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보쌈 먹었습니다.
야심한 시간에 너무 까는 글을 올린 것 같아, 심신을 정화하고자 맛있게 먹은 사진도 올립니다.
아, 근데 진짜 카레집은 점심에도 빡쳤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또 빡치네요.
집 근처 '가장맛있는족발'에서 보쌈+쟁반국수 셋트 배달시켜 먹었습니다.
가격은 33,000원인데 보쌈하고 족발이 이게 말이 서민음식이지 가격은 ㄷㄷ
특히 보쌈은 어머니께서 보통 집에서 해주시다보니, 한번씩 돈주고 사먹으려면 더 비싸게 느껴져요.
그래도 이런 프랜차이즈들이 족발이고 보쌈이고, 그 특유의 양념맛이 잘 베여서 맛있긴 합니다.
이건 부모님께서 여수쪽으로 여행다녀오셨는데, 여수? 전주? 암튼 어디 시장에서 육전 포장해오셨더라구요.
가격은 이게 7,000원 정도였다고 들었습니다.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쟁반국수도 맛있었고, 보쌈김치 포함 밑반찬들도 맛있었어요.
by iPhone 6S+
(IP보기클릭)14.45.***.***
(IP보기클릭)221.148.***.***
(IP보기클릭)182.172.***.***
(IP보기클릭)218.154.***.***
(IP보기클릭)106.240.***.***
(IP보기클릭)59.5.***.***
(IP보기클릭)18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