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스압] 대한민국 5대 뷔페 르메르디앙 호텔 셰프팔레트

[죄수번호-7495850945]

지난번 글에 르메르디앙이 괜찮다는 댓글이 있어서

연말이고 해서 지인들하고 다녀왔습니다.

3대 뷔페는 어느정도 고정되어 있는데

5대 뷔페는 시즌따라, 사람따라 제멋대로 바뀌긴 합니다.

 언덕에 있는 호텔.

눈앞에 보이는 입구는 함정카드입니다. 그냥 인도 따라 가시면 계단 있습니다.

 비싸보이는 복도 

 별로 비싸보이지는 않는 입구

 테이블 세팅은 정갈하게 되어있습니다.

특이하게 자신있는 메인메뉴의 설명과 잘 맞는 와인에 대한 설명도 있군요.

 놀랍게도 더 파크뷰랑은 다르게 와인페어링이 무료입니다.

와인 잘 모르시면 "이 음식이랑 맞는 와인으로 추천해주세요"라고 하면 알아서 따라줍니다.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은 부어라 마셔라 할수있습니다.

 첫 접시.

12시부터 시계방향으로

-오리 콩피 : 맛있음

-원양산 메로구이 : 비리지 않고 매우 맛있음.

-소고기 크림 스튜 : 소고기 요리가 워낙 많아서 이건 상대적으로 별로였음.

-고등어 카르파쵸 : 농후한 지방맛이 느껴지는 존맛요리. 적극추천.

-발사믹 소스를 얹은 가지구이 : 존맛

-오리 콩피의 현미 샐러드 : 서양인들은 역시 곡물을 야채의 일종으로 취급하는구나..를 느낌.

 테이블 하나만한 꽃등심 스테이크를 로스비프식으로 이렇게 카빙해줌.

원하는 굽기, 양을 말하면 알아서 잘라주는데 보다시피 접시 한가득 주니까 많이 달라고 하면 진짜 많이줌.....

 2차 접시.

-양갈비 : 맛있지만 위에 먹은 꽃등심이 너무 맛있어서..상대적으로 별맛.

-라오깐마 민어찜 : 고수 들어간 중국식 생선찜. 고수 없는 부위도 있으니 알아서 선택해 먹을것.

-다양한 올리브 : 3종류의 통 올리브를 제공함. 신선함

-타파스 : 맛있는데.. 새우 꼬리가 먹다가 좀 거슬렸음.

-깐풍장어 : 힘이 솟음.

-소프트 쉘 크랩 : 상당히 맛있음.

-프라임 갈비 : 프라임 이름이 붙은건 언제나 맛있음. 양갈비보다 맛났음.

 이쯤에서 적절한 와인 추천해달라고 해서 준게 뭐시기 화이트와인.

쇼비뇽블랑인지 샤르도네인지는 모르겠지만 향이 매우 좋았습니다.

 가리비도 이렇게 에피타이저로 있어서 가져다 먹고.

 

초밥과 사시미는 이렇게 플레이트로 별도 제공함.

방어 존맛.

 랍스타 찜도 무제한으로 제공해줌.

버터갈릭 소스와 칠리소스를 알아서 뿌려서 드시면 됩니다.

 랍스타는 언제나 껍질은 큰데 살은 작죠.

하지만 그냥 마음껏 먹으면 되니 이득인듯.

 랍스타 스프도 줍니다.

솔직히 랍스타 찜보다 이 스프가 훨씬 맛있었음.

스프 너무 맛있는데 뷔페라서 다른거 먹으려면 많이 못먹는게 아쉬움.

이쯤에서 적당히 드라이한 레드와인으로 바꿔달라고 했고..

 새로 가져온 접시.

-새우튀김 : 결혼은 안했지만 먹었습니다.

-간장게장 : 맛있음.

-육회 : 다른 뷔페의 육회와는 다르게 힘줄과 지방부위를 잘 제거해서 담백하고 맛있음. 추천.

-홍콩식 폭립 : 이것 단품이라면 추천인데.. 여기까지 와서 굳이 먹기에는 좀 비추.. 질기기도 하고.

-메로구이 : 맛있어서 조금 더 가져옴.

-랍스터 집게발 찜 : 잔뜩 쌓아두고 맘대로 가져다 먹으면 됨.

-딤섬류 : 그냥 맛있음.

-단호박 리조또 : soso

-라비올리 : 이건 딱딱하게 굳어서 좀 별로..

 테이블에서 6종류의 파스타와 3종류의 피자를 주문할수 있고 주문하면 만들어서 알아서 서빙해줍니다.

봉골레 파스타인데 이렇게 맛있는 봉골레 정말 간만에 먹어봄.

파스타 맛집임.

