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 오브 하이스쿨’,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과의 콜라보레이션 효과로 매출 순위 ‘껑충’

- 원작 속 스토리와 캐릭터 완벽히 재현하며 유저들의 ‘호평’! 콜라보레이션 매출 성과 기대 

와이디온라인(대표 변종섭)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갓 오브 하이스쿨 with 네이버 웹툰(이하 갓 오브 하이스쿨)’이 콜라보레이션 효과로 매출 순위 역주행을 기록하고 있다.

‘갓 오브 하이스쿨’은 지난 5월 29일(화) 실시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이하 코노스바, 일본어 약칭)’과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100위권에서 큰 폭으로 상승한 40~50위권 진입에 성공하며 의미 있는 약진을 보였다. 

특히 지난 2015년 출시 후 3년 넘게 서비스를 이어오며 매출 순위 하위권에 머물고 있던 ‘갓 오브 하이스쿨’은 이번 업데이트로 단숨에 매출 지표를 10배 이상 끌어올리며 콜라보레이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그동안 ‘갓 오브 하이스쿨’은 ‘프리드로우’, ‘복학왕’, ‘히로아카(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등 다수의 인기 작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고무적인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코노스바’와의 콜라보레이션 또한 원작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갓 오브 하이스쿨’만의 재미 요소로 녹여내며 유저 및 원작 팬들에게도 호평을 얻고 있어 이번 콜라보레이션 역시 긍정적인 매출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그동안 다수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도 기존 유저와 원작 팬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하고자 노력했다”라며,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유저분들이 더욱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갓 오브 하이스쿨X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콜라보레이션은 오는 28일(목)까지 진행되며,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http://cafe.naver.com/ydgoh)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노스바’는 이(異) 세계로 환생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룬 코믹 판타지 장르의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으로, 아카츠키 나츠메의 라이트노벨을 원작으로 만화판에 이어 TV 애니메이션 제1기, 제2기까지 인기리에 방영되며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