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블루사이드, 임금 미지급과 보험 체납에 직원들 '격노'

[덜덜덜ㅋ]

사골을 끓이더니, 물이 다 증발한듯~

출처 : http://m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719157.html#cb

[루리웹-9028505986]

킹덤언더파이어2에 7년간 850억투자 와우....

[미라클KKK]

대체 그 돈이 어디로 증발한거지...

[과거의그리움]

인건비죠머

[알테어 이븐라하드]

인건비 맞을텐데 무슨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길래 비공이 ㅋㅋ

[밀레느 남편]

사장 주머니

[옥메와까]

많은 직원을 데리고 게임을 오래개발했으니

[anotherW]

옛날부터 문제 많기로 소문난 회사였죠.

[김씨아재]

ㅋㅋㅋ 한국판 듀크뉴켐이 완성되는가

[은하수의히치하이커]

제2의 킹든갓택2 였던건가..ㅎㄷㄷ

[유진이]

850억이면 GTA5의 1/3수준의 겜은 됐었겠네 ㄷㄷ

[가슴에사과를]

블루사이드만 체불 되었을까. 알게 모르게 많은 회사들이 임금 체불 중일 듯.

[케이엔]

익명을 요구한 블루사이드의 한 관계자는 “임원진이 오늘(7일) 급여가 지급될 확률이 95%라고 했지만 결국 지급되지 않았다.”

월급 가챠뽑기 당했네 ㅋㅋ 5% 확률로 실패 ㅋㅋ

[옥메와까]

중국동접 두자리래. 망했음.

[웹떠돌이]

역시 킹덤 언더 파이어2가 개발 상황이 최악이였구나 개발 10년 넘어가면 개발자 유지 힘들고 몇 번 갈아엎으면 진짜 멘붕이고 돈은 돈대로 까이고 초기 컨셉으로 그냥 개발 완료하지

[늘 품]

저러고도 몇년동안 투자 받아온거 보면 임원진의 PPT 발표실력과 투자유치능력은 배우고 싶을정도.....

[은하수의히치하이커]

우선 인수자금과 관련해서는 600억 원 가량은 블루사이드가 확보한 자금을 활용하고 나머지 243억 원은 재무적 투자자를 통해 조달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블루사이드는 이미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약 693억200만 원은 주식연계채권 발행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활용하고 나머지 150억 원은 미래에셋과의 협의를 통해 차입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블루사이드에 투자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출신의 노옥현 부회장은 “40%에 해당하는 600억 원 가량을 블루사이드의 자금으로 나머지 243억 원의 경우 별도 재무적 투자자들 통해 조달할 예정”이라며 “600억 원은 CB 발행을 통해 확보한 블루사이드 자체 자금”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윤 사장도 “지난달부터 CB를 발행했고 납입이 완료되지는 않았지만 (자금조성은) 완료됐다”며 “재무적 투자자가 인수하는 지분도 있어 추가로 자금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00175078

전환사채라는게 완전 자본잠식 회사에서 600억이나 땡길 수 있는거임????

[멀록은 강하다]

소맥이 작년에 전환사채로 돈끌어모을려다가 실패한게 생각나네요....

[응안해~!]

ㅋㅋㅋㅋ

[pingerlep]

일단 이 회사 윗선이 비정상인건 확실함...

[리만 러스]

급여 체불 1개월 이상 가서 회생하는 경우를 본 적이 없다.

[멀록은 강하다]

월급을 한번도 체불안하는 회사는 있지만 한번남 체불하는 회사는 없죠.

[슈퍼아시아인]

블루사이드는 예전에 한번체불되서 초기멤버들 다 빠져나가고도 기적적으로 회생하긴 했음

[캡틴우솝™]

킹덤 언더 파이어 중국에서 상용화된걸로 아는데 서비스 종료햇나요?;;

회사가 망한 분위기네

[일용 아범-586]

킹덤 팔이 소녀의 재림

[모노리스mx]

한 달이라도 체불각 나오는 회사는 나가는게 답임

[문0반대0곰]

게임쇼 대박을 못쳤나 보네요 장르가 게임쇼 한정 투자 게임이죠?

[멀록은 강하다]

1달후 예상
COMPANY UNDER FIRE : You are fire

3달후 예상
COMPANY UNDER M&A : Stock of Doom

1년후 예상
COMPANY UNDER BANKRUPT : 한강다리.

[氷雨]

그냥 초기 컨셉으로 밀었으면 출시 후 서비스하고도 남았을텐데 괜히 갈아엎고 또 갈아엎고 하니..

[크고싶은아이]

아 진짜 온라인 욕심 안내고, 킹덤언더파이어1 그래픽 진화 버전으로 싱글 + 멀티플레이만 더 다듬어서 냈어도
중박 이상은 무조건 쳤을 텐데...
자기들이 생각하기에도 뭔가 대박날거 같으니까 욕심이 붙고, 붙고 붙어서 산으로(절벽...?) 간 케이스 인듯.

그 당시 저 그래픽과 게임성이었으면 올해의 RTS 뭐 이런 상이라도 받고 남았을 듯...
지금은 새로울것도 없고 시대에 뒤쳐지는데 이제와서 한다고 뭐가 될리가 있나...
RTS 로 가기엔 이미 워해머 토탈워가 있어서 그닥 새로울것도 없고,( 실제로 많이 다른 플레이긴 하지만)
MMORPG 로 가기엔 트렌드가 지났음.

소맥의 창세기전4도 애초대로 그냥 모바일로 냈으면 지금까지 중박 이상은 갔을텐데, 괜한 욕심 붙어서 망하고
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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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에 내가지고 얼리억세스로 출시하면 안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