 독특하게 스페인 길거리 음식중 하나인 칼솟타다가 있어서 가져옴.

분명히 냄새도 파고 식감도 파인데 이상하게 군고구마 맛이 남.

혀와 뇌가 혼란상태에 빠짐.

 디저트 접시.

이 뷔페는 디저트가 상당히 이쁘고 맛있습니다.

 레드벨벳 케이크가 있어서 하나 가져옴.

맛있음.

 디저트 먹으면서 남아있던 스파클링 와인을 챱챱해주고..

\

마무리로 디저트 와인.

커피향 나는게 좋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아서 슬슬 돌아다니면서 찍어본 뷔페 음식들.

와인 페어링 행사중이라 그런지 특이하게 음식 테이블에 각 음식에 맞는 와인을 디스플레이 해놨습니다.

친절한 설계.

 애피타이저 섹션

 올리브들

 핫 디쉬와 튀김.

 충격의 칼솟...

뒤에 보이는 로제와인과 어울린다고 했는데.. 로제와인 먹는거 깜빡했네.

 대게와 사시미

 중화처럼 보이지만 일단 양식들임.

여기가 중화 섹선.

 과일도 냉장고에 신선하게 보관중이고

 과일주스가 차갑게 제공되서 좋았음.

 빵에 발라먹으라고 버터와 크림치즈도 제공.

 디저트가 너무 이쁨.

 독특한 디저트 많아서 좋았음.

품종별 초콜렛도 이렇게 제공해주고

 아이스크림은 단품으로 제공함.

 다 먹고 나가니까 요상한 시공이 있어서..

 히..히오스!

전체적으로 가격에 맞는 퀄리티라고 느낌.

3대 뷔페가 전통적이고 "호텔 뷔페"의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 기대를 충족시킨다면

셰프팔레트는 좋은 의미로 신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봄.

그리고 무엇보다 와인페어링 무료가 좋음.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는 좀 어울리지 않지만.. 친구들이나 회사 동료들과 가서 한잔 하기에는 좋다고 봅니다.

[특급호구]

뭔가 범접하기 어려워 보이는 ㄷㄷㄷ

[뉴베갓스]

리뉴얼되고 그렇게 퀄리티가 좋아 졌다던데

[HANZAWA23]

와 사시미 때깔이 너무 좋은데요.

[엘사♥잭프로스트]

와아...

[백마탄그지]

아 도미인가는길에 그 쉐프초상화 걸어두던곳이 뷔페였군요

전 다이닝같은곳인줄 알았는데.

평일 요금혹시 기억하시나요?

[닥스로이드]

엇~~!! 생각보다 가격이 괜찮네요
특별한날 가면 좋겠다

[듀오=멕스웰]

오오 가격 괜찮네요 조만간 가봐야겠네요 ㅎㅎㅎ

[카오스 메이커]

오오! 잘보고 갑니다.

[gsawsa]

오 가보려다가 너무 와인 메뉴만 많은 듯 해서 안 갔었는데 술 한잔도 못하는 사람들 가도 괜찮은 메뉴인가요.?

[롤로노아 조로1]

여긴 가격대가 어떻게 되나요?

[첫번째자손]

레스토랑에 걸맞는 시공의 폭풍

[왜날뾁에올인]

성공하면 가보는 걸로 버켓리스트에 넣어두고 싶지만

성공 할 일이 없다는거~~

[잎사귀]

개인적으로 가본 호텔음식중엔 저기가 제일 나음

[루세티아]

집 근처네 ㄸ

[오노데라 코사키]

11만원이면 괜찮네요
다음달에 한번 가봐야겠내

[내가내라꼬]

한끼 십만원 ㄷ ㄷ 한달 식비보다 더 나올듯

[라키넬]

제대로 먹고 살아.

그게 사람이 먹고사는 꼴이냐...

삼시세끼 학식이면 모르겠다만.

[정의로운국가]

적당히오버합시다..

[스렌]

뭐 먹길래 한달 10도 안드냐?

[무료증정]

삼시세끼 라면으로 끼니 때우면 돈 십만원 나오는데, 그렇게 살고 있으면 음갤 하지 말고 돈이나 버셈;

[내가내라꼬]

쌀 오키로에 집에서 음식 해먹으면 그 정도도 안드는데요 ㅡㅡㅋ 밖에서만 사 드시지 마시고 한번 집에서 해 드셔보세여

[적도펭귄]

집에서 맨밥에 물만 말아서 드시나..

[내가내라꼬]

반찬 다 해먹고 점심은 일하는데서 밥 나오고 ㅡㅡㅋ

[불꽃문어]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야 사람이지.
그렇게 그지꼴로 사는게 자랑은 아니야...

[Joseph Cooper]

루리웹 음겔에 보면

꼭 피해의식 있는 거지들이 꼭 한명씩 있더라고요.

