니즘 제국의 기축이 그의 손 아래 만들어졌다.

하지만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영광은 길지 않았다. 그가 단기간에 그러한 위대한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물론 그 본인의 능력과 당시 시대 상황이 맞물린 덕이 컸지만, 또한 <에덴의 조각>의 힘이 그의 곁에 있었기 때문이기도 했다. 그 힘은 많은 부작용을 불러왔고, 결국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바빌로니아의 어쌔신 일타니에 의해 암살되었다. 그가 사용했던 에덴의 조각은 그의 무덤에 같이 안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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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왕이 사용했던 지팡이 형태의 에덴의 조각.



10여 년 만에 갑작스럽게 세워졌던 알렉산드로스의 대제국은 그가 요절하자 곧바로 무너졌다. 디아도코이 전쟁의 결과 제국은 크게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아시아의 셀레우코스 왕조, 마케도니아의 안티고노스 왕조로 갈라졌다. (이외에도 수많은 군소 헬레니즘/토착 국가들도 있다.)


이들 중 가장 부유했던 것이 나일강을 낀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였다. 알렉산드로스의 휘하 장수였던 프톨레마이오스 1세는 이집트에 안정된 기반을 확보한 뒤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었다. 이후 프톨레마이오스 3세의 시대에 이르러서는 강력한 국력을 바탕으로 그야말로 최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4세 때부터 망조가 들기 시작했는데, 지도자의 무능과 측근들의 부정부패 때문이었다. 이후 '독립국가 이집트'로서의 마지막 파라오인 클레오파트라의 대에 이를 때까지도 이집트는 연이은 전쟁의 실패와 내부 왕위 쟁탈전으로 멍들어 결국 동로마 제국의 보호국 수준으로 전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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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최후의 파라오, 클레오파트라



클레오파트라 7세 필로파토르는 프톨레마이오스 12세 아울레테스의 딸이었다. 기원전 51년, 부왕이 세상을 떠나자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의 당시 전통인 근친결혼을 통해 18세 나이에 남동생 프톨레마이오스 13세와 결혼하여 공동 통치자가 되었다. 하지만 어린 남동생을 배제하고 전권을 차지하려는 클레오파트라의 정치적 움직임은 큰 반발을 샀다. 그 결과 권력 투쟁에서 패하여 클레오파트라는 지방으로 쫓겨났고 프톨레마이오스 13세가 전권을 차지했다. 


하지만 기원전 47년, 그녀는 율리우스 카이사르(시저)와의 만남으로 마침내 재기의 발판을 얻는다. 그 배후에는 템플러의 전신, '고대 결사단(Order of the Ancients)'이 있었다.






기원전 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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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지역에 뿌리를 내린 <고대 결사단>은 원대한 목적을 갖고 있었다. 그들은 오래전 인류를 지배했던 이수족이 그저 선주민족일 뿐, 결코 신이 아님을 알고 있었다. 그들은 이수족의 지식과 에덴의 힘을 차지하여 인류는 물론, 아직 살아남은 이수족마저 장악한 뒤 그들 나름의 원칙 아래 인류의 진정한 번영과 질서를 이룩하고자 했다.


그들이 이러한 목적을 갖게 된 것은 카인과 아벨의 시대서부터였다. 카인이 보기에, 인간은 애초에 노동을 목적으로 이수족에 의해 창조된 도구들인 만큼 누군가 인류를 이끌지 않으면 혼란에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것이 그가 바라보는 인간에 대한 관점이었다. 그러나 한때 인류를 노예로 부렸던 이수 민족을 아무 비판 없이 다시 신으로 모시는 행위는 더더욱 이해할 수 없는 것이었다. 카인과 그의 추종자들은 인간을 노예로 삼던 거짓 신들을 그들의 유산(에덴의 조각)으로 오히려 지배하고자 했다. 그래서 카인은 아벨을 죽였다. 선악과를 탈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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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사과 내놔 이쇼캬!



하지만 당시 상황에서 카인과 그의 추종자들이 대놓고 활동할 수는 없었다. 이수족을 지배하겠다는 것은 신성 모독에 가까웠다. 따라서 그들은 비밀결사를 만들어 물 밑에서 서로의 비밀을 공유할 수밖에 없었고, 유물을 확보하기 위해선 지식인들 간의 인맥 및 노동력도 필수적이었기에 처음부터 권력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카인의 의지를 이어받은 비밀결사가 점점 세력을 늘려 세계의 권력자들과 동화한 것이 바로 <고대 결사단>이었고, 또한 <템플러>였다. 


기원전 1세기, 고대 이집트의 주요 지배층에 깊게 침투한 고대 결사단은 정치, 종교, 경제, 군사 등 모든 분야에 막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초기의 이념을 잊고 개인의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결사단을 이용하는 자들도 많았다. 이 시기에 그들을 견제할 세력은 전혀 없었다. 다리우스나 알타니와 같은 초기의 암살자들도 특별히 조직력을 가진 자들은 아니었기에 고대 결사단의 일원들은 마음껏 권력과 결부하며 세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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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 세력 없이 폭주하는 고대 결사단



이러한 결사단의 움직임에 처음으로 조직적으로 대응한 것이 바로 메자이 일족의 계승자, 바예크와 그의 아내 아야였다.


메자이란, 고대 이집트의 치안과 파라오의 수호를 의무로 삼았던 자들을 이르는 말이었다. 하지만 필라키타이가 치안을 대신하면서 메자이는 사실상 오래전에 이미 명맥이 끊어졌고, 그에 따라 바예크 가문은 깡촌 마을인 <시와>에서 자경단 노릇이나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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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마을 <시와>에서 조용히 지내온 바예크와 아야



기원전 49년, 고대 결사단은 시와 지역에 있는 이수족의 저장고를 열고자 했다. 그러나 유적 입구를 여는 방법을 알지 못했기에 그들은 시와에 대해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한 바예크를 협박했다. 그의 아들 케무를 이용해서였다. 이 과정에서 끝내 비극이 일어났다. 바예크는 자신의 아들을 납치한 정체불명의 인간들과 싸우는 과정에서 결국 아들을 잃고 말았다.


