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 스시 먹었습니다.
여수동에 '오와스시' 라는 스시집에서 포장했는데, 이쪽에서는 장사 잘되는 집이지요. 먹어보는 건 처음입니다.
모듬초밥(12pcs)과 오와초밥(12pcs)를 포장했습니다.
가격은 각각 13,500원, 16,500원으로 개수는 같지만, 종류에 차이가 납니다.
포장 맡겨놓고 어디 좀 다녀왔는데, 주문 누락되서 포장이 안되있는 바람에 매장 내에 서서 좀 기다려야 했습니다.
주방에서 포장 누락에 대해 자기들끼리 얘기하는 거 다 들리는데, 한 마디 사과도 없이 기다리라고 해서 거기서부터 마이너스.
모듬초밥, 무난합니다.
오와초밥, 활어/연어 개수가 더 많고 그 외에도 종류에 차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네타 이렇게 길게 주는 초밥 안 좋아해서, 미리 알았더라면 안 갔을 거에요.
개인적으로 샤리를 과하지 않게 살포시 덮어주는 크기가 딱 좋은데, 진짜 이렇게 길게 주는 집 안 좋아합니다.(네타가 샤리의 3배 이상)
결과적으로 제겐 마이너스 ㅠㅠ
게다가 활어에서 비린내가 조금 느껴져서 더더욱 마이너스 ㅠㅠ
포장 누락되서 서비스로 주신건지, 어쨋든 회무침이 서비스로 들어있었네요.
제대로 알아보지 못한 제 탓도 있습니다만, 어쨋든 개취 상 재방문의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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