저런 사람들이 매끼니 편의점음식 사먹고

한달에 50만원짜리 피규어삼

[뭇매골]

엄마가 해주니까 그거밖에 안나오는거 같지 ㅎㅎ

[미니스커트커피색팬티스타킹하이힐]

이거 ㄹㅇ이다 ㅋㅋㅋ 주변에 그런 사람 하나있음....

[Soul메이트]

안타깝다 진짜

[혼돈파괴망각]

새우드립이 생각나네용

[karuki]

저 정도 퀄에 저런 장소와 분위기를 제공하는데 10만원이 아까운가요? 흠......

[Lala_la]

애잔하다

[이번생은글러먹어서]

쉿! 절대 그 분들을 자극하거나 화나게 해선 안되요 ㅋㅋㅋ 조만간 유게라는 이상한 곳에서 피규어 비하하지 말라고 극딜 들어올듯 ㅋㅋㅋ 취향을 존중해달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지껄이면서 몰려들던데.. 정작 지들은 식사 한끼에 몇십만원 하는걸 도저히 이해를 못하고 하려고도 안함 ㅋㅋㅋㅋ

[서벌쨩 ฅ•ω•ฅ]

맛나고 품위있는 음식 먹는데에 저정도 투자 해보는건 좋다고 보는데 ㅋㅋ

[귀여운냥냥이]

겁나 뚜까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터]

작작해라. 일을해라 일을. 일을 안하니까 돈이 없지.

[센제이]

이게 다굴맞을만한 댓글인가??
비아냥도 아니고 비난도 아니고 그냥 비싸다는 얘긴데
비싸다는 얘기도 못하는 게시판이었음??ㄷㄷ

[Rajin]

ㅋㅋㅋ

[애기궁딩]

원래 선비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르르13]

비싸다는게 문제가 아니고 한달 식비가 10도 안된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그러는거지

[黑炎]

한끼 십만원 ㄷ ㄷ 한달 식비보다 더 나올듯 ㅡㅡㅡㅡ>> 난 검소하다. 이건 개사치라는 듯한 뉘앙스로 해석하면 맞는거죠?

[루리웹-3852047335]

친구 끼리라면 할수도 있는 말이 지만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님 친구가 아닌거 아시죠

친구 사이여도 같은 상황에서 그런 말투로 들으면 기분 나빠 할걸 모르면..

생각 좀 해봤는데 사람 너무 불쌍해지네요

[아우터]

단순히 와 비싸다 그랬으면 안그랬겠지. 좃찐따같은 TMI 붙여가면서 말하니까 쳐맞지.

[배터리가 부족합니다]

디저트가 다 예뻐보이네여

[위그닝]

오 가격 괜찮네요 가봐야겠네요

[25BQ]

생각보다 괜찮네요 전혀 생각 안한 곳이었는데

[Wjffhddl]

여기가 5대 뷔페인지는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인터넷 뒤지다가 괜찮아 보여서 한 번 가봤는데 최고로 만족했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의 호텔 뷔페들에 비하면 음식 종류가 조금 적은 편이긴 한데 그 음식들 하나하나 퀄리티가 엄청 좋더라구요. 특히 방어회랑 등심 스테이크, 양갈비가 끝내줬었습니다. 와인을 무한으로 준다는 것도 엄청난 메리트였구요.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즐루]

올.... 가보고 싶네요

[NANAMICA]

호텔회원이라 3+1 이였나 2+1 이였나 할인되서 가끔 가는데 맛있어용.. 근데 전 리츠칼튼일때가 더 맛있었음..

[예산부족]

혹시 5대 뷔페가 어딘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부모님 한번 모시고 가고 싶은데요 ㅎㅎ

[성수족발]

꼬르륵

[오늘도다새거다]

오 가보겠습니다. 전혀 몰랐네요 이런 데가... 그런데 5대 뷔페까지는 아닌 것 같기도요, 15대면 몰라두

[Tassad]

보통 뷔페들이 평일 중식이 저렴한 대신 메뉴가 좀 차이나던데
여기도 그런지 궁금하네요~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맛나보여요~

[삿사리삿사]

뷔페가 좋아보이기는 처음인것 같아요..맛있어 보이네요!!

[히또키리🎗]

서울 신라 파크뷰 갔다가 많이 실망했었는데
구성만 봐도 여기가 더 나아 보이네요^^
파크뷰에서 우연히 아는 지배인님 만나서 스파클링 서비스 받았던게 제일 만족스러운 부분이었는데
여긴 와인이..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Panamerica]

저 구성에 와인페어링 무료인데 10만원이라구요...?