바예크는 반드시 아들의 복수를 하리라 다짐했다. 케무의 어머니인 아야 역시 마찬가지였다. 다만 둘이 다른 점이 있다면, 바예크는 아들을 죽인 자만을 찾아 복수하고 다시 평소의 생활로 돌아가고자 했지만 아야의 생각은 달랐다. 그녀는 세상에 케무와 같은 비극을 겪는 아이들이 또 없도록 고대 결사단 자체를 와해시키고자 했다. 고대 결사단을 아예 쓸어버려야만 그녀의 복수가 성사되는 것이었다. 그녀는 메자이는 아니었지만 바예크와 마찬가지로 전사로서의 훈련은 어릴 적부터 받아온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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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케무의 복수를 다짐한 바예크 부부



바예크는 아야로부터 과거 크세르크세스를 암살한 고대의 무기라며 암살검 <히든 블레이드>를 받았다. 그리고 고대 결사단의 흔적을 추적하여 그들의 멤버들을 차례로 암살했는데, 그 과정에서 바예크는 실수로 히든 블레이드에 의해 약지 손가락이 잘려나갔다. (이 사건은 암살단원이 히든 블레이드를 착용하는 손의 약지를 자르는 관습의 기원이 된다.)


이후 바예크는 아야의 안내를 받아 그녀가 평소 신뢰하던 인물, 클레오파트라를 만났다. 클레오파트라는 동생에 의해 쫓겨나 유배 중이었다. 바예크는 그녀로부터 결정적인 정보를 얻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아들 케무를 죽인 고대 결사단원은 정확히 셉티미우스라는 자였다. 그들은 심지어 클레오파트라를 암살할 계획도 갖고 있었다. 바예크와 아야는 클레오파트라 암살 계획을 저지했다. 자연스레 클레오파트라와도 사이가 가까워지게 되었다.


하지만 클레오파트라는 불안감을 감출 수 없었다. 비록 이번 암살 사건은 저지했지만 또 어떤 위협이 찾아올지 모르는 일이었다. 그녀는 로마의 세력가 폼페이우스와 동맹을 맺으려고도 해봤지만 이미 셉티미우스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당한 후였다. 그런 그녀가 마지막으로 주목한 자가 바로 로마의 실권자 시저였다. 시저는 프톨레마이오스 13세가 있는 이집트의 수도 <알렉산드라>에 있었다. 하지만 클레오파트라는 몰래 시저를 만나기 위해 양탄자에 몸을 숨겨 파라오의 선물로 위장하면서까지 그를 기어코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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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클레오파트라>에서도 나오는 양탄자 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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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잠입 작전으로 시저와 동생을 동시에 만난 클레오파트라



클레오파트라는 특유의 매력으로 시저를 유혹한 뒤 곧 동생 프톨레마이오스 13세를 내치고 궁전을 장악했다. 그리고 시저에게 선물을 주는 의미로 그와 함께 지하에 묻혀 있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무덤으로 향했다. 위대한 인물의 무덤을 영접한다는 것은 시저에게도 대단한 영광이었다. 다만 입구가 무너져 막혀 있었기에 그녀는 아야와 바예크의 도움이 필요했다. 그들이 길을 뚫자 일행은 마침내 지하 깊은 곳에서 위대한 왕의 무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뜻밖에도 그곳에 생전에 알렉산더 대왕이 사용했었던 <에덴의 지팡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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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클레오파트라에게 정신 못 차리는 율리우스 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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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대왕의 무덤을 영접한 시저와 클레오파트라



바예크와 아야는 무덤 안에 있는 고대의 기록이나 유물에 대해선 아무 관심이 없었다. 그들은 곧 시저의 사절단이 억류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무덤에 클레오파트라와 시저만을 남겨둔 채 자리를 떴다. 그러나 그것은 대단한 판단 착오였다. 클레오파트라는 그곳에서 변심했다. 그녀는 고대 이수족의 지식과 유물의 힘에 매료되어 고대 결사단과 손을 잡고야 만다. 시저 역시 그들과 한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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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플러로 돌아서버린 클레오파트라와 시저.



바예크는 그토록 염원했던 원수인 셉티미우스를 찾아냈다. 하지만 복수를 이룰 수는 없었다. 시저가 고대 결사단 셉티미우스를 비호하고 있었다. 배신당한 바예크는 처절한 절규를 내지르며 달려들었지만 로마 병사들에 의해 기절하여 끌려가고 만다.


그날 저녁, 클레오파트라는 왕홀(에덴의 조각)을 들어 올리며 이집트 전역에 자신의 집권을 선포했다. 그녀의 곁에는 시저, 그리고 셉티미우스가 나란히 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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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새 통치자가 된 클레오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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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시민들을 내려다보는 셉티미우스와 시저, 클레오파트라.



이로써 고대 결사단은 바예크와 아야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와해되기는커녕, 오히려 새로운 권력에 힘입어 로마까지 그 기세를 확장하게 되었다. 그들은 또한 알렉산더 대왕의 무덤에서 발견한 기록을 통해 마침내 자신들이 알아내고자 했던 '이수족의 저장고를 여는 방법'을 알아냈다. 에덴의 지팡이와 그들이 갖고 있는 선악과를 결합하는 것이 그 열쇠였다.


바예크는 물론 아야 역시 크나큰 배신감에 치를 떨었다. 그녀는 누구보다 클레오파트라를 신뢰했었고 그만큼 충격도 컸다. 아야와 바예크는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건지 온전히 파악하기 위하여 고대 결사단이 그토록 원했던 시와의 유적으로 들어가 보았다. 이미 그곳은 결사단이 원하는 것을 얻고 간 뒤였다. 그리고 바예크와 아야 역시 그곳의 기록을 보고는 가치관이 완전히 뒤바뀐다. 그 유적 안에는 감당하기 힘들 만큼 놀랍고 비밀스러운 인류의 역사와 진실이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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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민족의 저장고에서 세상의 진실을 알게 된 바예크와 아야.



모든 것을 알게 된 아야와 바예크는 더 이상 자신들만의 힘으로 결사단을 상대하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자신들의 신조와 같은 자들을 모아 최초의 형제단, '감추어진 존재들(The Hidden Ones)'을 창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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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거리엔 떼거리로 상대해야지.



이후 바예크와 아야는 각자 흩어져 목표를 좇았다. 아야는 셉티미우스를 쫓았고, 바예크의 목표는 플라비우스라는 자였다. 플라비우스가 바로 아들 케무의 피를 직접 손에 묻힌 자였다. 플라비우스는 에덴의 선악과를 이용해 바예크와 맞섰지만 결국 그에게 살해당했다. 셉티미우스 역시 마찬가지로 아야에게 최후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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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아들의 복수를 이룬 바예크와 아야.



각자 목표를 이룬 바예크와 아야는 해질녘의 해변가에서 다시 만났다. 바예크는 아야에게 복수는 끝났으니 세계의 운명은 신에게 맡기고 본래 생활로 돌아가자 했다. 그러나 아야는 그것을 거부했다. 그녀는 생각이 달랐다.


