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에서 우동 먹었습니다.
한번 가보고 싶었던 여수동 '면통단' 가봤습니다.
블루리본 선정 업체이고 유명인등 싸인도 좀 있더라구요.
저는 지나가다가 워낙 많이 봐서, 한 번 와보고 싶었어요.
기본 찬, 이상하게 저 할라피뇨가 엄청 맛있었습니다.
저는 가장 기본적인 '면통단 우동'을 주문, 가격은 6,500원 입니다.
맛은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일본식 요리를 내세우는 집인데 우동이 한국식 우동 맛이었다고 해야할까요.
소위 말하는 휴게소 우동, 기계식 우동의 대폭 업그레이드 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여친은 덥다고 '자루 우동', 가격은 7,000원.
소스는 두 가지가 제공되는데, 둘 다 먹을만 했습니다.
유부초밥은 2,500원인가 주고 추가 주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음식맛이 다 괜찮았습니다.
종종 들릴 것 같네요.
밥 먹고 여친 집 근처 카페에서 좀 쉬다가 집에 갔습니다.
날이 더우니, 이건 뭐 밖에서 뭐 돌아다니질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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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여수동 주민이세요 혹시?? ㅎㅎ | 18.07.22 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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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 야탑이에요 ^^;;; | 18.07.22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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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우동은 부드러운 느낌이었구요, 자루우동은 저는 한 번 만 먹었는데 씹기엔 좀 딱딱한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상대적이니까 개인의 의견으로 봐주세여 ㅎㅎ | 18.07.22 0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