[쿠라노스케]

잠실 라세느와 함께 제일 만족스럽게 먹고 오는 뷔페죠 크크 가고싶더 ㅜ

[TheBlackMoon]

부럽긴 하네.. 내겐 평생 못먹어볼만한 곳이네ㅠ

[플레이박스]

강남 메리어트 플레이버즈 재단장 하고 가봤는데 르메르디앙이 훨신 낫습니다.
르메르디앙이 11만5천원인데 가격 값은 한다고 생각 합니다.
신라나 롯데보다도 개인적으로 더 낫다고 생각하는게, 종류는 더 적고 규모도 작은데 음식 하나 하나의 수준이 더 높기 때문에 양보다 질로 승부해서
오히려 훨신 낫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뷔페중에 르메르디앙이 최고라고 봅니다만
특히나 고기류의 품질이 아주 훌륭합니다. 거기다가 최근 프로모션으로 와인 페어링도 해주고 무한까지는 아닌데 먹을만큼 따라 줍니다.
그리고 쉐라톤 팔레스 뷔페는 7만원대인데 수준은 3만원대 입니다. 비추 합니다.

[세일즈 Man]

르메르디앙 호텔 연회장에서 알바뛰어봤습니다만
진짜 사람 존나굴리는곳......
오전10시부터 오후8시 좀많으면 12시까지굴리고 8~9만원받았는데
식기 나이프 숟가락 칼을 한꺼번에 모아서 천으로 닦게하는데 안전도구 하나없이 맨손으로 쥐면서 닦으라고 시켰음
덕분에 닦으면서 2~3번씩 베였네요;(칼밭에 손집어넣다빼는수준)
거기다가 3~4시간씩 서있다가 10분 겨우앉아서쉬고.....

국내5대호텔쯤되는데 알바생 굴리는 솜씨는 개 극악이라 진짜 박수를 치고갔습니다.

[아우터]

저것도 존나 굴리는거 맞아요. 님은 그이상인 뷔페노비생활하고 온거고요.

[아우터]

ㅇㅇ 여튼 고생하셨어요. 저도 대학교때 별의별 알바다해봤는데 진짜 우리나라는 알바라는 탈을 쓴 노비모집글이 너무 많은듯.

[세일즈 Man]

그건 사람을 굴리는게아니라 사람을 갈아서 바퀴로 만들고 굴린거...

[이번생은글러먹어서]

ㅋㅋ 왜 이런 사람 안 나오나 했음. 누가 개고생했다는 말 하면 자긴 한술 더 떠서 나는 이것까지 혹은 저것까지 해봤다는둥.. 안물안궁인데 왜 이런 쓸데없는 사족을 하시는 건가요?? 노예들이 노예생활 오랫동안 하면 서로의 쇠사슬이 더 빛난다는둥 자랑한다던데 딱 그 짝이네요. 남들이 오오 해주길 바라셨나요?

[黑炎]

ㄷㄷ그게 사람 존나굴리는거였군요.. 이거 거의 도끼의 1000만원? 내 한달 식비 커먼~~ 급인듯 ㄷㄷ

[Hermit]

군대 전역하고 나서 호텔 연회 알바 뛰어봐서 극공감
몇 년 지났어도 업무환경은 그대로인가 보네요. 다른 호텔이라고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찌루D영욱]

이야 여러분들은 금 은수저분들 보고계십니다

[그늘진 꽃길]

맛있어 보이네요. 설명도 참 잘하세요.

[시렌]

와우

[상상과신화]

저 돈이면 5명씩 10만원씩 모아서 사서 먹어도 남겠다.

[씽씽캅]

거지들 많네 ㅋㅋ

[씽씽캅]

르메르디앙은 안가봤는데 한번 가봐야겠네요 작년인가 오픈 새로해서 기되됩니다.

[이번생은글러먹어서]

저런 곳을 비싸다고 할 정도면.. 진짜.. 전부 백수들인가? 학생?

[애기궁딩]

부자웹에서 무슨소리신지 ;

[루리웹-7366708487]

사진만 보고 한 25만원 할려나 했더니 11만5천원..........생각보다 싸네요 꽃등심 120그람 1인분에 5만원이 넘어가는 나라에서.
유튜브에서 인당 100만원짜리 한정식집 리뷰 한것도 봤는데 그거에 비하면 완전 혜자네요. 와인까지 무제한이면 뭐 돈값은 하고도 남음

[흑인농부]

이런데 가려면 양복입고 가야되나요?

[찐무새]

어디 레스토랑인가 하고 보고있다가 와 음식 괜찮네... 근데 플레이팅이 좀 그런데.. 하고 보니까 뷔페네요.. ㅋㅋㅋㅋ
확실히 음식이 소수정예라는 느낌이 강하네요.. 3개뷔페는 가봤지만 이런곳이 있는건 또 몰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