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끝나고 10월 10일쯤 시작/ 10월 17일 공사 종료 / 10월 18일에 입주)
진짜 날림한사람,시간 끌면서 일당 더 받을려는 사람 등등 자기집 아니라고 대충 하는데 진짜 기가 차더군요
공사 중간에는 인테리어 여사장이 와서 적극적으로 이것도 해주겠다 마무리 잘 짓겠다 다 해줄것처럼 말하더니
공사 끝나니 마무리도 안해놓고 돈달라고 달달 볶고
10월18일에 공사 끝나고 마무리 안된곳 말해주면서 우리가 견적서를 달라고 몇번이나 말해놨는데 아무 연락이 없다가
3주쯤 지났나 그때 견적서 주면서 입금해달라고 연락오더군요
그래서 부실한곳 a/s 안해주냐고 하니 아무런 소식이 없음
대충 적어보면
1.타일:
화장실 줄눈 레지 아예 안해놓은곳도 있고 군데군데 파져서 떨어진곳 있음 그리고 무늬 그려진 포인트 타일위에
백시멘트 가루 다 떨어트려놓고 치우지도 않고 그냥가서 굉장히 지저분했음 솔로 밀면 된다고 하던데 그걸 알면 해주지?
왜그냥 갔을까..
보수하러 두번 왔는데 1시간이면 될걸 3~4시간 시간 끌더니 결국 돈을 더 달라고;; 두번째 와서는 레지가 아니라 실리콘만
여기 저기 쏴주고 감
(한달 넘게 지난 지금 보니 여기저기 타일 사이에 금이 가거나 떨어지기 시작함..)
2.토목:
거실이랑 제방 벽 절반만 편백나무 시공했는데
일단 문외한인 제가 봐도 작업속도가 느리고...3일정도면 끝날 것 같았는데 맨날 오후 2시 쯤에 퇴근 하면서 시간을 질질 끌더니
결국 5일정도 지나서 마지막날에 빠르게 마무리함
(두명이서 했는데 두당 일당이 30만원인가 그렇다고..)
그렇다고 일을 꼼꼼하게 한것도 아님;
천장 몰딩이랑 편백나무 기둥?이랑 사이가 벌어져 있는데 마무리도 안해놓고
현관 시트지 벽에 붙여놓은거 떨어지길래 몰딩 해달랬더니 알았다고 해놓고 안해줌
3.설비:
누나집 1층 변기 새걸로 갈아달랬는데 삐딱하게 달아서 변기커버가 고정이 안됨. 올려놓으면 계속 내려감..
(남자가 소변볼려면 커버를 손으로 계속 들고있어야.....)
2층 세면대 말도 없이 임의대로 달았는데 제키가 188인데 세면대 높이가 80cm임
따져보니까 원래 이사이즈밖에 없다고 그러면 진작에 벽면 설치용으로 하지 그랬냐고 그러길래 ㅋㅋ 이건 불편하지만 걍 쓰기로 했는데
세수 할려면 허리를 90도로 꺽어야함;;
등등 좀 더 있지만 세세한건 생략 할게요
저희는 화딱지 나서 이거 해주기전에 안준다고 말했는데 한달 정도 지났나? 그제서야 한두명씩 와서 마무리를 하는데 웃긴건
a/s하는 인부들이 하나같이 기분 나쁜 표정에 ... 궁시렁궁시렁 싫은티 팍팍 내면서 그렇다고 일을 잘 마무리 한것도 아님;대충대충 해놓고 빨리 갈려는게 보임;;
인테리어 사장은 자기가 견적서를 늦게 주고 하자보수도 안해주면서 업계 사람들한테 우리가 돈을 안주는 무슨 악덕 손님이라고 소문을 내고 다니고 있다네요...
기가 차는건 공사중엔 저희 어머니한테 사모님 사모님~ 이러다가 이제는 이 아줌마가 돈 안주네마네 어쩌고 저쩌고.....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달라질까..돈부터 줬으면 진짜 큰일날뻔 했네요
마지막 화장실 마무리가 오늘 왔습니다 한달이 훨씬 넘었죠...
진짜 이사람은 한창 공사중에 2층 변기 자기가 실수로 깨부수고
오늘 1층 화장실 변기커버 때문에 위치 조정하는데 또 깨부수고..지가 변기 두개를 실수로 깨놓고 돈 더 달라네요 ㅎㅎ
(일당 20만인데 120만 달라고 했다네요;; 이게무슨)
아침에 인사해도 한번 쳐다보더니 쌩~ 말투도 싸가지없고 말길도 못알아듣는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2층 세면대에 하수구 너무 울퉁불퉁하게 해놔서 트랩 설치가 제대로 안되다고 평평하게 해달라고 하니 제대로 듣지도 않고 못한다고 자기일 아니라고 안할려고 하는데 알고보니 지가 해야될 일이였음;;근데 일을 너무 대충대충해서 결국 제가 마무리 했습니다 걍 제가 직접 할걸...