"신들은 죽었어."


아야는 자신이 해야 할 일, 자신의 신조(Creed)를 이미 결정한 상태였다. 아직 시저도, 클레오파트라도 죗값을 치르지 않았다. 비단 그들뿐만이 아니었다. 그녀의 새로운 신조는 자유롭게 살아가야 할 사람들을 억압하는 모든 자들을 처단하는 것이었다. 평생 유구한 세월 속에서 유일하게 불변할 신조를 따르겠다는 것이 그녀의 결심이었다. 다만 방식을 좀 더 은밀하게 바꿀 필요가 있었다.


"사람들을 대놓고 죽이다니,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었어. 우린 그림자 속에서 활동해야 해."


사실 바예크는 이미 오래전부터 그녀가 그러한 결심을 하리란 예상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여전했고, 바예크 또한 그녀에게 감화되고 있었다. 아야는 계속 말을 이었다.


"우리는 마땅히 처벌을 받아야 할 자들만을 암살할 거야. 우리를 통제하려 하는 썩어빠진 영혼들 말이야... 하지만 놈들은 우리가 누구인지 알 길이 없겠지. 살인을 노래하는 냉정하고 치밀한 시인들."


그녀의 말을 곰곰이 되새기던 바예크 역시 마침내 입을 열었다. 조금 전에는 한 번 떠봤지만, 사실 바예크 역시 마음을 굳히고 있었다.


"좋아. 나 역시 이제 누군가의 아버지도, 누군가의 남편도 아니야. 메자이도 아니야. 나는 감추어진 존재(The Hidden Ones)야. 우린 칼날을 더 예리하게 벼리고, 이 더러운 세상에 남아 있는 희망을 찾아낼 거야."


아야는 그런 남편이 귀여운 듯, 미소를 지으며 되물었다.


"선량한 시와의 바예크. 이제 당신은 무엇을 추구할 거지?"


"새로운 신조를 따라야지. 예전의 신조는 끝났어."


바예크는 결심의 증거를 내보이듯, 자신이 항상 목에 매고 있던 독수리의 머리뼈를 모래바닥에 떨궜다. 바예크가 자리를 떠나고 아야는 모래바닥에서 그가 떨군 머리뼈를 가만히 들춰보았다. 뼈 자국이 모래바닥에 선명히 찍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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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의 머리뼈 흔적에서 유래된 암살단의 심볼 마크.



해변가에서의 대화 이후 아야는 시저를 암살하기 위해 그가 있는 원로원으로 향했다. 그러나 그날 시저의 죽음을 계획한 것은 그녀뿐만이 아니었다. 그의 정치적 행보는 많은 반대파들을 만들었고, 원로원파는 마침내 시저의 독재를 끝내기 위해 그의 암살을 은밀히 결정했다. 그것을 주동한 자는 평소 시저가 양아들처럼 아끼던 브루투스란 젊은 남자였다.


BC 44년 3월 15일 아침, 시저는 파르티아 정복을 원로원에 공표하기 위해 사람들 앞에 섰다. 의원들 모두가 존경의 표시로 자리에서 일어났다. 사람들이 인사를 나누는 동안 브루투스와 암살자들은 그의 뒤로 향했다. 그 틈에 아야도 있었다. 일당 중 한 명인 킴베르가 카이사르의 옷을 양손으로 잡아당기는 것을 신호로 하기로 했었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대신 아야의 공격이 첫 신호가 되었다. 아야가 등 뒤에서 시저를 찌르자 기다렸다는 듯 모두가 한꺼번에 달려들었다. 그들 모두의 손에 칼자루가 쥐어져 있었다.


일당 중 카스카가 먼저 목을 찔렀다. 그러나 상처가 깊지 않았으므로 시저는 칼을 빼들어 저항했다. 원래 있던 호위 병력은 불과 며칠 전 해산시켰기 때문에 그는 혼자였고, 주변 사람들은 하도 놀란 나머지 시저를 돕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암살자들은 그에게서 칼을 빼앗은 후 시저를 빙 둘러싸고 연이어 마구 찔러댔다. 브루투스는 시저의 사타구니를 찔렀다. 



"브루투스... 너마저."


시저는 브루투스가 단검을 가지고 다가오는 것을 보고 저항을 멈추고 체념하고 말았다. 총 23번의 칼날이 몸에 꽂히고 나서야 시저는 쓰러질 수 있었다. 암살자들은 시저를 그의 옛 적수였던 폼페이우스의 흉상으로 밀어붙였다. 곧 폼페이우스의 흉상이 시저의 피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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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각색으로도 유명한 시저의 죽음.



사실 브루투스를 포함해 시저의 암살에 관여한 40여 명의 원로 의원들 모두가 <감추어진 자들>에 속한 자들이었다. 이들에 의한 시저의 죽음은 클레오파트라에게 일종의 경고가 되기도 했다. 아야는 더 큰 대의를 위해 클레오파트라를 당장 암살하지 않고 좀 더 지켜보기로 했다. 그녀는 클레오파트라에게 마지막 파라오로써 제대로 행동하라고 경고한 후, 이집트를 떠나 로마 지부에 암살단을 새롭게 창설했다. 그리고 암살단원으로써 좀 더 수월한 활동을 위해 자신의 이름을 아무넷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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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2에서 기록으로만 봤던 그 전설의 여성 암살자, 아무넷.



시저가 죽고 2년 후, 형제단의 이집트 지부를 이끌어가던 바예크는 잔존한 고대 결사단을 이끄는 자가 로마 장군 루피오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바예크와 그의 형제단은 루피오와 맞서고 있던 나바테아 반란군 총 지도자 가밀라트와 함께 협력하여 루피오를 쓰러뜨렸다.


그러나 아무넷과의 재회로 바예크는 또 다른 진실을 알게 된다. 사실 가밀라트는 루피오와 대적하는 과정에서 일부러 로마군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다음, 로마군이 무고한 마을을 습격하게 만들어 사람들을 반란군으로 합류하도록 하는 행위를 반복하고 있던 것이다. 바예크는 신조에 따라 무고한 민중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가밀라트 역시 목숨을 거두었다. 다만 세간에 진실을 알리지는 않았기에 가밀라트는 민중들 사이에서 그대로 영웅이 되었다. 바예크는 이러한 결말이 더 낫다며 앞으로 역사 속에서 암살단이 더욱 철저히 모습을 감추고 활동하리라 다짐했다. 모든 일을 마무리 지은 바예크와 아무넷은 서로를 위로하곤 다시 헤어졌다.


