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ube14\ub8e8\uc544\uce74","rank":0},{"keyword":"\uc2a4\ud154\ub77c","rank":0},{"keyword":"\uc2a4\ud154\ub77c\ube14\ub808\uc774\ub4dc","rank":8},{"keyword":"\ubc84\ud29c\ubc84","rank":-1},{"keyword":"\ubbfc\ud76c\uc9c4","rank":0},{"keyword":"\uc6d0\uc2e0","rank":0},{"keyword":"\ub77c\uc624","rank":2},{"keyword":"\uac80\uc5f4","rank":2},{"keyword":"\ub2c8\ucf00","rank":-1},{"keyword":"\uc2a4\ud0c0\ub808\uc77c","rank":-6},{"keyword":"\ub358\ud30c","rank":6},{"keyword":"\uc6d0\ud53c\uc2a4","rank":-5},{"keyword":"\ud2b8\ub9ad\uceec","rank":9},{"keyword":"\ub9d0\ub538","rank":5},{"keyword":"\ub358\uc804\ubc25","rank":"new"},{"keyword":"\uaf43\ud540","rank":"new"},{"keyword":"\ub9bc\ubc84\uc2a4","rank":3},{"keyword":"\ucd95\uad6c","rank":-2},{"keyword":"\uc720\ud76c\uc655","rank":-6},{"keyword":"@","rank":-6},{"keyword":"\uac74\ub2f4","rank":-3},{"keyword":"\ud558\uc774\ube0c","rank":-1}]
(IP보기클릭)222.111.***.***
할머니가 유일하게 좋아하시는 치킨입니다. 입이 짧으셔서 밥도 드시듯 말듯 하시지만 , 삼통 마늘 하나 시키면 다리 두쪽 갈빗대두쪽 가슴살 반개를 뚝딱 해치우시며 거기다 소주도 드시는 우리 할머니. 하지만 지금은 사드릴수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IP보기클릭)221.148.***.***
저도 나이를 먹으니 돌아가신 어른분들 생각이 많이나더군요 ㅠ
(IP보기클릭)121.66.***.***
거늬야....안보이더만 튀기고 있나?
(IP보기클릭)107.220.***.***
(IP보기클릭)122.44.***.***
(IP보기클릭)119.196.***.***
(IP보기클릭)222.111.***.***
할머니가 유일하게 좋아하시는 치킨입니다. 입이 짧으셔서 밥도 드시듯 말듯 하시지만 , 삼통 마늘 하나 시키면 다리 두쪽 갈빗대두쪽 가슴살 반개를 뚝딱 해치우시며 거기다 소주도 드시는 우리 할머니. 하지만 지금은 사드릴수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IP보기클릭)221.148.***.***
저도 나이를 먹으니 돌아가신 어른분들 생각이 많이나더군요 ㅠ | 19.07.24 13:41 | |
(IP보기클릭)27.35.***.***
저는 할머니가 무엇을 좋아하시는지도 모르는 채 이야기도 잘 못해보고 가버리셨네요 어렸을땐 며느리들을 죽도록 괴롭히는 그 할머니가 너무 너무 너무 밉고 싫었는데 그 며느리가 이제 환갑이 되시고, 며느리의 작은 아들은 마흔을 향해 달려가는 세월을 정면으로 맞아보니 이 작은 아들은 지금 할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우리 할머니도 유독 입에 맞는 치킨이 있을수 있었을텐데... 사람들의 미움만 받다가 그렇게 외로이 가버리셨구나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찢어집니다... 조만간 한번 사먹어봐야겠네요 | 19.07.24 15:17 | |
(IP보기클릭)111.118.***.***
슬프네요.. | 19.07.24 18:55 | |
(IP보기클릭)61.82.***.***
(IP보기클릭)112.145.***.***
(IP보기클릭)221.148.***.***
고대쪽이 본점이라고 하더군요~ | 19.07.24 13:42 | |
(IP보기클릭)121.66.***.***
거늬야....안보이더만 튀기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