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 미일 로봇 대결, 트위치를 통해 중계 예정

[340456694]

미국의 메가봇과 일본의 쿠라타스가 한판 붙습니다.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10월 18일 오전 11시입니다.

참고로 참전의사를 밝혔던 중국의 몽키킹은 2018년에 완성될 예정이라 이번 경기에는 참가를 못하는 듯합니다

출처 : http://japanese.engadget.com/2017/10/12/10-18-11-twitch-vs-megabots-mk-iii/

[abyssinian]

최종승자 : 알라의 요술봉

[3분가래]

미인 로봇대결로 봄

[레오카드]

로망을 위해선가, 이족보행처럼 보이게 만들었군

[잘_살면_좋아]

옛날에 로봇대전 프로그램 EBS 로봇파워 했었는데 생각난다 .
상대방 로봇 박살나고 부셔지고 했는데

[340456694]

그걸 스케일을 엄청 키운거라고 보면 됩니다. 저건 높이 4미터짜리 로봇이 싸우는 거니

[david]

와 어렸을 때 케이블에서 봤던 그 자동차 RC 같은 로봇들이 서로 뒤집거나 부시는 로봇 경쟁 프로그램 재밌게 봤었는데, 이번엔 4미터라니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꼭 봐야겠네요 ㅎㅎㅎ
4미터라니.....얼핏 퍼시픽림 느낌도 날 것 같고 ㅎㅎㅎ
근데 결국 천조국의 자본력과 기술력이 일본을 떡바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중국의 몽키킹은 간 좀 보다 나올듯....

[토범태영]

진짜 재미있었죠. 레이져라든가 회전디스크등등 ㅎㅎ
주변에서 지키고있는 단체소속 로봇들 부쉬는 재미도 있었고 추억이네요.

[루리웹-6429321491]

그거 요샌 안하나요 ㅠㅠ 푸시캣 팬이었는데

[스테고 CH]

요즘 ytn사이언스나 fx에서 자주 해요. 얼마전에 추석특집 편성도 했고, 티비플에도 있음.
오늘 오후 3~4시에 ytn사이언스에서 했음

[토범태영]

세대 넘어가면서 강력한 신인들이 계속 나오고 우승로봇 바뀌는게 정말 재미있었죠.
과거 우승로봇 개조시켜서 나와서 우승로봇들끼리 붙이기도 했고 ㅎㅎ 유튜브같은 곳에도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루리웹-6429321491]

프로그램이름이나 컴터나 폰으로 볼수있는 링크나 아님 유튜브 주소나 이런것도 같이 써주시먼 안될까요 ㅠㅠ 그냥 말만 하시면 못찾는건 매한가지..

[토범태영]

https://www.youtube.com/watch?v=fboQaYiXEX8
https://www.youtube.com/watch?v=AQAlqHX2fEk
https://www.youtube.com/watch?v=Q5BhHxvqPAA

유튜브에 로봇워라고 치면 나오네요. 아마 년도까지 쓰면 예전에 봤던 것도 나올지도..
다만 예전에 티비에서 해줬던 한글해설본은 구하기 힘들 것 같아요 ㅜㅜ

[출혈보정]

미국 로봇은 진짜 양키센스 대폭발이네ㅋㅋㅋ

[david]

로보캅에서 나오던 로봇같음 ㅎㅎㅎㅎ

[마법의힘]

이제 알파고만 장착하면 되나

[david]

근데 저거 조종은 사람이 하는거죠???

[extras1]

이거 이제 진짜로하나보네 배결신청한지 몇년지났지

[요리해드릴께요]

거대로봇의 진정한 로망은 이족보행이거늘
어딜 캐터팰트 달아놓고 거대 로봇이라고 칭하느냐!!!

[AceSaga]

아직 메소드는 이동력이 좀.....

[☆라타라타라토라타★]

올해 말에 메소드-3 공개할 예정이라는데 보행능력이 얼마나 상승했을지...

[대단한놈]

메소드 저 이벤트에 참가해달라는 요청 들어왔었다고함.