그리고 또 수년 후 BC 30년. 결국 클레오파트라 역시 암살된다. 아무넷은 그녀가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를 번영시킨 것은 인정하지만, 그의 연인인 안토니우스와 폭정을 일삼는 것을 더 이상 지켜만 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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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넷의 독사에 물려 급작스럽게 죽음을 맞이한 클레오파트라.



이후로도 고대 결사단과 형제단의 암투는 계속되었다. 33년에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가 에덴의 수의의 힘으로 부활했고, 성 베드로가 에덴의 지팡이로 초기 교회의 수장이 되었다. 41년에는 로마의 암살자 레오니우스가 결사단 칼리굴라를 암살했으며, 72년엔 로마 황제 베스파시아누스가 이수족의 저장소 위에 콜로세움을 건설했다.


이들이 템플러와 어쌔신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정립된 것은 12세기에 이르러서였다. 프랑스의 고대 결사단 위그 드 파앵은 역사에 기록된 템플러 최초의 그랜드 마스터였다. 그는 라틴 계율을 정립하여 72개의 조항으로 이루어진 그들만의 규칙을 완성시켰다. 그리고 결사단이 더욱 성장하고 양지로 나아가기 위해선 가톨릭 교회와 손을 잡아야 한다고 판단, 자신을 포함한 아홉 명의 결사단원을 데리고 예루살렘으로 떠나 <템플 기사단>을 창설했다. 바로 그 성지에서, <어쌔신>이라는 이름 역시 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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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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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5년 - 시리아에서 알테어 이븐 라 아하드가 태어났다. 양친이 모두 암살단의 단원이었기에 알테어는 자연스레 어쌔신의 일원이 되었다. 그는 점차 높은 재능을 발휘하여 암살단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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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적 자질을 지닌 어쌔신 '알테어'


 

1176년 - 이슬람의 지도자 술탄 '살라딘'이 어쌔신의 요새 마샤프를 공격했다. 레반트 지부 암살단의 스승 알 무알림은 살라딘을 암살하기 위해 두 명의 암살자 '우마(알테어의 아버지)'와 '베스'를 보냈다. 하지만 임무는 실패하였고, 베스는 욕심을 내다가 그만 살라딘에게 사로잡히기까지 했다. 우마는 베스를 구하기 위해 스스로 베스 대신 죽음을 당했고, 베스는 풀려났다. 이 일로 죄책감에 시달리던 베스는 급기야 알테어의 방에서 자결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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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와 알 무알림



알테어는 이 사실을 알 무알림에게 고했다. 이로 인해 베스는 죽은 뒤에도 최하 계급으로 강등당하는 치욕을 받았다. 베스의 아들 압바스는 이 모든 불명예가 다 우마의 아들 알테어의 거짓말 때문이라고 생각하여 그에게 증오심을 품었다.


※ 어쌔신의 계급 구조는 가장 낮은 계급 '노비스'부터, 최고 상위 계급 '마스터 어쌔신'까지 총 10개의 계급으로 나뉘어 있다. 그 위로는 모든 것을 총괄하는 지도자 '그랜드 마스터'가 존재한다. 그랜드 마스터는 '스승(멘토)'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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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쌔신의 고향 '마샤프' 


 

1190년 - 제 3차 십자군 전쟁이 발발했다. 스승 '알 무알림'은 알테어에게 이 전쟁을 끝낼 힘을 가진 유물 성배를 찾으라는 임무를 지시했다. 알테어는 우여곡절 끝에 '성배는 물건이 아니라 인간 여자'라는 정보를 캐내어 '아드하'라는 여인을 구출해냈지만, 끝내 템플러들에게 빼앗기고 결국 소득 없이 귀환했다. 훗날 아드하의 죽음을 알게 된 알테어는 그녀의 죽음에 관련된 모든 인물을 암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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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DS로 발매된 알테어 연대기. 모바일로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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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임무를 부여받는 알테어



11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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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는 다시 알 무알림의 명령에 따라 에덴의 사과(선악과)를 얻기 위해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템플러 그랜드 마스터 로베르 드 샤블레와 대면했다. 하지만 알테어는 자신의 실력을 과신한 나머지 임무 도중 암살단의 신조 세 가지를 모두 어기고 만다. (1. 무고한 시민을 해하지 말 것 2. 정체를 숨길 것 3. 형제를 위험에 빠뜨리지 말 것) 다행히 동료 '말릭'의 도움으로 선악과는 얻어냈다. 하지만 신조를 어긴 죗값으로 알테어는 복귀 후 최하 계급으로 강등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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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의 흑역사


 

알 무알림은 알테어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고자 특별한 암살 임무를 맡겼다. 9명의 악인들(악덕 상인 타미르, 미치광이 의사 가니에, 노예상 탈랄, 상인의 왕 아불, 영주 윌리엄, 섭정 아딘, 기사단장 시브란드, 필경사 하킴, 템플러 마스터 로베르)을 처단하는 임무였다. (※ 이들 모두 실제로 1191년에 죽었거나 모습을 감춘 지도자들이다.)


알테어는 명령대로 9명의 목표물들을 차례로 제거해갔다. 그러면서 그들에게서 알 무알림에 관한 의혹의 말들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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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다마스쿠스, 아크레 등을 돌며 암살을 수행한다.


 

알테어는 우선 8명을 우선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타겟은 일전에 만난 적 있었던 템플러 그랜드 마스터 '로베르 드 샤블레'였다. 알테어는 그를 다시 찾아갔으나 사실 상대는 로베르로 위장한 가짜였음을 깨달았다. 가짜 로베르의 정체는 마리아 소프라는 여성 템플러였다. 알테어는 이번엔 암살자의 신조에 따라 그녀를 놓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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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여성 템플러 '마리아 소프'


 

그녀의 정보에 따라 알테어는 로베르의 소재를 찾아 끝내 제거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알 무알림에 관한 진실을 듣게 된다. 사실 알 무알림이 바로 10명의 템플러 중 마지막 한명이라는 것. 그리고 그가 선악과의 능력을 악용하여 '전쟁(기독교와 이슬람교의 충돌)을 끝냄과 동시에 모두를 지배하여 강제적인 평화를 만들겠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진실을 알게 된 알테어는 곧바로 마샤프로 돌아가 알 무알림과 대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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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무알림의 이상은 템플러와 맞닿았다.



진실을 확인한 알테어는 혈투 끝에 스승 알 무알림을 마침내 물리치고 선악과에 다가섰다. 이때, 알테어는 알 수 없는 빛(홀로그램)과 함께 에덴의 조각들의 위치가 드러나는 지도를 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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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나타난 지도.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미래의 어떤 인간들...


