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GN과 '시모사토 요이치' 프로젝트 팀장, '오자와 타케시' 디렉터의 인터뷰 중 해당 부분만 옮겼습니다.
ㅡ이번에 '전장의 발큐리아' 속편이 아닌 새로운 발큐리아를 제작하기로 한 이유는 뭐죠?
시모사토: "전장의 발큐리아는 참신한 시뮬레이션 배틀 시스템과 밀리터리에 판타지 요소를 넣은 세계관이 유례 없는 작품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그래도 솔직히 말하면, 일본 내에서 게임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판매량이 기껏해야 중규모입니다. 그래서
일본 내 유저를 주요 대상으로 하여 판타지 요소를 늘리고, 시뮬레이션이 아닌 레귤러 RPG에 가까운 것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ㅡPSV판도 발매하게 된 이유는 뭐죠?
시모사토: "맨 처음엔 PS4만으로 최고의 상품을 만들려고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체험판을 냈을 때 PSV판도 내주기 바라는
목소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 결과 PSV판은 GOUACHE(새로운 회화풍 렌더링 쉐이더)를 포기했습니다. 그렇지만 게임은 똑같은
즐거움을 추구하여 만들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ㅡPS4판과 PSV판의 그래픽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건가요?
시모사토: "게임은 똑같이 즐길 수 있고 크로스 세이브도 가능하지만, 그래픽에 관해서 말하자면··· ···적어도 PSV판은 GOUACHE는 아니네요."
오자와: "처음부터 멀티 기종으로 개발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PS4판을 PSV 스펙에 맞추어 만드는 건 아닙니다.
PS4급 그래픽이 PSV로 가능하면 난처하니까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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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솔직히 말하면, 일본 내에서 게임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판매량이 기껏해야 중규모입니다. 그래서 일본 내 유저를 주요 대상으로 하여 판타지 요소를 늘리고, 시뮬레이션이 아닌 레귤러 RPG에 가까운 것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세가 이 병X들이 절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보이네요. 더 팔리게 하려고 샤이닝 레조넌스로 만들어 버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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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원작도 세가에서 마케팅 거의 안한 걸로 기억하고 팬들이 직접 포교하면서 입소문타고 판매량 늘었는데 스팀에 처음으로 포팅되었을 때 차트 1위 찍은 거 보고 느낀게 없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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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솔직히 말하면, 일본 내에서 게임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판매량이 기껏해야 중규모입니다. 그래서 일본 내 유저를 주요 대상으로 하여 판타지 요소를 늘리고, 시뮬레이션이 아닌 레귤러 RPG에 가까운 것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럼 발큐리아란 이름을 쓰면 안되지................... 정작 지들은 부정하면서 발큐리아 IP 인지도는 빌려보겠단 심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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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발큐리아를 붙인 거지;; 그래봐야 중소규모 게임 네임밸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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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대중성을 위해서 아이덴티티를 버린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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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대중성을 위해서 아이덴티티를 버린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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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독특한 게임성에 빠지도록 유도해야지, 대중에 맞춘답시고 재미도 같이 깎으면 병크밖에 더있나 하.... | 16.09.18 22: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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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 사미는 대기업화 된 기업이다 보니 아무래도 이대로 안주하기엔 좀 그렇죠 | 16.09.19 00: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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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에서 흔히들 하는 실수인듯 대중성에 과욕 부리다가.. | 16.09.19 02: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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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솔직히 말하면, 일본 내에서 게임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판매량이 기껏해야 중규모입니다. 그래서 일본 내 유저를 주요 대상으로 하여 판타지 요소를 늘리고, 시뮬레이션이 아닌 레귤러 RPG에 가까운 것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세가 이 병X들이 절대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보이네요. 더 팔리게 하려고 샤이닝 레조넌스로 만들어 버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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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트존
애초 원작도 세가에서 마케팅 거의 안한 걸로 기억하고 팬들이 직접 포교하면서 입소문타고 판매량 늘었는데 스팀에 처음으로 포팅되었을 때 차트 1위 찍은 거 보고 느낀게 없나보네요. | 16.09.18 21:4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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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조넌스는 진짜ㅋㅋㅋㅋㅋ 나름 뱔큐리아식 샤이닝을 벗어난 샤이닝이긴 한데....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그 제작진을 발큐리아에 붙여버렸으니ㅜㅜ dlc거지같은건 기본이거니와(아수라수준) 암만봐도 psp기반게임인데 ps3로 내놨죠. 아무리 봐도 arpg를 잘 만드는 애들이 아니고 발큐리아의 이해도가 높은 애들도 아님. 솔직히 발큐리아의 이름을 댄 이상 발매일에 살겁니다만.... 레조넌스보면 잘만들어야 psp시스템수준일듯 | 16.09.18 23: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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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한글화 되지 못한 이유이기도 하겠군요 1조차도 말이죠 | 16.09.19 00: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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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은 잘만들지만 장사 더럽게 못하는 띨띨한세가 그짓을 오랬동안 보다보니 이제는 그냥 그럴려니합니다 | 16.09.19 10: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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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솔직히 말하면, 일본 내에서 게임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판매량이 기껏해야 중규모입니다. 그래서 일본 내 유저를 주요 대상으로 하여 판타지 요소를 늘리고, 시뮬레이션이 아닌 레귤러 RPG에 가까운 것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럼 발큐리아란 이름을 쓰면 안되지................... 정작 지들은 부정하면서 발큐리아 IP 인지도는 빌려보겠단 심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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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네도 맘같아선 하츠네 미쿠 이름이라도 붙이고 싶었을듯 | 16.09.18 23: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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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발큐리아를 붙인 거지;; 그래봐야 중소규모 게임 네임밸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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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는 똥이라 불릴 정도는 아님. | 16.09.19 05: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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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룬힐데라고 악역 발큐리아 입니다. 문제는 지들도 악역 새로 디자인 하기 어렵고, 전작을 먹여 살린 게 셀베리아 블레스 장군님이라 걍 복붙수준 ㅡㅡ | 16.09.24 16: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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