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o 리뷰어 만족도
95%
"연애 판타지 요소 뿐만 아니라 체험형 애니메이션, 아니 그 이상의
현실을 느낄 수 있었다."
"바뀐 장면은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지도. 좀처럼 만나지 못하는
두 사람이 답답하다. 풍경은 정말 아름답지만 청춘의 중간지점의
사람이 본 게 재밌었을까, 좀더 감정이입할 수 없었다."
스포일러를 보지 않고 어떤 정보에도 노출되지 않기를 권한다.
예고에서 일부 스포일러하는 부분이 있어서 어느 정도 알고 감상.
재밌었다.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스러운 작풍이랄까, 원점회귀 스러운
작품이라 느꼈다. 초기 작품 [별의 목소리]에 가깝다.
과거 작품의 에센스를 응축시켜 한층 더 높이 끌어올렸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집대성인 환상적인 러브 스토리.
신카이 마코토의 집대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신카이
팬에게는 기쁜 -------------도 있었습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대표작으로 오래토록 사랑받을 것이다.
야후 4.62점
중반부터, 종반. 그리고 마지막까지 이야기 흐름이 매우 감동적이었다.
역시 작화수준은 높고 배경미술은 훌륭하였다. 스토리는 초속같은 라스트가
될 것 같아 걱정했지만 납득이 가는 마지막이었다. 음악도 인상적이었지만
주연 두 명의 연기도 능숙한 작품이었다.
지금까지 본 영화중 가장 재밌었다.
배경이 예쁜 건 물론, 성우,음악, 스토리도 최고였다.
TV에서 볼 예정인 사람도 반드시 스크린에서 보는 게 좋을 것이다.
신카이 마코토의 집대성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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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커플이 헤어집니까 안 헤어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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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둘이 이어지는지 영영 못보는 관계가될지 이거 하나를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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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고왔는데 정말 좋아요 신카이 마코토 영화중에서도 제일 대중적인 영화가 될테지만 흥행 성적 장난 아닐거 같아요 기승전결도 확실하고 음악도 좋고 그냥 쉽게 말해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항상 포스트 미야자키로 불리는게 마음에 안 들었지만 이번 영화로 그 가능성을 여지없이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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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신카이 마코토가 포스트 미야자키라고 불렸다고요? 대체 어떤 작품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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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작품을 두고 미야자키풍이라고 했다기 보다는 미야자키 이후로 예술주의 애니메이션의 명맥이 끊겼다고 보는거죠. 유력한 대체자들이 그저 기대만 높은 허당이었거나 재능있는데 요절하거나... 결국 씹덕판이 된 애니계에서 유일하게 남은게 신카이마코토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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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커플이 헤어집니까 안 헤어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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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아니야 영원히 못만나 | 16.08.28 12: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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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둘이 이어지는지 영영 못보는 관계가될지 이거 하나를 알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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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선 개봉전에 노벨라이즈판이 발매되어 있습니다. | 16.08.28 01: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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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8.28 0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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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기도전에 김새는 반응은 괜히 제3자도 기분 잡치게만듬 어휴 | 16.08.28 13: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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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고왔는데 정말 좋아요 신카이 마코토 영화중에서도 제일 대중적인 영화가 될테지만 흥행 성적 장난 아닐거 같아요 기승전결도 확실하고 음악도 좋고 그냥 쉽게 말해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항상 포스트 미야자키로 불리는게 마음에 안 들었지만 이번 영화로 그 가능성을 여지없이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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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성우가 아닌걸 나중에 찾아보고 알 정도로 연기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 16.08.28 01: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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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더 보고싶어지네요! | 16.08.28 0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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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구링그
응? 신카이 마코토가 포스트 미야자키라고 불렸다고요? 대체 어떤 작품을 보고.. | 16.08.28 02: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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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카이 갓코토니뮤 ㅠㅠㅠ | 16.08.28 08: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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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작품들을 좋아하고 함께했던 분들이 보신다면 이번 영화는 반전이거나 아쉬울수도 있습니다 대중영화인만큼 이야기 속 신카이 마코토 색깔이 연하거든요 그래도 감독으로서 크게 성장한 모습에 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 16.08.28 09: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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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수저
특정 작품을 두고 미야자키풍이라고 했다기 보다는 미야자키 이후로 예술주의 애니메이션의 명맥이 끊겼다고 보는거죠. 유력한 대체자들이 그저 기대만 높은 허당이었거나 재능있는데 요절하거나... 결국 씹덕판이 된 애니계에서 유일하게 남은게 신카이마코토라는거 | 16.08.28 10:17 | | |
(IP보기클릭)220.77.***.***
남주역을 맡은 카미키 류노스케 필모를 보면 애니메이션 더빙 주연이 굉장히 많아서 전문성우는 아니지만 경력이 적은게 아니라 그럴지도... | 16.08.28 1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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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유명한 얘기아닌가요? 안노랑 신카이마코토가 그정도로 주목받는다는 얘길 본거 같은데 | 16.08.28 10: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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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다 마모루도 있는데....이번 괴물의 아이가 기대이상으로 뽑아내진 못했어도... | 16.08.28 23: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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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 16.08.28 13: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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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단순한것만 궁금한것인가;; 작품을 보는 기준이 그저 결말이 어찌되냐에 좌우될거면 영화 스포만 보고 안봐도 되는거아닌가 극의 과정의 흘러감이 재밌는거지 어휴 | 16.08.28 13: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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