 

이후 알테어는 선악과를 집무실에 잠시 숨기고 알 무알림이 소생할 것을 우려해 시체를 불태웠다. 그러나 사실 이 행위는 암살단의 규칙을 어기는 것이었다.


평소 알테어에게 증오심을 품고있던 압바스는 이 일을 빌미로 삼아 암살단 간에 분란을 일으켰다. 급기야 집무실에 숨겨놓았던 선악과를 가로채려다가 오히려 그 힘에 잠식되던 찰나, 알테어가 그를 구함으로써 분란은 일단락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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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란의 씨앗 압바스. 이때 그를 살려둔 것은 암살단의 화근이 된다.


 

이후 알테어는 알 무알림의 뒤를 이어 어쌔신의 스승, 그랜드 마스터로 등극했다. 그리고 선악과를 연구하여 코덱스(책을 만드는 방식의 일종)를 집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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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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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무알림이 사망한지 한달이 지났다. 알테어는 로베르의 후계자로 템플러의 수장이 된 아르망 부샤를 쫓아 아크레 항구로 향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재회한 여성 템플러 마리아 소프로부터 아르먕 부샤가 이미 키프로스 섬으로 떠났음을 전해듣게 된다.


템플러에게서 버림받은 마리아 소프는 어쩔 수 없이 알테어와 행동을 함께했다. 그리고 그를 통해 '템플러의 신조'와 '어쌔신의 신조'에 대해 끊임없는 토론과 고뇌를 하게 되었다. 급기야 그녀는 생각이 차츰 바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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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넌 어쌔신이고.. 난 템플러야.. 츤츤..



한편 아르망 부샤는 키프로스 섬의 비밀 저장고에 유물과 무기들을 모아 몰래 숨겨놓고 있었다. 그러나 알테어가 접근해오자 그의 눈을 피해 다시 다른 곳으로 모두 옮겨버리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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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텅텅 비어버린 템플러의 비밀 저장고


 

1193년 - 알테어가 마침내 아르망 부샤를 쓰러뜨리고 템플러의 잔당을 소탕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알테어와 마리아는 함께 마샤프로 향해 혼인식을 올렸다. 둘은 '다림'과 '세프' 두 아들을 낳아 가정을 꾸리는 한편, 어쌔신으로써의 삶도 계속 유지했다.






13세기 (어크2에서 밝혀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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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년 - 향년 52세가 된 알테어가 아내 마리아, 첫째 아들 다림과 함께 템플러 징기스칸과 몽골군의 침략을 막으러 떠났다. 그 틈을 타 암살단에 남아있던 압바스는 알테어의 둘째 아들 '세프'를 살해하고 암살단의 여론을 사로잡아 새로운 수장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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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의 공을 들여야 했던 암살 대상 징기스칸


 

1227년 - 징기스칸을 암살하는데 성공한 알테어가 마샤프로 10년만에 귀환했다. 그러나 곧 압바스의 배신과 둘째 아들의 죽음을 전해듣고 분노한 그는 선악과를 이용해 압바스를 죽이려들었다. 하지만 이를 말리려던 아내 마리아마저 죽음에 이르게 되었고, 충격을 받은 알테어는 큰 아들 다림과 함께 마샤프에서 도망쳐 기나긴 망명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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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들에 이어 아내마저 잃고만 알테어


 

1247년 - 20년 후, 아들과 아내의 죽음에 충격을 받아 떠돌이 생활을 이어가던 알테어(82세)는 어느 날 우연한 계기로 마샤프를 탈환하기로 마음 먹었다. 


그동안 압바스는 마샤프에서 존경받기 힘든 리더로 단원들의 원성을 받고 있었다. 때문에 20년 만에 알테어가 마샤프에 모습을 드러내자, 압바스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단원들 모두가 그를 제지하지 않고 길을 터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혈입성한 알테어는 마침내 압바스를 잠재우고 30여년 만에 암살단의 지휘권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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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를 기다려왔던 암살단원들


 

1257년 - 징기스칸의 손자 훌라구 칸이 몽골군을 이끌고 레반트를 침략하여 많은 암살단의 기지를 파괴한다. 알테어는 더이상 마샤프가 요새가 아닌 적들이 찾기 쉬운 등대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암살자들을 세계 곳곳으로 보내 전세계적인 조직으로 만들 준비를 한다.


그리고 베네치아 여행가 폴로 형제를 초대해 어쌔신의 지식이 담긴 책들과 마샤프 도서관의 다섯 열쇠, 알테어의 코덱스(선악과를 통해 얻은 지식들이 기록된 문서) 등을 맡겨 떠나보냈다. 마지막으로 마샤프에 남아있던 다림과 나머지 단원들도 모두 피신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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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의 의지를 충실히 수행해준 마르코 폴로의 아버지.


 

마샤프에 홀로 남은 알테어는 자신의 도서관으로 들어가 문을 봉인한 뒤 선악과를 숨기고 그것을 봉인한 인장을 손에 쥐었다. 그리고 의자에 앉아 조용히 죽음을 맞이한다. 향년 92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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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했던 삶의 마지막은 고요했다.


 

1258년 - 폴로 형제가 알테어의 의지에 따라 콘스탄티노플에 암살단을 세웠다. 그리고 콘스탄티노플의 수많은 명소와 지하무덤에 알테어의 책과, 마샤프 도서관의 다섯 열쇠들을 숨겼다.






14~15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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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7년 - 프랑스 왕 '필리프 4세'가 암살단의 회유로 프랑스 전역의 템플러들을 말살한다. 이때 템플러 측의 그랜드 마스터였던 '자크 드 몰레' 역시 붙잡혀 1314년 공개적으로 화형에 처해졌다. 자크 드 몰레는 죽기 직전 프랑스 왕가에 저주를 퍼붓고 사망한다. (어쌔신크리드 유니티 프롤로그 스토리 부분)


1321년 - 이탈리아의 암살자이자 시인 '단테'가 '마르코 폴로'로부터 알테어의 코덱스를 전해받는다. 하지만 이를 노린 템플러들에게 모두 살해당한다. 이에 단테의 제자 '도메니코 아디토레'가 코덱스를 가지고 탈출. 별장이자 요새 몬테리조니에 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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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날 이탈리아 암살단의 본부 '빌라 아디토레'가 되는 몬테리조니 


 

1454년 - 도메니코 아디토레의 후손 마리오 아디토레가 몬테리조니에서 우연히 그곳에 숨겨져있던 에덴의 조각(수의)을 발견하고 동생에게 맡긴다. 동생 조반니 아디토레는 그것을 숨기는 한편, 거주지를 피렌체로 옮겨 직업을 은행가로 위장하여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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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오 사가의 시작



145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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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렌체에서 조반니 아디토레의 차남으로 에지오 아디토레가 태어난다. 조반니/마리아 부부는 에지오를 포함해 아들 셋과 딸 하나를 슬하에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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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암살검을 주십시오."



