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숯불버거와 트러플오일 후렌치 후라이

[MadMax1]

지난 포슷에

올린 콩버거의 충격에

진짜 괴기버거가

땡겨서

이왕 먹는거

숯불에 패티를 굽기로 했슴다..

 숯준비;;

 고기는 고베스탈 패티

 지글지글 구워봅니다.

 패티는 무조건 웰던;;ㅎ

 햄버거소스는 밥횽꺼 씁니다.

 

정직한 소고기 버거입니다.

 감자튀김은 냉동 시판용으로..

오븐에 살짝 구웠음;;

여기서 잠깐!

이번주 골목식당에서

백주부가 버거집에서

트러플오일을 감자튀김에

넣는데요..

저도 함 넣어봅니다..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음;;

블랙과 화이트 맛이 있는데

두개 다 사서 왠지 블랙이

향이 강할것같아서 블랙부터

넣어봅니다.

참고로 저기에 송로버섯엑기스나

그런건 전혀 안들어 간다고 합니다.

전부 인공적인 맛이라고..

하여간 맛은 좋게 말하면

진한~버터맛이고..

나쁘게 말하면 천연가스맛? 그런맛이라는..

고수처럼 호불호가 갈릴듯..

 역시 버거는

괴기버거가 진리죠..

ㅎㅎㅎ

ㅎㅎ

ㅎ

뿅

[명동찡]

와 진짜 그릴에 수제버거 ㄷㄷ 집에서 할수있다니 대단대단

[MadMax1]

버거패티는 숯불에 구어야한다는 생각에;;ㅎㅎㅎ

[오솔길]

마당에서 그릴 큰 거 두고 패티 구우면서 맥주 마시는 상상을 해봅니다;ㅎㅎㅎ

[MadMax1]

좋지요ㅎ 전 혼자라 뻘줌해서 그렇겐 못하겠네요ㅎ

[스텔D]

야외에서 그릴에... ㅗㅜㅑ 부럽습니다

[MadMax1]

바베큐는 꼭 밖에서 해야합니다..(일산화탄소 중독때문에..);;;

[MadMax1]

빵은 시판용인데;; 사진이 잘나왔네요;ㅎㅎ

[까불지롱]

와.. 꼭 판매하는것처럼 .. 만드셨네요 .. 금손이 여깃네 여깃어~

[MadMax1]

루리웹에 하두 금손들이 많아서 저건 아무것도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