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안산시 고잔동] 감자탕용 등뼈가 들어있는 뼈짬뽕 - (국민뼈짬뽕)

[주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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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긴지는 좀 됐는데 가본건 처음이었네요. 

감자탕에 들어가는 등뼈도 괜찮았고 짬뽕에도 불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덩어리 탕수육도 주문해봤습니다.

가위로 잘라 먹습니다.

탕수육 튀김속에 참살이 들어있어서 쫄깃쫄짓했습니다.

제입맛으론 짬뽕 국물이 약간 

느끼다하게 느껴졌지만 전반적으로 괜찮은 식사였습니다.

[유과장]

덩어리 탕수육 신기하네요 ~ 찍어먹는 가루는 무엇일까요? 혼자 탕수육 1개 시키기 부담스러울때 좋을것 같긴합니다 ~

[주변인]

피자 먹을때 뿌리는 가루치즈 아시죠? 그맛이더군요

[오솔길]

칼국수에 들어가는 면 처럼 넙대대하네요 :)

[†-Kerberos-†]

와 보고 검색해봤더니, 짬뽕 8,000원에 탕수육 6,000원이네요 ㄷㄷㄷㄷ
가보겠습니다.ㅎㅎ

[주변인]

탕슉이 좀 비싼감이 ㅋ

[루리웹-0614557607]

가족과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별로입니다. 두번다시 갈일없겠어요. "
짬뽕의 경우, 뼈다귀해장국인지 짬뽕인지 정체성이 모호합니다. 고기도 푹 삶지않아 질기며, 잘 발라지지 않습니다.
짜장의 경우, 불맛을 첨가하였으나 따로 논다는 느낌입니다. *불맛별첨..이랄까
탕수육의 경우, soso.. 정도

[주변인]

저와 비슷한 느낌이네용.

[완다]

여기가서 먹었는데 탕수육 저렇게 크게 안주더라고요
별로고 두번 갈 일 없을거 같습니다.

내돈 아까운건 처음인듯

[주변인]

잉? 탕수육이 쥐똥같이 작은게 나와서 좀 아쉬웠는데 요즘은 더 작아졌나요?

[완다]

네 전 최근에 와이프랑 방문했는데 해당 사진보다 더 작았어요

[주변인]

헉헉 역시 재방문은 무리 무리 ㅋㅋ

[주변인]

제가 자주 다니는곳은 고잔동 몽짬뽕인데 쉬는날이라 길건너 맥도널드옆에 고구려짬뽕10101에 짬뽕 먹었는데 맛있어서 놀랐어요.
시간되시면 한번 가보세용

[완다]

제가 그동네 살아서요 몽짜뽕 2층인가 3층 수타로 하시는데 말하시는거죠? 고구려가 혹시 생긴지 얼마 안된 대게 집 뒤편에 큰 곳 말씀하시는건가요~?

[주변인]

거긴 "짬뽕의 전설"이고 거긴 불호가 많이 갈린다 하더라구요. 고구려는 홈플러스쪽 맥도널드 옆에요. 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5585635

[완다]

이번주는 여기로 하겠습니다 혹 추천 메뉴 있을까요??

[주변인]

첫시식은 기본 짬뽕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