1466년 -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피렌체에 도착. 훗날 에지오와 둘도 없는 평생 친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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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 친구 '레오나르도 다 빈치'


 

1476년 - 어쌔신 '조반니'는 피렌체의 지도자 '로렌조'와 함께 밀라노 공작을 암살하려는 템플러의 음모를 쫓던 중, 모함을 받아 죄를 뒤집어쓰고 에지오를 제외한 두 아들과 함께 처형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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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적으로 처형당하는 아디토레 일가


 

아버지의 유언으로 어쌔신의 물품들을 넘겨받은 에지오는 이를 챙기고 자신의 첫사랑 '크리스티나'와 이별을 고한 뒤, 어머니와 여동생을 데리고 삼촌 마리오 아디토레가 있는 몬테리조니로 피신한다. 삼촌으로부터 암살자 가문으로써의 모든 비밀을 전해들은 에지오는, 이내 자신도 어쌔신의 삶을 살아가기로 마음먹고 삼촌으로부터 암살자로써의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또한 전역에 흩어져있는 알테어의 코덱스를 수집, 친구 레오나르도에게 해독을 의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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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리조니 저택 지하에 숨겨진 어쌔신의 성소


 

1478년 - 템플러 '파찌 가문'이 피렌체 정복을 위해 '로렌조'를 살해 공모하나 에지오에 방해로 인해 실패한다. 이후 에지오는 로렌초와 함께 파찌 일당의 공모자들을 색출하여 하나씩 제거해나가고, 그 배후에 템플러의 수장이자 추기경 로드리고 보르지아가 있음을 알게된다. 그가 아버지의 죽음에도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지오는 본격적으로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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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에서도 사상 최악의 교황으로 꼽히는 '로드리고 보르지아'


 

1485년 - 로드리고의 흔적을 쫓아 베네치아로 이동한 에지오는, 그들의 음모를 막고 베네치아를 수복하는 한편 그들이 키프로스 섬에서 가지고 온 에덴의 조각을 탈취해내는데 성공한다. 이내 레오나르도의 도움으로 이것이 알테어의 것과는 또 다른 두 번째 선악과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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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선악과



한편, 그간 에지오를 도왔던 동료들(마키아벨리, 라 볼페, 바르톨로메오, 안토니오, 파올라, 테오도라)이 사실 모두 어쌔신의 일원이었다는 것을 밝힌다. 에지오는 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드디어 정식으로 암살단에 입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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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치뤄지는 암살자의 의식 


 

이후 에지오는 암살단 활동에 본격적으로 매진하며 여러 가지 일을 겪는다. 어느 수도승에게 선악과를 빼앗겼다가 되찾기도 하고, '카테리나'라는 여성을 만나 두 번째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로드리고로부터 '학살자 콜럼버스'를 구해 지원하기도 하고, 에스파냐로 건너가 템플러의 음모를 막는데 주력하는 등 하루도 한가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동안 '로드리고 보르지아'는 새로운 교황에 선출되고 그의 아들 '체사레 보르지아'는 교황군 대장으로 임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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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에 암약하는 에지오



1499년 - 암살단이 병력을 집결하여 보르지아 군을 로마에서 쫓아내기 위해 총력으로 진군하지만 실패한다. 그동안 에지오는 새로운 교황이 된 로드리고를 암살하기 위해 '성 베드로 대성당'에 잠입했다.


마침내 '교황 로드리고'와 대면한 에지오는 로드리고가 가진 에덴의 지팡이의 힘에 의해 쓰러져 선악과를 뺏기고 만다. 지팡이와 선악과를 모두 손에 넣은 로드리고는 두 가지를 결합해 시스티나 대성당 지하에 있는 성소의 입구를 열려고 했다. 하지만 선지자로써 자격을 인정받지 못한 그는 문을 여는데 실패했고, 뒤쫓아온 에지오의 맨주먹에 의해 결국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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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힘을 손에 넣었으나, 선지자로써 인정받지 못한 교황 로드리고


 

곧이어 에지오는 에덴의 조각에 다가가 진정 선지자 자격을 인정받고 성소(이수족의 저장고) 진입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수족 미네르바를 만나게 된다.


미네르바는 다가오는 두 번째 태양 폭풍으로 인해 인류의 종말을 경고했다. 그리고 이를 막기 위해선 우선 어떤 열쇠를 얻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녀는 에지오를 단순히 전달자라 말하며 그를 통해 의문의 이름 데스몬드 - 에게 이 메시지를 전하고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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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몬드가 누구여?"


 

의문만을 잔뜩 가친 채 은신처에서 나온 에지오는 에덴의 지팡이를 다시 뽑아들려 했다. 하지만 지팡이는 대성당 아래로 봉인되어버렸다. 이후 에지오는 마리오 삼촌에게 선악과를 맡기고 함께 로마를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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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리조니로 돌아온 에지오

 

15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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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의 아들 체사레 보르지아가 대군을 이끌고 몬테리조니를 총공격했다. 그는 '마리오'를 살해하고 그가 가지고 있던 선악과를 빼앗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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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단 본거지를 쑥대밭을 만들고 선악과를 강탈해가는 체사레 보르지아.



마키아벨리는 몬테리조니를 포기하고 암살단 본부를 로마로 옮겼다. 에지오 역시 이 사건으로 큰 부상을 입고 겨우 탈출에 성공, 로마에서 동료들과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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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여동생 '클라우디아'도 암살단에 정식 입단한다.