[💪😡🤳🤜🤜🤜🤜🤜]

로봇은 국뽕제외해도 우리나라 메소드-2 로봇이 최고인것같음

[☆라타라타라토라타★]

메가봇하고 쿠라타스는 애초부터 엔터테인먼트용으로 만든거고 메소드는 산업 및 기타 다방면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개발하는거라...사실 메가봇하고 쿠라타스도 장난감에서 시작해서 점점 발전하면 산업용으로 전환할 수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실용적인 목적으로 만드는거랑은 차이가 있겠졍

[대단한놈]

위에 저 로봇들 전부 바퀴로 굴러가는거임. 2족보행은 메소드가 세계 최초니깐 국뽕해도 되는 부분

[요리해드릴께요]

메소드도 장난감 용도가 목표에요

[MINISTRY]

다른 한국의 로봇들이 그랬듯이 전혀 실용성없는, 예산 타내기용 실험실 전시 모델 같아 우려스럽네요. 일단 로봇제작에 들어간 부품 대다수가 독일과 일본제임. 그렇다고 미국이나 일본, 독일이 기술력이 없어서 탑승형 2족보행 로봇을 안 만드는 게 아님. 이미 애니팬들의 리얼 로봇 논쟁에서도 수없이 나오는 말이지만, 좌우 양발로 걸어다니는 로봇에 사람이 타고 조작을 하는 것 자체가 에러. 저 비좁은 콕핏의 시트에 앉아 진동과 흔들림을 다 견뎌야 함. 한 10분 정도 재미삼아 탄다면 모를까 그 상태로 몇 십분 몇 시간 작업을 한다면 조종사로서는 미칠 노릇. 그리고 현재까지 저런 대형 로봇이 작업에 투입될 필요성이 아직까지는 없음. 전쟁터나 재해현장에서 요구하는 것은 오히려 작고 튼튼한 무인로봇. 건설 현장의 경우에도 과연 저 로봇이 지게차보다 더 많은 짐을 운반하고 굴삭기보다 땅을 잘 파고 트럭보다 빠르게 움직일 거라고는 도저히 생각이 안 됨. 현재까지는 사람이 조종하는 대형(거대) 2족보행로봇은 말 그대로 로망이지 현실은 전혀 아님.

[무임승차대상]

메소드가 대형2족 보행으로는 최초겠지만 2족보행의 세계최초는 아닙니다.
미국이나 일본이나 저런 대형 로봇을 안만든 것 뿐입니다.

많은 연구자들은 걷고, 뛰고, 장애물을 잘 넘고, 장애물을 밟아도 안넘어지는 등. 보다 고위동작을 연구했을 뿐이죠.
저런 대형로봇이 가지는 잇점이 얼마나 될진 몰라도, 대형화된 만큼 고가일거고, 한번 넘어져도 어마어마 할겁니다.
괜히 고리걸어서 시연하는게 아닐테죠..

[☆라타라타라토라타★]

인터뷰 뉴스들을 보면 용도는 고객이 선택할 문제지만 다방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고려하는 것 같던데요? 엔터테인먼트 용도로 사용될 것이라는 건 창립자의 의도나 목표가 아니라 실제 사용처가 제한된 것을 생각해봤을 때 그럴 것이라는 전망이었고요. 휴보 만든 오준혁 교수가 지금은 오락적 이벤트적 요소가 클 거라고 한 건 봤어요

[요리해드릴께요]

저 같은 경우는 저 프로젝트랑 관련 있으신 교수님 강연에서 직접 프리젠테이션 하시면서 직접 들어봤는데
프로젝트 초기 단계때 스폰하시던 모 회장님이 목표가 일단 돈 많은 사람들을 위한 장난감을 목표로 했다고 하시더라고요.
후에 개발중에 이것저것 가능할듯한 분야도 추가로 고려중이지만.....

[☆라타라타라토라타★]

오 그렇군요...그러면 실제로는 처음부터 엔터테인먼트용도를 목표로 삼았다고 봐도 되겠네요. 후에 개발하면서 방향을 바꾼건지 아니면 지금도 엔터테인먼트용도가 메인인건지 궁금하네요. 정보가 거의 안뜨니..

[스밥]

꽤 오래전에 본거같은데 소식없어서 불발됐나 했더니 드디어 하는구나..

[ILUVMINZY♡]

건탱크?

[☆라타라타라토라타★]

이거 진짜해?!

[서르]

기대는 되는데 순식간에 어느 한쪽이 발라버릴 거 같음.

[상한고기′º`乃]

엄청 쌔보인다...

[사울팽]

근데 저거 뭔가 룰이 있어야지...무게가 미국로봇이 일본것보다 세배나 무겁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