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 2018 . 6 . 25 . 월요일 - 음갤 258일차 / 굽네치킨 ]

[†Lightning†]

안녕하세요. ^~^

새로운 한주 고생들 하시고 날씨도 더운데다가 곧 장마가 온다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아까 저녁 늦게 가족끼리 야식으로 먹을려고 오랜만에 굽네치킨에 주문을 했는데

메뉴는 고추 바사삭 + 핫 갈비 천왕 = 총 33,000원 입니다.

핫 갈비 천왕은 처음 먹어보는건데 딱 맵기는 적당하고 맛도 예상 의외로 좋더라구요.

고추 바사삭은 제가 굽네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인데 고블링을 찍어서 먹는게 여전히 최고네요. ㅠㅠ

그렇게 배불리 잘 먹었습니다. ㅎㅎ

[Flayer]

포장지가 허니멜로라 낚였...참고로, 허니멜로는 적당히 단짠한 치킨맛.

핫갈은 치밥하기에는 참 좋지만, 개인적으로 베스트는 공주메이커. 고블링이 그렇게 짠것도 아니라 단독치킨도 할만하더라고요.

[†Lightning†]

다음에 허니 멜로 한번 먹어볼 생각 입니다.
단짠하다고 하니 나름 기대도 되네요. ㄷㄷ

[룻벼]

갈비천왕 처음 먹었을때 '어 닭고기로 돼지갈비 맛을 내네;;'
그뒤로 몇번 더 시켜먹

을 기회가 있을때마다 고추바사삭만 시켜먹었습니다.
두마리 시켜먹을 기회가 생긴다면 몰라도... 워낙 좋아하는 메뉴가 있다보니 굽네 시킬땐 그냥 고추바사삭만 시켜먹네요.

[†Lightning†]

개인적으로 갈비 천왕은 취향이 아닌거 같아서
고추 바사삭만 저도 시켜먹는데 여전히 제대로네요. ㅠㅠ
간만에 시켜서 먹은거라 그런지 더 맛있었습니다. ㅎㅎ

[LIS_CyaN]

뭐지 상자크기가 다르네요? 같은 한마리인데

[†Lightning†]

저도 그점이 의아 했는데 갈비 천왕이 양이 작은건지 고추 바사삭하고 박스 크기가 차이가 나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