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순서가 뒤죽박죽으로 올라갔네요...폰으로 올리는거니 그냥 넘어갑시다 ㅋㅋㅋ
원래 집앞에 있는 장어덮밥집 가려했는데 정기휴일이라 고기라고 먹어야지 싶어서 예전에 봐둔 고기집 두군데 갔는데 두군데다 안열었슴 ㅡㅡ
이러니까 괜히 오기 생겨서 조금 비싸도 되니 오늘은 어떻게든 고기를 먹어야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잘 안가본 역 뒤쪽으로 갔습니다
역주변에 고기집이 없을리없으니 ㅎㅎㅎ
그러다가 냄새맡고 발견!!! 가게앞 메뉴판 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주변에 풍기는 냄새도 나쁘지않고...해서 들어갔습니다
아직 퇴근시간 전이라 테이블은 2~3테이블 차있어서 눈치안보고 들어갔어요
시킨메뉴는 자부통(어깨부위) 죠갈비(살치살..?꽃살쪽) 이 두 부위는 좀 비싸고 다른 부위들은 대체적으로 다 저렴했어요 하라미도 시켰는데 430엔!! 위에 전체샷에서 굽고있는 고기는 죠갈비고 아래는 하라미입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ㅎㅎㅎㅎㅎ
김치는 일본에서 먹는 김치맛이고 조래기 사라다는...나중에 혹시 또 오게되면 다신 안시키는 걸로..
죠갈비
자부통
메뉴판
가격 괜찮지않나요
자부통
냉면이나 디저트도 먹고 나올까하다 중간부터 테이블이 하나둘씩 차기 시작해서 ㅎㅎㅎ 그냥 나왔어요
금액은 4977엔 나왔네요
아무래도 자부통(1980엔)이랑 죠갈비(880)가 가격대가 조금 있다보니 적지않게 나왔어요
디저트는 제가 좋아하는 불가리아 블루베리맛!
글이랑 사진 잘 못찍는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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