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는 희안하게 정문보다 후문에 상권이 많이 몰려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프랜차이즈화 되었지만, 아직도 예전 가계들이 생존해 있기도 하죠.
제가 학생때 저녁시간에 작은 트럭에 순대, 오뎅, 김초밥을 판매하시던 분이 계셨는데,
최근에 가보니 이제 곳곳에 분식 포장마차가 있더군요.
그중에서도 이곳에서는 희안하게 엄청나게 매운 와사비에 찍어먹는 김초밥이 있습니다.
사진 좌측의 연두색의 와사비가 매우 묽지만 이게 코가 정말 맨소래담 바른 느낌이 납니다.
정말 조금만 묻혀서 한입 먹어봅니다.
축농증이 해결되는 맛입니다.
저에게는 추억의 음식이라 결혼 후 와이프와 같이 갔는데,
와이프는 "맛은 있는데 집에서 만들수 있을거 같은 맛"이라고 평하더군요.
근데 가격이 2,000원이라 만들어 먹을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금요일밤 많은 분들이 식사약속이 있으실텐데,
모두들 즐거운 식사와 배루른 금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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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인하대후문 김초밥 아저씨 벌써 20년 넘으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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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조금만 찍은 게 아닌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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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졸업한지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ㅎㅎ 가끔 놀러가서 아가들 사주고 저도 먹고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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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김초밥 아저씨가 아직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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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인하대후문 김초밥 아저씨 벌써 20년 넘으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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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저씨 그대로 영업하시고 계시더라고요~ | 19.05.24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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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rdosik
저도 졸업한지가 벌써 10년이 넘었는데 ㅎㅎ 가끔 놀러가서 아가들 사주고 저도 먹고오네요 | 19.05.24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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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살던 추억이내요^^ | 19.05.24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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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험기간에 순대와 함께 폭풍먹방을 했었죠ㅋ | 19.05.26 1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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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조금만 찍은 게 아닌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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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김초밥 아저씨가 아직도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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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예전에 트럭에서 장사하시다가 지금은 길거리 점포로 바꾸셨더라고요~ | 19.05.26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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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은 아니고, 트럭에서 파시다가 지금은 길거로 포장마차로 바뀌셨어요~ | 19.05.26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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