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강원도 강릉 안목 입구의 수제버거집.

[바람의로니]

긴 설명은 생략 합니다.

강원도 강릉의 안목 입구에 있는 수제버거집 입니다.

원래 다른 음식점이 있었던 곳이였는데 올림픽때만 이런건지 아니면 계속 이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고향이 강릉이지만 서울 사는중이라 자주 못옵니다.)

지나가다가 들려봤습니다.

아마 코카콜라와 계약된곳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인테리어가 코카콜라로 쫙 되어있었습니다.

버거는 가격대비 꽤 괜찮았습니다.

[†-Kerberos-†]

내부인테리어 느낌이 어디 따뜻한 나라 관광지 해변가같은느낌이네요 ㅋㅋ

[바람의로니]

네 휴양지 섬에 온듯한 느낌이였습니다~

[어흥씨]

맛있겠다...

[바람의로니]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더 느끼했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은 잇었습니다.

[[갱갱]]

안목 자주 갔었는데, 최근 생겼나봐요 +_+

[바람의로니]

저도 거의 1년만에 온거라 언제쯤 생겼는지는 모르겠더라구요.

[잇힝-_-/]

안목항이라길래 폴앤메리 인줄 알았더니 다른집인가 보네요

[바람의로니]

폴앤메리 라는 곳도 맛있나요? 한번 가봐야겠네요`

[서래마을이반장]

작년에 공사중인것만 봤는데 오픈햇네요 ㅎ
담에 강릉가면 들러봐야겠네요

[바람의로니]

인테리어에서 일단 기분이 좋더라구요~

[뭐하냐]

저도 지난주에 업무차 강릉에 있다가 다녀온 곳인데요... 가격도 좋고 모든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다만 메뉴판 보면 "콜라 - Pepsi" 라고 써있어서, 주인장에게 "이거 외국인이 보면 웃기다고 할거 같은데요" 라고 말하니까 주인장 왈 "우리 원래 펩시 팔던 곳이라서 그래요" 하면서 지금 가게는 올림픽 기간에만 이렇게 운영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웃긴건 웃긴거라서 될 수 있으면 바꾸시라고 했는데 지금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돌아온leejh]

"그 웃긴 게" 오히려 홍보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죠

[바람의로니]

디테일하게 못봤는데 나중에 사진 확인 한번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

[활활짱구씨]

군생활을 강릉에서 햇는데 저런데가 잇엇어?????

[바람의로니]

안목쪽에는 부대가 아마 없고 안목하고 경포 사이쯤에 소초가 하나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박청장님]

아앗~ 내가 디자인하고 내가 6개월간 공사 한 가게 군요~~
이렇게 루리웹에 올라오니 기분이 좋네요~

[Ｌｅｇｎａ]

마이피에서 작업하시는거 본거 같네요 휴양지 느낌으로 작업하신다 했는데 햄버거 가게 였네요 ㅎ

[바람의로니]

오~!!! 정말 세상이 좁네요~!!! 휴양지 느낌의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드는 가게였습니다.~

마치 여름 휴양지에 온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Sake.]

박청장님 요즘 왜 유튭 안올려요 ? ㅠㅠ 즐겨봤는데

[박청장님]

봄 부터 자연밥상 시즌5와 유튭 시작 하려 합니다. 오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김꼬미]

일단 가게 외관도 색다르고 내부 인테리어도 색다르네요 !

[바람의로니]

네~ 솔찍히 버거보다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었습니다.

[AgueroOnTheBed]

스노우 보드 선수 숀 화이트가 간 집같이 생겼네요...어디인지 잘은 모르지만 그냥 느낌만 그렇네요ㅋㅋㅋㅋㅋ

[바람의로니]

한번 검색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