진짜 군대 있을때도 안해본 욕을 오늘 할뻔 했네요
저희가 돈 떼먹을것도 아니고 돈은 이미 다 준비해뒀고 5분내로 쏴줄수도 있는데 일을 이따구로 해놓고 하자보수도 안해주고 돈만 달라고 그러니 진짜 어이가 없고 기분만 잡칩니다
제가 사는곳이 대구인데 이 인테리어 아줌마와 같이 작업했던 인부들한테는 다시는 일을 맡기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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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대부분 하자보수 보증급이 남아있을테니 다 해줄때까지 그 10% 라도 안주시면 되겠습니다. 하자보수 하러 와서 궁시렁되면 큰소리내세요. 잔금 받고 싶으면 제대로 할것이고 아니면 잔금 안받고 잠수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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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달라는거 하러오긴 했습니다 성에 차진 않지만 더이상 일키우고 싶지도 않고 걍 오늘 대금 지불했어요 | 17.12.01 14: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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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업체도 널렸습니다. | 18.01.03 13:46 | |
(IP보기클릭)210.97.***.***
어짜피 대부분 하자보수 보증급이 남아있을테니 다 해줄때까지 그 10% 라도 안주시면 되겠습니다. 하자보수 하러 와서 궁시렁되면 큰소리내세요. 잔금 받고 싶으면 제대로 할것이고 아니면 잔금 안받고 잠수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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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보수 보증급도 있나요? 오는사람마다 어머니랑 한소리 하고 그래서 저는 일단 일키우고싶지않아 큰소리는 안냈네여 일단 해달라는거 대충하긴 했고 나머진 걍 직접 마무리하고 끝내야겠습니다 좋은 경험 했네요 | 17.12.01 14:36 | |
(IP보기클릭)210.97.***.***
미장타일은 하자보수책임 1년입니다. 시공사업자한테 ㅁㅊㄴ 제대로 만났다라는걸 보여주셔야, 작업 마무리가 정상적으로 끊나던지 허접한 공사에 잔금을 안 치룰수 있습니다. 이미 잔금을 치뤄셨다고 해서 딱히 더 드릴 말씀 없지만, 경험 삼았다라는 사람 여럿 잡는겁니다. 저런놈들이 | 17.12.01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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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군요 몰랐네여 이래나 저래나 좋은 경험 했다고 생각해야겠습니다 어쩔 수 없죠 머 .. 전문가들이 어련히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한 제가 바보네여 ㅠ | 17.12.01 17: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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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가4
저희도 창문까지 했으면 2천정도 됐을거예요 창문만 빼고 나머지 다했는데.. 특히 거실 3단 중문을 했는데 이게 또 제대로 안돼 있어서 현관문 하시는분이 따로 오셔서 해주고 가셨음; 이거보더니 이거 도대체 누가 달았냐고 ㅋㅋ 목수 하신분이 달으셨다고 하신거 같았는데.. 어쨋거나 좀 부실한건 걍 그러려니 할려구요 더이상 속시끄러워서ㅠ | 17.12.01 1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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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잔금 관련은 제가 자세히는 모르지만 1256만 정도 나왔고 10월27일에 500만 입금 했다네요 오늘 나머지 입금하는거 같구요 인부들이 다른집은 안그런데 왜 이 아줌마만 깐깐하게 그러냐면서 저희어머니한테 머라하기도 하고,.. 여튼 다 들어본건 아니지만 대판 싸운거 같아요 근데 문외한인 제가봐도 이정도로 마무리를 허술하게 해놓고 저희더러 깐깐하니 어쩌니 하는게 진자 의아했습니다 누가봐도 하자이고 꼼꼼하게 안한 기술자들 잘못인데... 현관 몰딩같은 경우는 저희가 자재비를 따로 줄테니 해달라고 했는데 알았다고 해놓고 한달 넘도록 소식없다가 최근에 하고 갔어요 천장 틈 벌어진건 실리콘 쏘고... | 17.12.01 16: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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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는 어느정도 줄만큼은 주신 상태였네요, 작업자들은 원래 주인이 직접적으로 간섭하는거 싫어하긴 합니다. 가능하면 뭐든지 업자를 통해서 전달하고 요구하는게 이런저런 문제가 생겼을때도 잡음이 덜하긴 해요 어찌됐던 주인이 작업자에게 직접 작업지시를 내리고 하는것들은 나중에 정말 법적으로 다툼이 생겼을때 주인에게 하나도 유리하진 않거든요. 하자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사진같은게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실리콘이 꼭 하자 땜빵용은 아니구요 우스개소리로 실리콘 없으면 건축공사 마감작업 못한다는 웃고픈 이야기도 있어요 ^^;;; | 17.12.01 1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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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제가 살 단독주택 신축공사 중이고 저도 이런저런 일들 겪고 있지만, 주인의 마음은 누구나 다 똑같죠... 하지만 공사라는게 막상 해보면 또 그렇게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내돈내고 하는 공사인데도 밀당하는게 참 아이러니 하게도 스트레스죠 ^^;;; 그리구 현관 몰딩 같은 경우에는 원래 예정에 없던 부분이라면 인건비도 조금 챙겨줬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자재비 주는건 당연한거지만 저사람들 입장에선 와서 재능기부 하고 가라는 소리거든요 ^^;;; | 17.12.01 17: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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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몰딩은 시트지만 붙인 상태에서 너덜너덜하더라구요 공사중에 이부분에 대해 말씀 드렸더니 자재비만 주면 해주겠다고 그분들이 말씀하신부분이라 ㅎ | 17.12.01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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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군요^^;; 해줄거면 좀 빨랑빨랑 해주고 고맙다는 소리라도 좀 듣지, 뭐한다고 한달넘게 밍기적 거렸나 모르겠네요. 집주인은 볼때마다 애가 탈텐데.... | 17.12.01 17:43 | |
(IP보기클릭)121.125.***.***
글게여 어려운 작업이 하나도 없었는데 빨리 빨리 해줬으면 서로서로 좋게 끝났을텐데 말이죠 지휘해야하는사람이 밍기적 거리니 제대로 되질 않네요 | 17.12.01 1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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