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참여하려면 신분증이 있어야 하는데 책상에 놔둔 이두희의 신분증이 사라짐.
범인은 은지원
책상에 올려둔 이두희의 신분증을 훔쳐 가지고 갔음.
이두희가 신분증을 찾아다니자,
"아, 여긴 없으니 제발" 오지말라고 말하는 은지원
결국 이두희는 7~8시간 진행되는 녹화시간 내내 아무것도 못하고 혼자 방치됐음.
게임이 끝날즘 그제서야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돌려주는 은지원
결국 하루종일 이두희는 아무것도 못함.
당연히 홀로 탈락후보가 됨
진심으로 너무너무 미안하니까,탈락게임에서 도와주겠다고
악수하며 약속하는 은지원
어둠속에서 은지원이 초록버튼을 눌러야 이두희가 살 수 있음
은 그런거 없고, 닥치고 빨간버튼 누른 은지원
머리를 감싸고 자책하며 미안해하는 은지원.
. 그런거 없고 어둠속에서 안보일줄 알고 풉- 웃으며 빨간버튼 누르는 은지원
진심같은건 없음. 웃으면서 눌러놓고선 머리감싸고 괴로운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