 

로마로 본거지를 옮긴 에지오는 로마의 용병단, 도둑 길드, 매춘굴 등을 지원하며 새로이 세력을 키워나갔다. 또한 로마 내에 숨어있는 주요 템플러들을 차례차례 암살하고, 로마 내에 보르지아 탑들을 파괴해나가는 한편, 레오나르도가 협박에 못이겨 만들어줬던 '보르지아 군의 군용무기 4개'를 모두 파괴하고, 체사레의 물주를 암살하여 재정을 약화시키고, 체사레에게 복종하는 강도단의 지하 소굴을 소탕하고, 밀사를 보내 체사레의 이탈리아 무력 통일 계획을 폭로하고, 체사레의 여동생 루크레치아의 치정을 해결하여 그녀의 신뢰를 얻어내고, 레오나르도와 함께 피타고라스의 은신처를 발견하였으며, 납치당한 동료를 구출하고, 배신자를 잡아내고, 동료 간의 오해(마키아벨리와 라 볼페)를 풀어 신뢰를 공고히 다지는 등 각고의 노력 끝에 에지오는 로마에서 체사레의 세력을 약화시키고 암살단의 입지를 단단히 굳히는데 성공한다.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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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종횡무진 누비며 온갖 활약을 하는 에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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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고라스 사원 아래에서 발견한 의미 불명의 숫자. 이 의미는 후세에 밝혀진다.






15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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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오가 44세의 나이로 마키아벨리를 대신하여 새로이 암살단의 스승 '그랜드 마스터'로 추대된다. 기세를 몰아 암살단은 선악과를 되찾고 체사레의 군대를 격파하여 로마를 수복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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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를 장악해낸 암살단


 

체사레는 그동안 자신을 죽이려한 아버지 '교황 로드리고'를 독살했다. 그리고 나바르 왕국에 있는 자신의 처남을 찾아가 재기를 꿈꿨지만 결국 에지오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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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형.. 잠깐만..



1506년 - 에지오는 '두 번째 선악과'를 콜로세움 지하 성소에 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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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못찾겠지?"라고 생각했으나 이를 지켜보는 미래의 누군가가 또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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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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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지오가 51세가 되던 해, 오래 전 아버지가 남겼던 편지에서 알테어의 도서관에 관한 정보를 발견했다. 에지오는 그곳을 찾기 위해 이탈리아를 떠나 마샤프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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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넘고 바다 건너 어쌔신의 옛 성지, 마샤프로 향하는 에지오 


 

1년 여의 고생 끝에 마샤프에 당도한 에지오는 현재 그곳을 점령하고 있는 비잔티움 제국 템플러들과 그들의 수장 '레안드로스'를 쓰러뜨리고 마르코 폴로의 책을 입수해 마샤프 도서관의 다섯 열쇠에 대한 정보를 얻어냈다. 이윽고 에지오는 마샤프 열쇠를 찾아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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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을 열기 위해선 콘스탄티노플에 숨겨진 다섯 열쇠가 필요했다.


 

1511년 - 수 개월의 항해 끝에 에지오가 콘스탄티노플에 도착했다. 한때 이곳은 로마군이 수도로 삼으며 비잔티움 제국의 중심지가 되었고, 수십년 전에는 다시 오스만 제국에게 밀려나 이스탄불이 되었었다. 하지만 지금은 템플러들을 위시한 비잔티움 제국군 잔당들이 다시 나타나 콘스탄티노플 수복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즉 어쌔신, 템플러(비잔티움 군), 예니체리(오스만 군) 3개의 세력이 충돌하고 있는 상태였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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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문화가 융화된 독특한 도시 '콘스탄티노플'


 

에지오는 우선 이곳에서 오스만 지부 암살단의 스승인 유수프 타짐과 함께 콘스탄티노플 내에 숨어있는 비잔티움 제국의 템플러들에 맞서 오스만 지부 암살단을 지원했다. 또한 학자이자 서점 주인 소피아를 만나 그녀의 도움을 얻어 전역에 흩어져있는 마샤프의 다섯 열쇠 중 네 가지를 우선 찾는데도 성공했다. 그와중에 에지오는 소피아의 열정 넘치는 모습에 반해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에지오의 세 번째 사랑이자 마지막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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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만 지부 암살단 스승 '유수프 타짐'


 

에지오는 현 오스만 술탄의 손자 쉴레이만 왕자를 도와 비잔티움 세력의 배후를 쫓기도 했다. 그 결과로 비잔티움 황실의 후손 '마누엘'의 존재를 알아냈다. 그리고 그와 내통한 예니체리들의 대장 '타릭'을 배신자로써 처단했지만 이는 오해였다. 오히려 타릭은 비잔티움 세력의 본거지를 알아내어 소탕하기 위해 그들과 내통하는 척 하며 작전을 펼치고 있었다. 에지오는 그의 유지를 잇고 마샤프의 마지막 열쇠를 찾을 겸 비잔티움 세력의 본거지가 있는 '카파도키아 섬'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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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파도키아 섬 지하 동굴에 숨겨져있던 비잔티움 세력의 본거지


 

1512년 - 비잔티움의 본거지를 찾아낸 에지오는 곧장 잠입하여 비잔티움 황실의 후계자 '마누엘'을 제거하고 마샤프의 마지막 열쇠를 얻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내 쉴레이만 왕자의 삼촌 아흐메트 왕자가 나타나 자신이 사실 템플러들의 그랜드 마스터임을 밝히고, 소피아의 목숨을 담보로 에지오에게 마샤프의 열쇠를 내놓으라 협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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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의 조각의 힘으로 세상 모든 종교적 분열을 획일화 시키려는 아흐메트


 

비잔티움 아지트를 탈출한 에지오는 서둘러 소피아의 서점으로 향했다. 하지만 이미 그곳을 습격한 비잔티움 제국군에 의해 소피아가 납치 된 사실과 유수프 타짐의 죽음만을 목격하게 된다. 어쩔 수 없이 에지오는 소피아의 생명과 맞바꿔 마샤프의 열쇠를 아흐메트에게 건네주고 그녀를 구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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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발의 차로 소피아의 목에 걸린 밧줄을 끊어내는 에지오


 

그러나 마샤프의 열쇠를 얻어낸 템플러 아흐메트 왕자는 마침 전쟁을 치르고 돌아온 셀림 1세(쉴레이만의 아버지이자 아흐메트의 형)와 마주쳤다. 셀림은 자신이 새로운 술탄이 되었음을 선포한 뒤 왕위 다툼의 싹을 끊고자 동생 아흐메트를 그 자리에서 죽여버렸다. 그리고 에지오에게는, 아들 쉴레이만과의 친분을 들어 살려는 두겠지만 다시는 콘스탄티노플로 돌아오지 말 것을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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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성격을 가진 오스만의 새 술탄 '셀림 1세'


 

마샤프의 열쇠를 되찾은 에지오는 이내 마샤프에 당도했다. 그리고 드디어 도서관의 문을 열고 중앙 의자에 앉아있는 알테어의 마지막 모습을 목도했다. 이내 첫 번째 선악과도 발견했지만, 결국 그 곳에 그대로 남겨놓기로 했다. 에지오는 이 경험으로 선지자가 무엇인지, 뭔가 더 거대한 이야기가 있음을 어렴풋이 자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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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어와 에지오의 만남


 

이후 에지오는 암살단을 은퇴하고 소피아와 함께 부부로써 조용히 살아가기로 마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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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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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황제가 후계자 없이 사망하여 혼란스러운 틈을 타 템플러들이 주후총을 지원하여 새로운 황제로 등극시켰다. 새 황제는 곧 중국 전역의 암살단을 절멸시키기 시작했다. 중국의 암살자들은 이 핍박을 피해 세계 곳곳으로 뿔뿔이 흩어졌다. 그중 한명이었던 '샤오 윤'은 이탈리아의 에지오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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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사람들을 지키고자 가르침을 원하는 '샤오 윤'



은퇴한 에지오는 처음엔 그녀를 달갑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이내 암살단의 미래를 위해 그녀에게 지식과 지혜를 전수하였고, 샤오 윤은 이를 토대로 중국으로 돌아가 암살단 재건을 시작했다.


