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배틀그라운드' 등 10 타이틀, 인기작 선정
퓨처 부문은 도쿄 게임쇼 2017에서 발표되거나 전시된 미발매 작품을 대상으로, 행사가 시작되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방문객투표를 실시해 후보를 선정한다.
그리고 가장 많은 유저들의 지지를 얻은 작품 중에서, 일본게임대상 선고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향후 기대되는 10개의 작품을 최종적으로 선출하는 식으로 결정한다.
특히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와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는 각기 두 타이틀씩 이름을 올렸으며, 해외 개발 타이틀 중에서는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산하에 속한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제외하면 배틀그라운드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