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 KUNG-FU GENERATION - World Apart
마지막으로 몬헌을 돌렸을 때가 3월 초였는데, 지금은 또 어찌 바뀌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콘솔쪽은 확장팩 출시로 바쁜것 같고 pc는 제가 게임을 잠깐 그만둔 이후에
여러 패치가 있었던것 같은데 말이죠. 생각해보면 이 게임을 시작하게된 계기였던
위쳐 콜라보는 건드려보지도 못했네요. 스켸쥴에 맞춰서 장비를 구비하다 일상이 바빠지게 되어
pc판 위쳐 업데이트 전에 그만두게 되었는데, 이런걸 보면 pc판은 한 박자 늦게 업데이트 되는게
좀 아쉽기도 합니다.
파판14 콜라보 때 어떻게 보스를 잡아야 하나싶어 공략글만 보다 지친 상태에서 그만뒀었는데
사진을 보니 언젠간 다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치 누군가가 보내준
엽서를 보는듯한 느낌도 듭니다. 다시 게임을 하게 된다면 그땐 다른 무기도 좀 써보면서
경험을 좀 늘려봐야 겠습니다. 헌랭 때문에 캐릭을 새로 파야 싶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