1524년 가을, 에지오 아디토레가 피렌체의 광장에서 조용히 숨을 거둔다. 그의 나이 68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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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태어난 마을에서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눈을 감는 에지오






15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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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나라, 샤오 윤의 활약으로 암살단이 재건된다. (어쌔신크리드 크로니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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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넘나드는 어쌔신의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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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닌자와 어쌔신은 전혀 다른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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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컨셉의 아트웍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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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어쌔신도 활약한다.


 

 


 

2부에서 계속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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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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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4517)

121.179.***.***

BEST
와 몰입감 쩐다.... 쉬지도않고 다봤네요 ^^ 2부 기대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딧세이 다음은 로마 예수와 사도들 내용이 나오면 좋겠다 생각해봅니다. ㅎㅎㅎ
18.10.02 11:22
(172347)

58.123.***.***

BEST
이 분 도대체 정체가....대단하십니다!
18.10.02 14:40
BEST
대박..어쌔신 시리즈 다시 해보고 싶네요
18.10.02 15:10
(483736)

118.33.***.***

BEST
어크 조선은 팬아트 아닌가요?
18.10.02 18:29
BEST
완전 감사합니다. 엉덩이의신조 플레이 하려다가 이전스토리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18.10.02 15:17
(4844517)

121.179.***.***

BEST
와 몰입감 쩐다.... 쉬지도않고 다봤네요 ^^ 2부 기대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딧세이 다음은 로마 예수와 사도들 내용이 나오면 좋겠다 생각해봅니다. ㅎㅎㅎ
18.10.02 11:22
스토리를 시작하는 첫 구절이 셰이의 독백인게 살짝 에러인듯... 해석하기 나름이 될수도 있지만 셰이가 저 말을 했던 시점을 생각해보면... 차라리 코너의 독백이나 암살단의 메인 슬로건을 쓰는게 낫지 않았을까요..
18.10.02 13:39
(172347)

58.123.***.***

BEST
이 분 도대체 정체가....대단하십니다!
18.10.02 14:40
BEST
대박..어쌔신 시리즈 다시 해보고 싶네요
18.10.02 15:10
BEST
완전 감사합니다. 엉덩이의신조 플레이 하려다가 이전스토리 궁금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18.10.02 15:17
(483736)

118.33.***.***

BEST
어크 조선은 팬아트 아닌가요?
18.10.02 18:29
(1152369)

122.38.***.***

페앙기인
저도 팬아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봐여? | 18.10.03 20:46 | | |
(4717855)

116.42.***.***

페앙기인
확실한 건 안중근은 어쎄신이었습니다. | 18.10.05 07:54 | | |
(4988258)

182.226.***.***

정말 잘봤습니다. 2부도 기대됩니다
18.10.02 21:14
(4970408)

119.70.***.***

아쉬운 점은 이 멋진 스토리 어크2시리즈까지만 제대로라는 것...3편 부터 와장창됨
18.10.03 12:31
(163730)

175.223.***.***

블랙홀릭
뭐 그래도 유니티 빼면 '의도는 좋았다' 정도는 되는듯 | 18.10.04 18:43 | | |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몰입이 대단하네요. 개인적으로 최고의 시리즈를 꼽으라면 역시 에지오 사가입니다.
18.10.04 04:03
스토리 항목 생기고 관심생겨서 게임하시는 분들도 많을듯.
18.10.04 16:15
어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역사라니... 유비가 신조를 가지고 만들고 있다는 소리가 영 허튼소리만은 아니네요 ㅋㅋ
18.10.05 12:55
제에발 현대파트 좀 어떻게 해주라 유비놈들아!
18.10.06 16:00
어크2의 암살자의 무덤에서 등장하는 역대 어쌔신들의 석상을 통해 어크 고대3부작의 마지막 작품을 추측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1. 크세르크세스 1세를 암살한 다리우스 : 크세르크세스 1세가 레오니다스 1세와 동일시대 인물이니, 레오니다스의 손자, 손녀가 주인공인 어크 오디세이의 직전 시점. 2. 진시황을 암살한 웨이 유 : 아직까지 게임상에서 등장한 적이 없습니다. 크로니클 시리즈의 차이나 편에 등장하는 중국인 어쌔신은 "샤오 윤"으로, 훨씬 후대의 어쌔신입니다. 3. 어쌔신크리드1 주인공 알테어 : 어크1의 주인공.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4. 시저와 클레오파트라를 암살한 아무넷 : 어크 오리진에 등장했습니다. 바예크의 부인 아야가 어쌔신으로 활동하기 위해 사용한 가명입니다. 5.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암살한 알타니 : 아직까지 게임상에서 등장한 적이 없습니다. 아직까지 게임에 등장하지 않은 레전드급 어쌔신은 다리우스, 웨이 유, 알타니 셋인데, 다리우스는 오디세이의 시대와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스토리상 겹치는 부분도 상당할 듯 하여 과연 제작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결국 진시황 시대의 웨이 유,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대의 알타니가 유력해 보이는데, 아무래도 지중해 연안의 세계를 중심으로 한 어크 고대3부작의 통일성을 생각해 볼 때, 알타니의 이야기가 3부작의 마지막을 장식하지 않을까 싶네요.
18.10.08 15:46
(5118979)

110.70.***.***

오리진으로 입문. 오디세이 즐기고있는데 인생작이 분명합니다. 이전작 스토리가 끝내줍니다 ㅠ ㅠ 엉엉 이전작들은 컨트롤불편과 이질적인 움직임으로 포기했었는데 이 글 보는순간 도전욕구가 불끈불끈!! 감사합니다~♡
18.11.1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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