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본에서 에리이 인기가 상당히 늘어난듯?

[張劍鐵]

뭐 다들 아시듯 AKB 에는 악수회라는게 있습니다. 

1부당 한 500명이랑 악수를 해야되고 

꾸라 같은 인기멤버의 할당량은 36부 정도 되어서 총 한 2만명과 악수를 해야함. 

(10장 20장씩 사는 사람들도 있어서 실제 숫자는 그보다 적다함)

어쨌든 앨범이 새로 나올때마다 이 악수회를 하는데

에리이는 권외 멤버이니 할당량도 적어서 6~7부 정도 수준이었고

그중 2부를 매진 시킨게 최대 기록. 

이 바로 전 앨범은 1부도 매진 시키지 못했다합니다.

이번 새로나온 센티멘탈 트레인 앨범 악수회에서는 8부를 할당 받았는데 

그중 벌써 5부를 매진 시켰다네요.

이런 페이스면 나머지 부수도 다 매진시킬 기세인데 (악수회는 12월까지 함) 

1부도 매진 시키기 힘들어 하던 에리이 로서는 역대급 페이스 입니다. 

프로듀스48 참가하고 일본내에서의 인지도가 대폭 상승한듯. 

그리고 오늘 SNS 에 한국에 꼭 간다는 메세지를 남겼다는데요..

며칠전 쇼룸에서 엄마가 한국 출장 이야기를 한걸 에리이가 칼같이 끊은 일이 있어서 

다들 31일 생방에 나오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제 미나미 쇼룸에서 미나미는 31일 생방송에 나오라는 그런 이야기를 들은적이 없다고 합니다. 

고로 에리이 엄마가 말한 한국 출장은 파이널 생방 관련이 아닐 가능성이 커졌음.

떡고만 믿는다 

[loco777]

저도 에리이라면 자면서 꿈에까지 많이 나왔던 최애픽이었는데, 그냥 AKB에서 편히 있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아이돌이지만 학교 잘 다니면서 널널히 있었던 평범했던 본국 생활을 완전히 버려야 할텐데
떡밥이 계속 도는게 흥미진진하기도 하지만 레알이라면 그건 또 그거대로 걱정인 심정이네요.
만약 데려온다면 제발 부탁이니까 식스틴2 같은 데서 굴리지 말고 일본에서 데뷔 예정이라는 일본인 온리 그룹에 넣어줬음 싶네요ㅎㅎ

[파천왕]

떡고가 누군가를 데려온다면 저도 에리이 데려왔으면 좋겠네요...
일본에 놔두기엔 너무 아쉬운...

[선화공주]

만약 jyp가면 프듀48의 최종승자는 에리이네요

[루리웹-4971565291]

손 따라가는 눈 볼 떄마다
에리이 너무 좋다~~
롤링롤링 연습 무대 보면 잘하던데 아쉽군 ㅠ

[gunbaster01]

개인적으로 AKB시스템은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애들 줄세우는 것도 모자라서, 악수회로 돈을 번다는 발상자체도 빨리사라져야 하는 악습이라 생각합니다.

[글래머선데이]

에리이는 데뷔전 아기때부터 nmb48 좋아해서 악수회도 다녔대요.. 그런 악수회 문화를 알고 동경하고 에케비 데뷔한 케이스..

[욜]

희망을 가지는걸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이미 소속되어 있는 아이를 빼오는건 현실적으로 쉬운일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