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 2018 . 12 . 16 . 일요일 - 음갤 394일차 / 중국집 ]

[†Lightning†]

안녕하세요. ^~^

저녁에 비도 오고 해서 간단하게 중국집에 배달을 시켰습니다.

집사람은 오므라이스 / 저는 탕짜면 ( 탕수육 + 짜장면 ) 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므라이스가 원래 케챱이 없게 나오는건가요?

그냥 김치 볶음밥에 계란 지단만 달랑 얹어서 나온거 같은...

[죄다중복이드앗]

오므라이스시키면 케찹뿌려주는데도있고 않뿌려주는데도있더군요 ㄷㄷ
탕짜면같은거는 두개를맛볼수있어서 좋은데 양이너무적은거같아요 ㅠㅠ

[†Lightning†]

케챱이 없고 그냥 김치 볶음밥에 지단만 얹어서 나왔다고 집사람이 당황해 하더라구요. ㄷㄷ;;

[까불지롱]

케찹은 집에서 알아서 뿌려 먹어라 ! 라는 그런걸까요 ㅎㅎ 중국집 오무라이스는 시켜본적이 없는데 ㅎㅎ 신기하네요 ㅎㅎ

[†Lightning†]

그냥 김치 볶음밥에 지단만 얹음 ㅠㅠ

[페르셔스]

오므라이스안의 볶음밥을 케찹 넣어서 볶아서 그런걸까요?

[†Lightning†]

케챱맛이 아예 안난다더라구요.
집사람한테 물어보니 그냥 김치 볶음밥...ㅠㅠ

[페르셔스]

오므라이스 안의 밥이 김치볶음밥인 건 첨 보네요...

[†Lightning†]

원래는 그냥 볶음밥에 지단 + 케챱 조합인걸로 아는데 뭔가 이상하게 바꼈네요.
예전 중국집에는 케챱 가득하게 넣었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